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5일 평소 지역 복지에 헌신하는 생활업종 영업소와 보육기관에 좋은 이웃 들 명패를 전달했다. 이번 명패 전달은 지역 사회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선도적인 기관과 업소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좋은 이웃들 명패를 받은 곳은 대성식육점, 해돋이 어린이집, 봉래한우백화점으로 이들 기관과 업소는 평소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이번 좋은 이웃들 명패 전달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복지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명패 전달은 지역 사회의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각 기관 및 업소가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명패 전달은 이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후원자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다른 지역 주민들도 적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새마을문고동삼2동분회는 지난 7월 23일 일상 속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항만소방서 구조구급과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하기 위한 이론수업 및 119 신고 요령,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장은“골든타임 4분 이내의 응급상황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유익한 내용을 알려주신 항만소방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지난 7월 24일 동삼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및 이웃주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불고기 특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더위에 취약한 주변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도구 위민봉사회에서 음식을 장만했으며, 회원들은 일일급식도우미가 되어 주민들에게 영양가득한 점심을 제공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도 함께 배식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식사가 되도록 직접 일손을 거들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여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1986년에 설립된 순수 봉사단체로 사랑의 성금 지원과 급식봉사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7월 24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부산 남구 용호동 다이아몬드베이에서 요트체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팀워크를 다지며, 지난 6월 나라사랑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단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써 전임 학부모 회장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지휘자, 트레이너, 단원,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부산 최대의 요트를 타고 광안리 앞바다와 해운대 전경을 즐기며 앞으로의 오케스트라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이번 단합대회가 연습과 학업 등으로 지쳐있는 단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는 기회가 되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 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9년 6월 부산시 최초로 창단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도찬가 및 관내 학교 교가 녹음과 미니 버스킹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또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인재 발굴을 위해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을 수시모집하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4일 이번에 신규로 모집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생활업종 종사자, 신고의무자, 일반주민 등 평소 복지서비스에 관심 있는 분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하며 주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제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위기가구의 요인 다양화로 복지사각지대 발생이 커지고 있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 제보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 지역주민으로 영선1동에는 79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향후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대상자를 발굴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역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갖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옛 해운대역사에서 열리며 ‘우리 국가유산과 한국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국가유산의 독창적 이야기를 첨단정보통신기술(ICT)에 접목해 미디어 아트로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세 가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고분의 빛’, 울산 반구대 세계유산 등재 기원 ‘반구대의 기억’, 올해 개최될 7개 지자체 미디어아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7 Legacies’다. 전시장 밖 야외 공간에서는 전국에서 펼쳐지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와 ‘세계유산축전’을 홍보하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있는 팝업 존이 운영된다. 수원 화성, 공주 공산성, 순천 갯벌, 제주 성산일출봉의 실사 기반 3D 플랫폼에서 즐기는 e드론 레이싱, 가야와 백제 유물을 모티브로 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순천과 제주 자연유산을 주제로 한 클레이 만들기 등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동래문화회관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 확산과 규제혁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직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공해열 주무관을 초빙해‘생각이 변하면 적극행정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행정·규제혁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공해열 강사는 같은 공직자의 입장에서 본인이 실천했던 적극행정의 다양한 사례들을 동영상, 만화, 퀴즈 등을 활용하여 재치있는 멘트로 교육 참석자들의 흥미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사회·경제적으로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구민들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공직사회의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이 더욱 중요해졌다”며“공무원들의 적극행정·규제혁신은 구민의 행복을 위한 시작점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취미 프로그램 등을 하반기부터 평생학습관(남구청 별관 3층)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취미교양강좌인 남구 취미발견학교(‘자산관리 기초 쌓기’, ‘스케이트보드 기초’ 등 12개 프로그램)와 자격증 및 활동가 양성과정인 내 일(JOB) 준비학교(‘갈등조정상담사 자격과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대비’ 등 8개의 프로그램) 그리고 사회적 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남구 든든한 학교(‘든든한 밑반찬’, ‘오란다 만들기’ 등 4개의 프로그램)로 구성되며 8월 5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남구 취미발견학교는 전화 접수 및 남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나, 행복잡기 강좌(자격증 및 강사 양성과정)는 신청서를 받고 있으니 방문이나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남구 든든한 학교는 사회적 취약계층 확인을 위해 전화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남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남구평생학습관)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4일 남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구성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로써 위원장을 비롯하여 남구의회 의원, 학계, 유관기관, 학부모 대표, 사회복지시설(아동) 관계자 등 총13명으로 구성되었다. 남구는 올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8개 기관 민․관협약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연구용역 실시, 아동정책꾸밈단(아동참여기구) 운영, 구민의견수렴조사 연구용역, 아동권리교육, 아동친화 4개년 계획 수립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미나 부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아동권리증진 등 아동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새마을문고해운대구지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천공원 야외광장 일대에서‘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독서 생활 증진과 건전한 휴가 문화 정착을 위해 대천공원을 방문하는 피서객과 구민들을 대상으로 도서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행사이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머그컵 만들기 체험 활동, 국민 독서 경진 대회, 새마을 작은 도서관 이용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문운복 회장은“매년 대천공원에서 개최하는 피서지 문고 행사가 주민들과 책을 통한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대천공원을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무더위를 식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피서지 문고 행사가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정착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별로 수집한 도서는 행사 종료 후 ‘장산 산림욕장 숲속 책방(가칭)’에 전권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