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제2기 ESG 청년이사회’의 구성을 완료하고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ESG 청년이사회’는 34세 이하 7급 저연차 직원들로 구성됐다. 중요 정책 결정에 대해 건의·보완사항 등을 제안하고 토의하는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청년이사회는 경영진 회의 참석, 타 부서 일일 근무 체험,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젊은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겨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청년이사회는 리더십 교육을 통해 경영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대 간 장벽 없는 공감 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일일 부서장 체험, 폐현수막 재활용 방안,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제도 개선 등 다채로운 의견이 제시됐으며, 해당 내용은 공단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역량 강화 활동을 확대하고, 매년 우수 활동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등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6일 문경복 옹진군수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인‘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플라스틱과 작별하는 안녕(Bye Bye)’을 의미하는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해 플라스틱 줄이기의 실천의지를 밝히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경복 군수는“무분별하게 사용되고 버려진 플라스틱이 해안가로 떠밀려와 쌓여 옹진군이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훈 미추홀 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문경복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을 지목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강화군이 8월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절강성에서 진행한 중국 주산시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시작된 주산시와의 청소년 문화교류는 현재까지 27회 총 575명이 상호 방문하며 우정을 쌓아왔다. 특히, 이번 방문은 코로나 19 이후 5년 만에 이루어진 교류로 “산과 바다는 멀지 않으며, 한 배를 타면 우정은 이어진다(山海不远同舟友缘)”는 주제로 주산시에서 초청해 이루어졌다. 군도 오랜만에 재개된 교류인 만큼 프로그램 준비 등 다방면에서 준비에 노력을 기울였다. 학생 선발부터 사전 이메일 교류, 환영식, 홈스테이, 그리고 단체활동까지 교류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세심히 준비했다. 일단, 주산시 방문에 앞서 중국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주청사와 항주 KOTRA를 방문했으며, 둘째날에는 소흥(紹興)의 루쉰옛집을 방문했다. 이후 주산시로 이동후 남해실험학교 학생들 집에서 2박3일 홈스테이를 진행하며, 지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잊지 못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강화군 치매안심(인지건강) 센터에서는 치매환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가족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결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본 센터에서는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치매환자의 다각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다학제 진료를 추진하고 있으며 만족도 또한 높다. 사례관리 주요 내용으로는 ▲치매지원 서비스 정보제공 ▲인지 기능 및 정신행동 증상 평가 ▲문제행동 조절 및 사정 ▲ 사고예방 및 안전 관리 ▲동반 질병에 대한 체계적 관리 ▲지역사회 자원 연계 활용 ▲ 보호자 상담 및 교육 등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관리, 치매 치료관리자 지원, 조호 물품 제공,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문제를 지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강화군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에게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 심리 상담 필요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 의료기관 등에서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 결과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아동 등이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20일간 총 8회에 걸쳐 심리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본인 부담금은 소득수준별로 0에서 30% 차등 부담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 자립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아동은 전액 무료다. 바우처 선정 통지를 받은 이용자는 본인의 주소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 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마음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2,790명의 어르신들에게 모자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챙겼다.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폭염에 무리하지 않도록 매일 활동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해 모자 착용, 활동량 조정 등 어르신들의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활동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시원한 물과 모자도 주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습에 열심히 일할 맛이 난다”며,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심 관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계획이며,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하는 어르신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4일 계양구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유아보육 최일선 현장에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환 구청장은 출생률 감소로 인해 일선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여러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보육 정책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윤환 구청장은 “저출생 문제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보육분야 관계자 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육 정책 추진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함께 행복한 계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자 17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청바지 브이 스쿨(V-School, 청소년이 바라보는 지역사회 프로그램) ▲푸른숲·하천 생태이야기 ▲직업체험 주니어 폴리스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쓰담 달리기 ▲재난안전체험 ▲자원순환V 캠페인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자원봉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 덕분에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학기 중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방학을 이용해 자원봉사를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개최한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은 댄스, 밴드, 치어리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가 지난 상반기 활동을 지역주민에게 뽐내는 축제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의 대표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 12팀이 공연에 참가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 청소년 18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박성민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축제를 기획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은 오는 12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미추홀구 숭의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주인공원 광장에서 ‘주인공원 환경 개선 공사 및 전통 놀이 체험존 설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적인 주민 휴식 공간인 주인공원의 새 단장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전통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존 설치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수용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참석해 주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인공원이 앞으로도 숭의4동의 자랑거리이자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