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호호토스트’와 부름사인쇄는 지난 24일, 여름방학 맞이 한 끼 도시락 꾸러미 30세트를 관내 결식 우려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복지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4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체육회관에서 초·중학교 우수 학생 선수 8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년 부산체육꿈나무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증서 전달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장학금을 받은 여러분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꿈을 향해 정진하는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지난 22일 휴가철 대비 여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 위원 10여 명은 주민들이 즐겨찾는 중앙공원 입구 쉼터 및 계단도로 등 불결지 쓰레기, 담배꽁초 수거, 도로변 잡풀 제거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았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쾌적하고 살기좋은 영주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주민센터는 지난 23일 찾아가는 『영2네 건강·복지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주2동 찾아가는 복지팀’이 관내 원로의 집을 찾아가 손씻기, 식중독 예방 등 여름철 건강관리와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측정, 만성질환관리 건강교육과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앞으로도 무더운 날씨에 만성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예방과 지역주민의 건강․복지 욕구를 반영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평식품(대표 김병현)은 24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저소득 아동(장애인, 다자녀세대 등)을 위한‘중구 꿈나무 성장 지원금’으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병현 대표는 지금까지 중구 장학회 장학기금 3천5백만원도 기탁하는 등 지역내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동참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자연보호중구협의회는 지난 23일 자갈치시장 일대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한 회원 20여명은 인근 주민들에게 다회용 물병을 배부하며 ‘탄소중립 생활실천! 1회용컵 사용 줄이기!’등을 홍보하였다. 신영근 자연보호중구협의회 회장은 “개인 물병 사용 등 작은 생활 실천으로 탄소중립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성현달 의원(남구3)은 부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원자력산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원자력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광역시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24일)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인구소멸 위험단계에 들어선 만큼 인구유출을 막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보 방안으로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전략산업 육성이 필요하다. 성현달 의원은 부산의 미래 전략산업 중 원자력산업 육성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은 현재 운영 중인 고리원전을 비롯해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 다양한 원전 관련 산업의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고리 1호기의 원전 해체 산업, 원전 폐기물 처리, 소형 모듈 원전(SMR) 육성 등 원전 전 주기에 걸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어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부산의 현실은 원자력산업은 활성화되지 못한 채 단순히 원전 가동에만 머무르고 있다. 특히, 원전이 단 한 개도 없는 수도권, 경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모임이 주최하는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7월 24일 14시30분 의원회관 지하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뿌리산업 연구모임은 작년 “부산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에 이어 부산 뿌리산업 강화를 위한 종합지원사업 세부 추진방안을 도출하고자 “부산 뿌리산업 고도화 기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용역을 발주했으며,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바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뿌리산업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부산광역시 산업혁신과 공무원,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이수균 이사장을 비롯한 표면처리 산업계 인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김성렬 수석연구원 외), 부산연구원(장정재 책임연구위원) 및 정책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동의과학대 서영호 교수와 신순욱 교수가 참석하여, 진행 중인 연구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연구책임자인 동의과학대학교 서영호 교수는 “부산 뿌리산업은 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요기업과 다양한 지원사업 간의 효과적인 매칭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진구 부전2동 소재 유일한 국공립 어린이집인 서면롯데캐슬엘루체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4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72만원을 부전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어린이집 아나바다 시장 행사 후 마련된 모금액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성금 전달 취지를 전했다. 김애정 부전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아들과 학부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4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초량3동 애향회와 새마을금고의 후원금이 더해진 이번 행사는 독거 어르신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떡, 음료 등 보양식을 대접하고, 통장들이 직접 세대별로 배달하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지우 새마을 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승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더불어 사는 시원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이상길 주민자치위원장, 이기호 애향회장, 황현선 초량3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초량3동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전달해 준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