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2일 ㈜데코페이브 이대길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데코페이브는 부산진구 개금동에 위치한 콘크리트 제품 및 보도블럭을 제조하는 친환경디자인 기업이다. 이대길 대표이사는 “'고객중심, 기본과 원칙, 품질관리 철저, 안전의 생활화'라는 회사의 핵심 가치 아래 친환경 신소재 블록 제조 연구개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고 있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사상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딛게 됐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에 기부해 주신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증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다양한 사업에 사용하여 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 하는 사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24일 현재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175명이며 기부금액은 67백만 원으로, 부산시·군·구 중 기부 금액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22일 주례3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클린히어로즈 7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례3동 ‘클린히어로즈’는 관내 자생단체, 직원 등으로 구성되어 매월 관내 상습 불결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7월 환경정비는 주례맨션 뒤편 화단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미선 부녀회장은 “잡초와 쓰레기를 치워 깨끗해진 화단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작은참여큰보람회는 지난 23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육개장과 김치 등 4종의 영양 및 사랑과 정성이 깃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2024년 서구희망교육지구 제2권역(서대신1동, 서대신3동, 서대신4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꼬불꼬불 한국사 여행’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10회차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서대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들이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한국 역사를 배우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지역사회협의체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홀로 어르신들에게 고기세트, 생신 도시락(미역국, 찰밥, 반찬 5종)과 케이크 등 생신 꾸러미를 전달했다. 매달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이라 신난 데이(Day)'사업을 추진하여 홀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전하며, 건강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은 7월 24일 민관협력 마을 복지사업인『촘촘 암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암남동 마을 복지 계획추진단’,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송도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5월 31일, 위 4개 기관이 참여한 ‘따뜻해져라’사업의 호평과 학생 및 주민들의 호응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을 복지 계획추진단원들이 송도초등학교 ‘나눔봉사단’ 학생들과 홀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간식 등을 만들며 서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채로운 체험을 시도해 보고자 뜻을 모았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은 친환경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작년 8월 환경부의 주관으로 시작해, 우리 일상생활 속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위주의 사용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촬영하여 SNS 등에 공유하며, 다음 주자를 지정하여 참여를 이어나가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찬훈 의장은 “환경을 위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등의 불필요한 사용을 자제하여 깨끗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영도구의회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찬훈 의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김종환 NH농협은행 영도지점장을 지목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7월 23일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김경일 교수 초청 평생학습아카데미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경일 교수는 ‘마음의 지혜: 한국인의 소통과 행복’이란 주제로 한국인의 소통 방식과 행복 추구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을 소개하며, 현대사회에서 효과적인 소통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제안했다. 그는, “한국인의 소통 방식에는 문화적 특성이 반영되어 있으며, 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수는 “시간이 흘러도 큰 행복은 기록하지 않아도 떠오르겠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소소한 행복은 기록하지 않으면 잊혀진다“며 기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강연 후 이어진 Q&A 세션에서 김 교수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구체적인 사례와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답변으로 더욱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강연으로 일상생활에서 더 나은 소통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얻을 수 있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명사 특강을 운영해 구민들의 평생학습을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 평생학습 ‘마음에 공예를 +하는 실버심리공예 자격과정’ 수강생들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수강생들은 ‘곰돌이 다육 화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음에 공예를 +하는 실버심리공예 자격과정’은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하여 어르신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능 나눔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론뿐 아니라 현장실습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여태까지 배웠던 것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솜씨를 재능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신광교회는 지난 24일, 동대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여름 이불 40채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이불은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봉호 담임목사는“올해 무더운 여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원한 여름 이불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