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엠마는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이유식메이커 200대(7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태우 대표는“어려운 여건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는 가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출산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7월 13일과 20일, '우리 가족의 성공적인 하루, 아빠와 우리 가족 소풍 가는 날!'을 운영했다. 총 28가정 아빠와 자녀들이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 송도 해상케이블카, 용궁구름다리 등 지역 명소 소풍가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향상과 공동육아 문화를 지역 내 확산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올해 4월 부산시 양성평등센터 주관 '성평등 공감 도시 부산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9월까지 가정 내 미니 텃밭 가꾸기, 과학실험 키트 체험, 육아 아빠 멘토링 진행 등 가족 소통·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육아 의식을 제고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서구푸드뱅크의 후원으로 지난 22일 장수경로당, 마을회관 등 6개소를 방문하여 간식을 전달하고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만석 위원장은 “서구 푸드뱅크의 주1~2회 정기적인 성품을 통해 취약계층과 노인시설에 복지 통장들이 성품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부산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서대신1동에 새 보금자리를 찾은 대상자들과 함께 복지관에서 실시한 “삼계탕 데이!, 서대신1동 우리 동네 아는 사람 만들기 행사”에 참여하여 상호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서구 충무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지난 22일, 새마을지도자 충무동 협의회로 구성된 주민 자율방역단에 방역지원금 70만 원을 전달했다. 주민 자율방역단은 주민 보건 향상과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하여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센터는 지난 2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복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이미지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광복로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담배꽁초·광고전단지 제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폭염 속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광복동의 이미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하기 좋은 부산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관광하기 좋은 도시 부산, 바가지 요금없는 중구!’라는 주제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는 23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일 박수영 국회의원이 수도권 집중화 극복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목표로 SNS에 업로드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18일 공한수 서구청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최진봉 중구청장을 지목하면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민선8기 후반기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진봉 중구청장은 “인구감소 등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발전 및 부산의 미래를 위해 산업은행은 반드시 부산으로 이전되어야 한다.”고 챌린지 동참 이유를 밝히며 지역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한편, 최진봉 중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지목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2025년 청년정책 사업 구상을 위해 올해 사업을 점검하면서'2024년 상반기 남구만의 우수한 청년 정책 베스트 6'을 소개했다. 부산 남구는 4개 대학이 위치하여 26세 이하 청년 연령층이 많고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중앙청년지원센터‘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된 ▲‘나도 프로 집밥러 챌린지’사업이다.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청년들이 함께 모여 요리재료를 밀키트로 만들어 나눔한 후 집에서 요리하여 SNS로 소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청년기금으로 올해 처음 운영되는 ▲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은 문화·예술, 건강, 자기개발 분야 등에 11팀의 동아리가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로 청년간의 네트워킹과 지역사회 참여를 경험한다. 또한, ▲ 초기 창업자 임차료 지원으로 청년사업자의 창업 안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 5월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남구지회와의 협약을 통해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1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반값 중개수수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7월 23일 남구청 별관 1층 다목적홀에서 희망 금융복지지원센터 차장을 초빙하여 보호종료 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금융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신용관리, 금융거래, 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루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자립역량을 강화코자 했다. 아동들은 금융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앞으로도 남구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사회인으로 홀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깨끗하고 투명한 동래, 청렴 1등 동래를 만들기 위해 4급 이상 공직자, 신규임용자 및 승진자 등 284명을 대상으로‘청렴 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교육에 앞서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청렴 1등 동래’를 다짐하는 청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청렴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법'등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여 직원들에게 경각심과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청렴 교육에 이어진 우리 소리 예술단의 흥겨운 6인조 사물놀이 문화공연은 업무와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이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청렴이 당연한 동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자”며“청렴 실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