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중묵, 서국보, 송우현 의원(동래구, 국민의힘)은 2024년 7월 29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동래구지회 회원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늘 자리는 동래구 현안을 생동감 있게 파악하고자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2023년부터 동래구 시의원 삼인방을 필두로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성 1회 만남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가진지도 이번 시간으로 4회차가 된다. 동래구 삼인방의 ‘현장중심 의정활동’이라는 의지를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현장의 여러 고충이 나왔다.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기본 인건비 호봉상승 등의 이유로 부족한 현실, 센터 운영비가 10년 만에 100만 원이 증액됐지만 턱없이 부족한 현실 등 사회복지기관 임직원의 기탄없는 고충의견이 제시됐다. 심도 깊게 논의 된 ‘돌봄’문제는 서비스 주체 일원화에 방점이 있었다. 똑같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에 따라 이용료, 지원내용 등이 다른 문제에 대해서, 박중묵 의원은 부산市만이 아니라 정부적인 차원에서 서비스를 일원화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진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7월 26일 6·25전쟁 74주년과 정전협정 7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킨 국군 및 우방국 군인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자 스웨덴 참전 메모리얼 스톤 기념비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스웨덴 참전 메모리얼 스톤 기념비는 6·25 당시 현 서면 롯데백화점이 있는 장소에 스웨덴 야전병원이 운영되며 국군 및 우리나라 국민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에 감사하는 뜻으로 세워졌으며 그 당시 역사를 기록하여 오래도록 미래세대에 교훈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재향군인회는 참배 후 숭고한 정신이 더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변 환경 정리를 마쳤으며, 기념비가 우리 가까이에 있는 만큼 수시로 찾아가며 주변을 가꿔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부산진구 재향군인회는 14,600여명의 회원들이 있으며, 보훈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진구협의회는 지난 24일 구청 다복실에서 지역주민,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담론 확산 및 통일기반 조성, 지역사회 통일활동 활성화와 외연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우리나라 통일방안과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이란 주제로 진행된 정대진 한라대 교수의 강연과 함께 통일·대북정책, 남북관계 등에 관한 통일 빙고게임 및 ox 퀴즈대회 등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통일 이해도를 제고했다. 박수용 협의회장은 “갈등과 분리를 초월하고, 다양성을 인정해야 진정한 통일을 이룰 수 있다며, 통일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모색하고 힘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부산진구협의회는 앞으로도 남북관계 현안, 한반도 주변 정세와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형성·확산을 위해 다양한 통일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명륜1번가 일원에서 국민운동단체원, 명륜1번가 번영회 회원 등 1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하기 좋은 부산’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가지요금 없고 정이 넘치는 부산, 다시 오고 싶은 부산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 동래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등 3개 국민운동단체와 명륜1번가 번영회가 참여하여 부채 2,300개를 배부하며 관광하기 좋고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선아 동래구 부구청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국민운동단체회원들과 명륜1번가 번영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부산이 바가지요금 없고, 깨끗하고 친절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곳이라는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8월 6일 11시부터 16시까지 동래구청 1층 로비에서 자매결연도시 옥천군과 함께하는 '복숭아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충북 옥천군과 상호 교류 의사를 확인하고 우호적인 교류 관계를 이어왔으며, 지난 5월 신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구는 옥천군의 우수 농특산물인 복숭아를 홍보하고 구민들에게 신선한 제철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농촌지역은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들은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는 옥천군과의 우호를 증진하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 참여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2동은 지난 26일 한솥 동래래미안아이파크점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도시락 교환 쿠폰 2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유선 한솥 동래래미안아이파크 대표는 “여름방학 기간에 결식아동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시락 쿠폰 200매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경 온천2동장은“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든든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도시락 쿠폰을 잘 전달하겠다”며“지역공동체가 함께 잘살기 위한 큰 디딤돌 역할을 해 주신 양유선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도시락 쿠폰은 희망 지킴이가 발굴한 관내 저소득층 아동 중 20명에게 전달하고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29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박수영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이뤄져 남부권 거점도시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최진봉 중구청장의 추천을 받은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정종복 기장군수를 지명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연제구실버뇌기억센터(학장 장기배)는 7월 25일 노인교실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노인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생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장기배 학장의 개회사, 영상 시청, 주석수 연제구청장의 축사, 수료증 교부 순서로 진행됐다. ‘실버뇌기억센터’는 치매 없는 100세 인생을 목표로 매주 화요일‧목요일에 노래 및 미술 교실 등 노인 대상 다양한 뇌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배 학장은 “지난 1년간 노인대학 강의를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뇌의 힘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참여자 간의 교류를 증진하여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정서 안정에도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노인대학에서 배운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익혀 건강한 노후생활에 힘이 되시길 바라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 노인 교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3층 갤러리에서 청소년 웹툰 애니메이션 작품 전시회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을 진행한다. 구는 지난 3~7월 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허영숙),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입주사인 깨칠이스튜디오(대표 이태윤)와 함께 관내 3개 중학교 재학생과 방과 후 아카데미 178명을 대상으로 8주에 걸쳐 교육국제화특구 글로컬 인재 양성 사업인‘청소년 웹툰·애니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깨칠이스튜디오 소속 5명 작가의 지도로 세 컷 웹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등 총 394점의 작품이 탄생했다. 수료작 중 웹툰 우수작 113점과 애니메이션 100편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다. 지각, 늦잠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시험, 게임, 스포츠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과 관심이 투영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관람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웹툰 애니메이션 제작 등 예술 분야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국제화특구 특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이비티에스협동조합 부산영도지점은 지난 7월 26일 영도구를 방문, 친환경 호르몬 탈취제 60세트(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이비티에스협동조합 부산영도지점에서 기탁한 성품은 사회복 지시설을 통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박영숙 부산영도지점장은“앞으로도 계속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 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