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1+1'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지원금 600만 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선풍기와 여름이불(인견) 50세트를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식 위원장은 “이번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서구·영도구 센터와 연합하여 (사)대한안전연합회와 연계한 ‘안전요원(Safety Guard)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급상황 시 청소년들이 응급처치 대응능력을 갖춰 나와 타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으며,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16명은 교육 후 실시한 안전요원 자격취득시험에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안전요원 자격취득 과정을 통해 △응급 상황 시 행동요령 △성인·영아·소아 대상의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법’ 사용에 대해 배우고 실습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언제 어디서나 생길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진호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받은 것을 토대로 위기 상황 시 생명을 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동구 학교밖청소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 수정4동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힘겹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지난 25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 동구 중앙새마을금고에서 후원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정성껏 재료를 손질하여 조리한 삼계탕 100인분을 손수 포장하여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밑반찬과 식품 꾸러미도 함께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정영애 수정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 통장봉사단이 7월 26일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의 잡초 등을 제거하는 도로 쓰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클린! 쓰담 동구』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좌천동 가구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에 나서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해서 관내 환경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우택 통장봉사단장은 “다함께 노력하여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6동은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150여 명에게 전복삼계탕과 밑반찬, 과일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초량6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초량6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했다. 동구중앙새마을금고와 초량2구역재개발조합도 후원금을 지원해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식사 해결이 힘든 이웃을 추천하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전달해 이웃의 정을 전했다. 유영자 회장은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차며, 우리 회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전복삼계탕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특화사업 ‘한여름밤의 꿀잠’과 관련하여 선풍기 43대(150만 원 상당)을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에너지 취약계층인 관내 저소득 세대의 경우, 일반세대와 달리 폭염에 대한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하여 폭염방지를 위한 냉방용품(선풍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특화사업 ‘한여름밤의 꿀잠’을 신청했다. 초량3동 관계자는 예년보다 무더운 올해 특히 취약계층의 선풍기에 대한 문의가 많아 걱정이었는데 마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더욱더 초량3동의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25일 영도구청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여름철 건강을 위한 미숫가루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150세대에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식품인 미숫가루를 전달하여 구민의 건강을 챙겼으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안정애 회장은“무더위로 지친 우리 이웃들이 미숫가루를 먹고 힘을 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활기찬 영도구를 만들기 위한 새마을의 건강한 여름나기 운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5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위기가구 발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긴급복지, 주거복지, 돌봄사업, 실종 예방, 위기가구 발굴, 아동‧노인 학대 예방, 우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10회에 걸쳐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우리 지역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추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봉래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위기가구 보호를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8월 11일까지 도시를 매력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디자이너 7팀을 모집한다. 전국 디자인 관련 학과 재학생⸳졸업 예정자, 프리랜서 등 영도와 디자인에 관심 있는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팀은 ▲활동비 200만원 ▲디자이너 네트워킹 ▲문화도시 브랜딩 특강 우선 참여 ▲타 기관 및 브랜드 사업 일거리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공고문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 심사로 7팀을 선정한다. 활동 주제는 한 선으로 이어지는 예술과 도시의 섬, 영도 ’연결‘ 정체성을 확산할 수 있는 전시, 캠페인, 이벤트, 시각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디자인으로 영도의 고유한 문화 자원을 재발견하며 영도만의 독특한 시각문화를 형성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2024 영도 디자이너 클럽 ‘디자이너 활동 지원 사업’은 기존 디자인 기술 교육에서 나아가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린 디자이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역을 탐색하고, 협업하며 지역 기반 활동 경험을 확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7월 26일 중회의실(2층)에서 의원입법 정책 수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문가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의 초안부터 발의과정을 보다 체계화하여 조례 제정 후 발생되는 문제점을 방지하고 조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이며,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주제발표, 질의응답, 의견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산시의회 강철호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위원, 각 상임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하며, 주요 내용은 법제사법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체계 자구 심사 제도의 법적 근거와 연혁 및 체계 자구 심사의 범위, 심사 운영 시 장단점 등을 논의했다. 강철호 운영위원장은 “부산시의회는 이번 전문가 초청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법제사법위원회 기능 추가등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제도개선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