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연극동아리인 '메르헨'이 ‘제26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개인 부문 우수 연기상 구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하였다. 제26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는 당진, 의정부, 구미, 상주, 칠곡, 대구 등 6개 도시에서 총 13개 팀이 진출하여 구미시 ‘소극장 공터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26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연극동아리 '메르헨'은 동아리원들이 직접 창작한 [히든 시크릿]이라는 작품으로 공연하였으며 연극동아리 회장 윤이현 청소년이 우수 연기상 구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연극동아리 '메르헨'의 창작 연극인 [히든시크릿]은 동화 속에 등장하기 전 공주와 왕자들이 책으로 사랑을 배우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처음에는 누구나 서툴고 부족하다는 것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연극제의 일정은 18일 도송중의 '데스데이'를 시작으로 19일에는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연극동아리 메르헨의 '히든시크릿'과 대구 정화여고의 '보이지 않는 흉기', 20일에는 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26일 SHINMI Australia 회의실에서 해나루쌀 호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당진시-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SHINMI Australia가 참여하는 3자 협약으로 당진시는 당진에서 생산되는 해나루쌀을 비롯한 당진 농특산물 호주 수출을 위해 지원하고,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품질 당진 해나루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수출 공급 지원, SHINMI Australia는 호주 전역 해나루쌀 공급 확대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상생 협약이 체결되도록 협조해 주신 당진해나루쌀조합법인 박승석 대표, 홍진희 조합장, 조중배 조합장, 장영길 조합장과 SHINMI Australia 황경준 대표님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 당진시와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그리고 SHINMI Australia가 상호 호혜적 관계가 계속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주 현지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한 김도형 농산물유통팀장은 “당진시가 2023년 말 기준 전국 140개 지방자치단체 중 해외 쌀수출액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올해도 타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335,840원 한도 내에서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입학일 기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당진시 이외 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 △충청남도 이외 지역에 소재한 중학교 △당진시 이외 지역에 소재한 중고등학교 1학년에 준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안 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이다. 별도의 지원을 받는 경우 중복지원 되지 않고 학업 기간 중 1회만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일에서 9월 30일까지이며 기간 외 신청은 불가하다. 당진시 누리집과 당진시청 평생학습새마을과 방문 신청, 우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 농업인 교육과정 개설에 앞서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농업인 교육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교육은 지역특화작목 육성 및 농업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장기교육인 당진농업기술대학과 단기교육인 품목별맞춤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온라인을 통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과 홍보 현수막에 표기된 큐알(QR)코드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진시농업기술대학, 품목별맞춤교육을 통해 듣고 싶은 교육과정과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 설계해 교육 수요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농업인들이 많이 참여해 꼭 필요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면천면에서는 꽃 향기 가득한 면천읍성을 만들기 위해 26일 새마을지도자 면천면협의회·부녀회가 앞장서 새벽부터 꽃 식재를 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면천읍성 조성을 위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새벽 시간부터 나와 면천읍성 주변 화단에 국화, 목수국 등 초화류 약 1,200여 본을 심었다. 이날 참여한 호선기 새마을협의회장과 이영란 부녀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고 싶어 이번 꽃 식재를 계획했고, 오늘 심은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많은 분이 면천읍성을 방문했을때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자건 면천면장은 “오늘 심은 꽃들이 9월경 개화하면 꽃향기 가득한 면천읍성을 만나 볼 수 있고, 아울러 10월 9일 면천읍성 조종관 인근에서 개최하는 면천읍성 열린 음악회에도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음악과 꽃향기를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신평면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2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와 응급처치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신평면보건지소에서 나와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도 진단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신평면에서는 혹서기 기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와 건강 보호를 위해 지는 16일부터 23일까지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김낙기 신평면장은“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으로 안전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생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군이 지역 농협 등 관계기관과 손잡고 공동사업법인 설립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선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전재옥 태안군의회 의장, 윤희철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장, 태안·안면도·근흥·소원·원북·소원 지역농협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농협조합공동법인 설립·발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안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 설립을 통해 농산물 품질 향상 및 지역 농업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약서 서명에 이어 태안군 농산물 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도 함께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조공법인이란 지역 농·축협 2곳 이상이 출자해서 만든 조직으로 개별 농·축협이 하는 경제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2004년 ‘농협법’ 개정에 따라 최초 도입됐으며 전국 사업량도 △2011년 1조 7000억 원 △2020년 3조 9000억 원 △2023년 5조 3000억 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군은 지역 농산물 유통이 현재 원물 위주의 민간 중간상인 중심 구조에 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6일 역촌1리 마을회관에서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독사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 마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잘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했다”며 “앞으로 소외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군이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13일 가세로 군수가 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를 방문한 데 이어, 26일에는 이주영 부군수 등이 충남도청을 찾아 ‘고남패총박물관 증·개축 사업비’ 등 총 68억 5천만 원의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이 사업비 지원을 건의한 사업은 ‘고남패총박물관 증·개축 사업’을 비롯해 △이종일 선생 생가지 주변 종합정비 △안흥 해안숲길 조성 △태안소방서 보강토 옹벽 복구 △2025년 도 지정 문화유산 보수정비 △태안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시설 보강 △태안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등 총 7건이다. ‘고남패총박물관 증·개축 사업’은 현재 1·2 전시관으로 분리된 공간을 하나로 통합하고 지상1층·지하1층, 연면적 약 2300㎡ 규모의 철골철근콘크리트 건축물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도비 27억여 원 포함 총 88억 원 가량이 소요되며 내년 3월 착공 예정이다. ‘이종일 선생 생가지 주변 종합정비 사업’은 애국지사 이종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생가 주변을 관광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취약계층 어르신 15여 명을 대상으로 배방읍 연화마을 7단지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낙상사고 위험성이 높은 어르신들이 근력을 향상해 낙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했으며, 혈압 당뇨 체크를 비롯한 간단한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모 어르신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낙상 예방법을 알려주어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다양한 건강 특화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배방읍 주민들의 보건복지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읍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