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2020년 7월부터 발급된 자동차 필름식 등록번호판의 들뜸 벗겨짐 등의 불량 현상으로 인해 훼손된 경우 새로운 번호판으로 무료 교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0년 7월부터 시행된 필름식 번호판은 제조사의 품질 문제로 필름이 뜯겨 나가는 문제가 발생해 조기에 번호판을 교체하지 않으면 번호가 인식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 경우 자동차 관리법 위반으로 과태료 또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2020년 7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발급된 번호판은 발급일로부터 5년 무상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차량 소유자는 필름식 번호판이 이상이 있는 경우 청양군 행복민원과 또는 자동차 번호판발급 대행업체에 문의해 무료로 번호판을 교체 받을 수 있다. 단, 장시간 고압 스팀세차, 스톤칩, 차량도색 등은 무상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번호판 최초 발급 지역에 따라 처리 절차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처리 절차는 해당 지역 차량등록사업소에 문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내는 필름식 번호판 무상 교체가 시행되고 있는걸 군민들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함”이라며 “번호판 위조나 변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를 위한 "상속재산 취득세 홍보전단(리플릿)"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지방세법’에는 부동산 소유자 사망 시, 상속인은 피상속인의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에 상속 취득세를 신고‧납부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상속인 대부분이 취득세 신고 기한을 모르거나, 상속인 간 재산분쟁 등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기한을 넘겨 무신고 가산세(산출세액의 20%)와, 납부지연 가산세(1일당 0.22%)를 추가로 부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홍보전단(리플릿)에는 취득세 납부기한, 구비서류, 상속재산 등기‧등록절차, 취득세 감면혜택, 주요 문의사례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행복민원과, 각 읍‧면에 비치하고 사망신고 접수 시 민원인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2에서 도예보령 주관으로 '제2회 도예보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예보령은 관내 거주 도예가들로 구성된 예술단체로, 2022년 6월 24일 창립하여 올해로 두 번째 전시회를 갖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도예보령 소속 도예가 9명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 5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차은혜 대표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령지역 도예가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도예가들과 보령시민이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지난 7월 19일 개관한 보령머드 뷰티치유관이 개관 한 달 차를 맞이하여 누적 이용객 1천명(무료 체험객 포함)을 달성하며 보령의 새로운 관광체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뷰티치유관은 보령시가 보령축제관광재단에 위탁하여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채용해 고급 서비스를 충남도민과 관광객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보령시민, 충남도민 등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보령시민, 폐광지역 주민에게는 1회 결제 시 20%, 10회 결제 시 30%를 충남도민 및 자매도시 주민에게는 1회 결제 시 10%, 10회 결제 시 20%를 할인한다. 서해안의 청정 머드를 활용해 △발(머드족욕_얼굴, 머리, 전신 관리시 무료) 1만 원 △얼굴(머드기초관리, 머드고급관리) 각 3만 원, 5만 원 △머리(머드 헤드스파) 3만 원 △머드 전신관리 8만 원(하이드로 캡슐포함 10만원)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또한 금액권 50만 원권을 35만 원에 구매(중복할인 불가)할 수 있다. 보령머드는 피부 진정, 노폐물 및 피지 제거 등에 효과가 있으며, 탁월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최근 연이은 전기차 화재로 시민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관내 공동주택 1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환경·건축·안전부서 및 보령소방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충전시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자체 화재대응 체계 수립 여부, 화재 안전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정부 차원 전기차 화재 관련 종합대책 발표 시 신속히 후속 조치할 수 있도록 개선·보완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 적극 논의하여 예방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있었던 전기차 화재가 실내에 충전소가 설치되어 피해가 큰 것을 고려해 시민안전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실외 이전설치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전기차 화재사고로 많은 시민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을 것으로 안다”면서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안정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28일부터 군청사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차 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공사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1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고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특히 지하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진압 차량 진입이 어렵고 밀폐된 구조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전기차 충전소의 지상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하주차장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차 공용 전기차량의 지상 주차를 권고하고 있으며 전기차 이용 직원 및 민원인의 지하주차장 이용 자제를 안내하고 있다. 앞으로 설치 예정인 전기차 충전기 5대도 지상주차장에 설치하고 질식소화덮개, D급 소화기 등 안전설비를 주차장에 비치해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전기차 화재 문제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 군민들의 이용이 많은 군청사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군청사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7. 8. 부터 7. 10., 7. 16. 부터 19. 두 번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생긴 사유시설에 대한 재난지원금 총 7천9백9십만원을 내달 초까지 조기 집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7월 중 발생한 2번의 호우로 인해 NDMS상 피해확정이 완료된 신고건 으로 1차 호우 90명, 2차 호우 30명으로 총 120명이다. 군은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예비비를 확보했으며, 검증절차를 거친 후 내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로 인해 자연재해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군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면 노인회 분회는 대술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오징어젓갈, 열무김치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10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노인회에서는 송편을 준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정희자 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의 정성이 담긴 열무김치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오늘 나눠드린 반찬으로 힘을 내어 올 여름 무더위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노인회장은 “오늘 노인회의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에 많은 관심을 두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논산]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오는 2024년 9월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정혜실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지향(智香)’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회 한국유교문화축전 기간에 맞춰 열리며, 축제 중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진행된다. 이주 인권과 차별을 주제로 한 깊이 있는 대화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유교문화의 인문적 가치를 현대 사회의 이슈와 연결하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북 콘서트 ‘지향(智香)’은 “지혜의 향기를 따라 삶의 지향점을 찾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 1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사를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로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괴테마을을 꿈꾸며 서원을 가꾸는 전영애 교수와, 고전문학자 한양대 정민 교수의 콘서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정혜실 작가가 자신의 저서 '우리 안의 인종주의'를 바탕으로 이주 인권 현장에서 본 한국 사회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혜실 작가는 1994년 파키스탄 남성과 결혼 후, 두 자녀를 둔 다문화 가정의 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최근 여름철을 맞아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유행함에 따라 방역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6월 말부터 증가해 8월 3주차 입원환자 1444명(잠정)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질병관리청은 이달 말까지 증가한 이후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요양시설, 복지관 등의 감염취약시설 26개소, 경로당 53개소에 직접 찾아가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감염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노력해왔다. 또한 시설 내 감염병 발생 시 마스크, 자가진단 키트,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시설 담당자와 연락망을 구축해 수시 모니터링 및 시설 방역 조치 강화를 통해 추가 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담당기관 치료제 실시간 재고 파악 및 수시 배분, 보건소 누리집 게시 등 최근 전국적인 치료제 부족 사태에도 군민이 약을 찾아 헤매는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하기 △흐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