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공약 이행 평가단, 공약사업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민선 8기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이하여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을 주제로 변화하는 사회흐름에 맞는 정책(공약) 추진방향, 공약의 체계적 실천과 관리를 통한 이행률 제고 방안과 주민과의 소통 강조 등을 전달하여 직원이 수요자인 구민 중심의 정책개발 등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사상구는 현재 10개 분야 67개 공약사업 중 18개 사업을 완료했고 공약 정상 추진율 94%로 원만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분기별 점검 결과와 주민 참여 활동 등을 홈페이지에 상시 공개해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을 이행하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민선 8기 후반기에 들어선 만큼 구민과 약속인 공약의 가시적인 성과가 두드러져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바르게살기운동 사상구협의회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2가구를 발굴하여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2024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愛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3일간 20여 명의 회원이 이른 시간부터 모여 도배, 장판 교체, 내·외부 청소, 못 쓰는 가재도구 정리 등을 실시하여 주거환경 취약 세대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황문성 회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해진 집을 보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좌천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수정전통시장에 아이스팩 100여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팩 전달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됐으며, 일상 속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깨끗하게 세척 및 건조한 후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전달했으며, 전달된 아이스팩은 신선식품이나 수산물 포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민환 캠프장은 “아이스팩 재사용으로 시장 상인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라며, 더운 여름에도 봉사에 참여한 좌천동 자원봉사캠프의 캠프지기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 초량천에서 열리는 K-POP데이 랜덤플레이 댄스가 지난 20일에 3회째를 맞았다. 7월의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이 넘는 참여자들로 초량천 랜덤플레이댄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 이날 행사는 여름 노래 특집을 부제로 오마이걸의 돌핀, 권은비의 Underwater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을 찾은 동일중앙초등학교의 학생은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초량천에서 랜덤플레이댄스를 즐길 수 있어서 즐겁다”라며 “올해 남은 행사 모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는 관객 참여형 케이팝 콘텐츠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혹서기인 8월은 쉬어가고 9/21, 10/19 토요일 15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9월 공연 곡 리스트와 단체 챌린지는 동구 K-POP 랜덤플레이(@donggu_rdpd)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약 1~2주 전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필의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을 보니 랜덤플레이댄스의 인기가 실감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사상구 모라1동은 바르게살기운동 사상구 모라1동위원회가 지난 18일‘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신모라교차로 주변 지역의 불법투기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형진 위원장은“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해진 모라1동을 보니 기쁘고 뿌듯하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문주 모라1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봉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구석구석 잘 살펴서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모라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의 하나로 생활고와 폭염의 이중고를 겪는 지역 내 저소득가구 20세대에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풍기를 선물 받은 이웃은 “찜통 같은 더위에 집 안에 있으면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새 선풍기를 받으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권순미 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정아 괘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괘법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괘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반찬 나눔 사업 ‘든든한 한 끼’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든든한 한 끼’ 반찬 나눔 사업은 월 1회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반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복지혜택을 상담하는 괘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도 꽈리고추볶음 등 3종으로 구성된 여름 건강 반찬을 준비해 2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권순미 위원장은 “적은 양이지만 우리 이웃에게 정성을 담은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반찬 전달 활동이 상담으로 이어져 자칫 놓치기 쉬운 이웃의 복지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정아 괘법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시지만 나눔과 봉사활동에 기꺼이 시간을 내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다양한 복지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답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주례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0일 여름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무더위 함께 이겨내요! 요패드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정미 회장은 “이번 나눔은 주례1동새마을부녀회 1%후원금나눔사업으로 진행한 것으로 무더운 여름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요패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 “항상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시원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바라는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19일 학장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학장동협의회가 함께 무더위 취약계층 어르신 등 150여 세대를 대상으로‘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각종 약재와 찹쌀로 만든 영양밥을 넣은 삼계탕과 선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김지영 부녀회장이 직접 만든 수세미를 함께 포장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 김지영 부녀회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 입맛이 없어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바란다”고 전했다. 전호열 학장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지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7.22부터 7.29까지‘2024 한-아세안 청년 앰버서더’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 8개국, 13개 도시, 32명의 참가자를 초청해 부산, 울산, 통영 등에서 7박8일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 총 32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울산광역시, 통영시와 협력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여 울산(7.22-24)을 시작으로 통영(7.25-26), 부산(7.26-29)에서 마무리된다.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한-아세안 청년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아세안 지역 청년들을 초청해 관광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부울경과 아세안 국가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미래 글로벌 리더들 간 이해와 우의를 증진한다. 특히, 부산 일정에는 ▲대학 캠퍼스 견학 ▲K-pop 배우기 ▲부산 대학생과 함께하는‘Busan is good’테마 미션 등이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