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소설 토지 완간 30주년’ 기념 KBS 불후의 명곡 공연이 8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관객 4,3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원주시와 재단법인 토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박경리, 기억하고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박경리 선생의 소설 "토지" 완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연은 방송인 신동엽의 사회로 양희은, 이적, 김윤아, 나태주, 유태평양×김준수, 폴킴, 이찬원, STAYC, 어린이뮤지컬팀 웃는아이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소설 토지 완간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동과 기쁨을 선물했다. 아울러 행사를 함께한 관람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에 큰 호응을 보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불후의 명곡 공연’은 유명 가수들이 원주에 대거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는 의미 외에도 박경리 작가를 기억하는 시민 문화 향유의 자리로 마련된 것으로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과 소설 "토지"에도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시민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시민정보화교육 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산동에 위치한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엔트리로 시작하는 코딩 기초, 컴퓨터 기초, 엑셀2016 등 총 3개 과정을 9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또한 지정면 소재 서부권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누구나 쉽게 디자인 가능한 캔바, 동영상제작, 스마트폰 활용법(기초편) 등 총 3개 과정을 9월 3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20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 교육강좌 예약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8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4 원주 독서대전의 일환으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는 지역의 독서문화 공간을 수행 미션을 통해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작은 책방 등 총 18개소가 참여한다. 참여기관에 비치된 스탬프 투어 미니 배너에 있는 큐알(QR)코드 접속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스탬프 책자는 10월 8일까지 배부한다. 스탬프 도장 10개를 찍으면 미션이 완료되며, 12월 7일과 8일 이틀간 완료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8월 19일부터 서부권 영유아 부모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영유아 부모교육 프로그램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기가 함께 북스타트 도서를 읽고 베이비마사지를 하며 아기의 정서적 안정과 부모의 아기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생후 2∼8개월 영유아 15명이며,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1기는 8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2기는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샘마루도서관 디지털창작소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샘마루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지고 양육자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서부권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 및 다양한 독후 활동 지원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어린이 독서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책을 읽고 토론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 주제 도서로 주제에 깊이 다가가고 연계 도서로 독서의 폭을 넓히는 꼬꼬독 독서회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고 스스로의 가치관을 직면하는 비경쟁식 독서토론인 꾸러기 독서회로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독서회는 9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격주로 토요일마다 샘마루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샘마루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어린이 독서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지적 호기심을 깊이 충족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우수기업 유치와 기업성장, 경영안정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다양한 기업 지원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원시책으로는 폐광지역 투자보조금과 근로자 이주 및 주거지원금, 물류보조금,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기업경영판로 개척, 세제지원금 등 총 6개 분야에 걸친 지원시책이다. 먼저, 폐광지역 투자보조금은 투자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부지매입비 최대 10억 원, 설비투자비 최대 20억 원, 부지임대와 본사 이전비에 각각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주·채용지원 보조금은 투자기업이 상시고용 10명 초과 신규채용 시 고용 및 교육훈련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최대 15.1억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태백시는 투자기업 근로자 지원을 위한 이주근로자 지원금과 근로자 주거비(임차료) 지원정책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태백시 근로자 이주지원금은 투자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관내 주소를 둔 근로자 중 태백시로 전입한 근로자 본인 및 가족 세대원(배우자 및 자녀에 한함)에게 지역사랑상품권(탄탄페이)으로 지원하는 기업지원제도이다. 근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8월 9일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태백시청과 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상점 출입문 닫고 에어컨 가동하기·냉방설비 가동 시 평균 26도 이상으로 실내 온도 유지하기·사용하지 않는 곳에서의 조명 소등·미사용 플러그 뽑기 등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을 홍보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여름철은 냉방기구 사용에 따라 에너지 사용이 급증하는 만큼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이 중요하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황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0일 황지동 저소득 및 장애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가득 찬(饌)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황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건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을 다해 수고해 주시는 황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반찬 나눔 행사로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지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황지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소외계층 고독사 예방과 우울 예방을 위한 반려식물나누기, 김장김치 나누기,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EPL 명문구단 맨체스터시티FC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클럽 맨체스터시티 FC 관계자 일행이 국내 최초 풋볼스쿨 개설 협의 및 현지 실사를 위해 지난 8월 9일 삼척시를 방문하고 박상수 삼척시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맨체스터시티FC의 서울 내한 경기시 박상수 삼척시장과 맨체스터시티그룹 CEO 페란 소리아노 면담으로 처음 논의가 시작됐던 것의 연장선으로 그동안 사전 협의를 진행하던 중에 이루어졌다. 이날 이들은 정라초등학교 축구부와 삼척 복합체육공원 축구장, 체육시설 등을 둘러보고 풋볼 스쿨 개설에 필요한 상황을 점검했으며, 도시 규모에 비해 잘 갖추어진 시설에 대해 매우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계획 중인 풋볼 스쿨은 단순 지역 학생 대상의 취미 프로그램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맨시티가 세계 여러 국가에서 운영 중인 모델을 심층 분석하여 관외 지역의 학생과 가족, 그 외 지도자 등 이용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삼척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이번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직속기관에는 물론 각급학교, 유관기관,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주요 도로변에도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절을 기념할 계획이다. 일반기업이나 단체에서는 8월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되며, 단독주택이나 아파트는 대문과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에 게양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 국권을 회복한 명예로운 날이다.”라며 “모든 시민 여러분들께서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소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8월 12일 삼척 중앙시장 일원에서 광복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태극기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