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문막교육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독서의 달을 맞아 △온라인 그림책 원화 전시 △대출! 두배로 데이 △책나눔, 기증도서 교환전 △도서관 스탬프 투어 △고양이 루이와 떠나는 독서 캠핑 △명리조향 원데이클래스 △스토리텔링 애니멀 매직쇼!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9월 7일에는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어린이 마술극 ‘스토리텔링 애니멀 매직쇼’를 공연한다. 마술사 조이가 신기한 마술 공연으로 재미있는 책 속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신비롭게 나타나는 동물들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유쾌하고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에 진행되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에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책과 함께하는 가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23일부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막교육도서관 누리집이나 유아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강원 직업계고 학생 84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경북 구미시, 안동시, 포항시, 경주시 등 4곳에서 분산 개최되고, 금오공업고 등 7개 경기장에서 총 50개 종목이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강원 직업계고의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현황을 살펴보면, △’20년 15교 28종목 74명 △’21년 13교 23종목 62명 △’22년 13교 24종목 62명 △’23년 17교 26종목 73명 △‘24년 18교 27종목 84명으로 학교 수, 종목 수, 학생 수 모두 증가해 질적, 양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은 일반인 16명을 포함해 총 100명이 참가하며, 이는 최근 5년간 최다 참가인원이다. 그중 84%가 강원 직업계고 학생으로 대회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강원 직업계고 학생들은 7개 경기장에 모두 참가하며, 경기장별 참가 현황을 살펴보면 △금오공고(1경기장) CNC/밀링 등 6종목 20명 △신라공고(2경기장) 자동차정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7일 10시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4 수학 탐구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수학용어 말하기대회’와 ‘수학 주제탐구 발표대회’ 두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수학용어 말하기대회에는 동영상 예선 심사를 거친 초등학교 저학년 및 고학년 각 5팀, 중학생부 9팀 총 19개 팀, 33명의 학생이, △수학 주제탐구 발표대회에는 중학생부와 고등학생부 각 5팀, 18명의 학생이 참가해 1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동안 준비했던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탐구대회와 함께 진행된 수학의 날 행사에도 사전 신청한 학생 및 학부모 200명이 참가해 디지털 수학 방탈출, 체험, 보드게임 부스 등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수학용어 말하기대회의 심사결과 △‘단위분수 크기 비교하기’를 발표한 노암초등학교 3학년 정이한, 권운 학생이 △‘당신의 지갑은 털리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치킨의 연도별 가격비교를 통해 화폐 가치 하락을 소개한 영동초등학교 이준혁, 김장류 학생이 △‘정수와 유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8월 23일 홍천문화원에서 ‘무전공 선발의 방향’을 주제로 2024 입학사정관 초청 대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무전공 대입 선발에 따른 학생들의 진학 준비를 돕고자 4개 대학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도내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참가 기회를 제공하여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건국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양대 4개 대학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대학별 2025학년도 무전공 학생 선발 안내 △대학별 향후 무전공 선발 방향(전형, 평가)을 주제로 진행한다. 민철홍 교육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대학별 무전공 선발에 대한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강원 학생들이 탄탄하게 대학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오는 25일까지 홍천 물놀이장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이용객 특성 및 이용 행태, 물놀이장 접근성, 이용 안전성, 편리성, 관리상태 등이며,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설문조사로 진행된다. 향후 홍천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물놀이장 운영 시 개선점을 반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설문조사에 따른 주민 의견을 종합해 내년 여름 물놀이장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므로 물놀이장을 이용해 주신 주민들의 적극적인 설문조사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 물놀이장은 올해 48일간 25,484명(8.18 기준)이 다녀갔으며,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안전한 운영을 위해 물놀이장 내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고 푸드존 운영을 통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또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지연홍)은 지난 8월 16일 북방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선풍기 20대를 전달했다. 지연홍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이웃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선풍기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세심히 살피는 새홍천로타리클럽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형 북방면장은 “올해 무더위 속에 더욱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풍기를 후원해 주신 새홍천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세심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북방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철원한탄강주상절리길 전국아마바둑대회가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원, 철원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전국 아마바둑인 120여명이 참가했다.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024 한국여자바둑리그 철원군 여자바둑팀 창단을 위해 지난 6월 25일 철원군과 (재)한국기원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한 바둑대회로 전국 바둑동호인들의 열렬한 관심속에 열리게 되어 바둑 종목 붐업 조성에 이바지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전국의 아마 바둑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었다.”며,“다가오는 대회도 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평창군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단체 4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사업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민들이 직접 지역별 맞춤형 특화 요소를 발굴해 주민 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신청받았으며, 사전 컨설팅과 심사 및 보조금 심의 등 를 거쳐 ▲꿈톡 천원의 행복-토요 미식회(대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평창군 특산물 및 사투리 활용 로컬 굿즈 개발(잘될끼래요) ▲평창군 청년잇슈(평창군 청년정책 네트워크) ▲미소 잇는 평창도시재생(미소교육상담센터) 총 4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들 단체는 올해 11월까지 보조사업을 진행하고 12월 중 성과 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의 도시과장은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지역 특화 요소가 향후 도시재생 본 사업의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원활한 사업 진행과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지난 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에 선정된 평창읍 조둔리 둥지마을이 올해 8월 농식품부에 기본계획안을 승인받아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주거지역 환경 개선 사업으로 평창읍 조둔리는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현재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의견을 최종 수렴하여 하반기 건축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초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빈집, 슬레이트 지붕, 재래식 화장실 철거 등 경관개선 사업과 더불어 마을회관 리모델링, 이웃사랑 활력소 신축 등 주민 소통 공간 증축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이외에도 생활안전 기반 시설 정비 공사와 주민역량강화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 세부설계 승인이 나면 내년 초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수시로 마을회의 및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으로 인한 입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9일 관계 기관과 방제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창군 산림과는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등 관계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협업 방제 활동에 나선다. 군은 올해 상반기부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5명을 동원해 도심지 등 생활권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 병해충에 대해 32ha 규모의 방제 작업을 추진해 왔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조해 집중적으로 예찰하고 있다.”라며, “적기에 방제 작업을 펼쳐 군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