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계양소방서는 8일 관내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서 청렴공직문화 조성과 신뢰받는 인천소방 구현을 위해 청렴·반부패 의식 강화 교육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계양소방서 청렴리더 최형묵 소방행정과장이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 방문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렴 홍보활동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주요내용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에 관한 사항 ▲올바른 공직생활 등 청렴실천 공감대 형성 및 대화의 시간 운영 등이다. 최형묵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각자 일상 업무에서 청렴한 행동을 실천하고 격려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청렴한 인천 소방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서 ‘월드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 노후바닥 개보수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998년 사용승인된 월드상가(불로대곡동 소재)는 상가 이용객의 보행안전을 위해 시비 74백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억원이 투입되어 광장 단차 평탄화 및 타일 교체 등 전면 개보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월드상가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의 적극적인 사업발굴 및 시설 개선 의지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월드상가가 지역에서 사랑받는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접객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은 청년들을 위한 독서모임커뮤니티 리더양성 프로그램 ‘서일삼씨 독서모임’ 프로그램을 8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직접 독서 모임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싶은 서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운영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실습을 통해 실제 운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체크인북리더’ 양성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가자들(이하 체크인북리더장)은 9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독서모임 성공/실패 사례 ▲독서모임 기획하기-기본편 및 심화편 ▲독서모임 운영 실습 전 최종점검 ▲독서모임 실습 및 중간점검 공유 등을 포함하여 커뮤니티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북리더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실제 독서모임을 운영하며 중간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다. 서일삼씨 독서모임 프로그램은 10월 18일에 운영 소감 및 포트폴리오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청년들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 사회의 독서 모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프로그램 기획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는 8월 7일, 8일 이틀간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사례관리 아동 22명과 함께 화재 및 실생활 안전수칙과 피난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일에는 저학년 12명이 소방시설, 소화기 작동 방법을 체험하고 학원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8일에는 고학년 10명이 지진, 태풍, 호우 발생 시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 버스, 지하철, 자동차에서 탈출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실제 체험을 통해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등 아이들이 몰랐던 안전수칙을 알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었으며 이번 안전체험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4D 체험관 등 실감나는 체험활동에 아이들이 재밌고 흥미로워했으며, 더 많은 안전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서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운영진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 사고로부터 소외되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안전체험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아동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알리고, 지역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일자리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6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시·도 평가와 2차 중앙평가를 거쳐 동구는 역대 최초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구는 지역 특화 산업인 건설기계산업의 고용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현장형 생산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 수요·거버넌스에 기반한 신중년 남성일자리 모델 개발 등 지역 현안 분석을 통한 일자리 발굴 및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의 지난해 고용지표는 고용률(15세 부터 64세) 66.6%, 상용근로자수 1만7천300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고, 특히 청년 및 중장년 고용률 증감률은 인천 1위를 기록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 일궈낸 쾌거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수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확대,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추진 등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지역 경로당 38개소에 안마의자를 지원하고 했다고 밝혔다. 안마의자 지원은 지난 명절 경로당 순회방문 시 건강보조기구 설치 요청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체험 등 수요조사를 거쳤다. 구는 어르신들의 편의성 및 안전성 확보에 적합한 사양을 채택하여 3년간 총 1억 2천여만원 규모의 안마의자 임차계약을 체결했다. 구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안마의자를 이용하고, 안마의자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해당 임차계약에 3년간 무상 유지보수 및 관리, 안마의자 사용 안전교육 실시 등의 내용을 반영했다. 또한, 구 차원에서도 본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현장점검 및 활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경로당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지난 7일 경로당을 방문하여, 안마의자를 체험한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듣는 등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안마의자 지원사업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만석·화수·송현동 방면 거주 주민들의 센터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2024년 8월~2024년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 10분부터(센터 출발) 오후 6시 50분까지(센터도착)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동구문화체육센터를 출발하여 ▲솔빛2차 1단지 CU편의점(앞) ▲화도진 공원 ▲만석비치A 정문에서 회차하는 순환 노선으로 운영되며, 센터 방면 정차 위치는 ▲동인천 신협(화도진 공원 맞은편) ▲솔빛1차 송현 플라자 상가 앞이다. 이번 셔틀버스 시범 운영은 만석·화수·송현동 지역 주민들이 동구문화체육센터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센터 이용객들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무료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3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와 셔틀버스 운영의 실효성을 검토하여 내년도 정식 사업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나은 운영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 및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남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인천시 지자체 중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2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실적 및 일자리 질 개선 등 종합적인 일자리 성과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남동구는 지난해 지역별, 대상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고 뿌리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용 안정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거뒀다. 특히 ▲ESG 경영을 통한 남동산단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남동산단 재창조를 위한 신산업단지 조성과 뿌리산업 특화 ▲청년도전 및 창업지원 사업 ▲경력단절 여성의 재도약 일자리사업 등 각 분야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수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의 거주지와 가까운 학습 공간에서 평생교육 실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학습충전소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전했다. 2024년 지원사업에 학습충전소 5개소가 선정되어, 21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그램별 수강생을 모집한다. 남동구 학습충전소는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장소에서 평생교육 실천이 가능하도록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구민의 학습 욕구를 충전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이다. 남동구 내 카페, 작은도서관, 공방, 평생교육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학습충전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휴 시간대 구민의 자발적인 학습 모임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2024년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습충전소는 ▲인천논현풀잎 평생교육원(논현2동/홈패션, 한지공예), ▲담쟁이 숲(논현2동/한국 가곡, 이태리 가곡), ▲아미고엠센터 평생교육시설(논현고잔동/내 고장 남동, 책 읽기와 논리적 사고), ▲꿈나무도서관(만수3동/그림책 매직큐브, 아트 인문학), ▲나눔작은도서관(구월4동/시 쓰기, 독서원예) 등이 있다. 교육프로그램 참여 신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대표 김장구)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의 폭염 대비를 위한 서큘레이터 200대(1,58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기탁받은 서큘레이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구 대표는 “무더위가 연이어 이어지는 날씨에 더욱 취약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한참 판매 중인 냉방기기를 지역 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 김장구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폭염에 힘들어 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는 남동구에 위치한 전기기기 제조업체로 2022년부터 자동 손세정기, 서큘레이터, 히터, 탁상용 선풍기 등을 꾸준한 기부 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