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23일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집중력,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뇌를 위한 예술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뇌를 위한 예술수업’은 지난 23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3회로 천연비누만들기, 뇌건강체조하기 프로그램을 마을건강센터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시작 전 마을건강센터에서 노쇠검사 및 건강측정도 실시했다. 참여한 어르신은 “만들기 활동은 처음 해봐서 서투르지만 재밌고 다른 활동들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 “어르신들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뇌를 위한 예술수업에 참여하시고 크게 만족하셔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계속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반선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부산 지역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발의한 '부산광역시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지난 7월 24일에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시행을 앞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동자 고용안정 지원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 시행, 실태조사, 노동전환지원위원회 구성,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을 위해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계획에는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와 고용안정 지원이 필요한 산업 및 업종 분석 등이 포함된다. 또, 탄소중립 및 디지털 전환 등의 이유로 고용안정이 필요한 사업주 및 노동자에게 직업능력 개발 훈련, 고용 유지 및 전직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실업자의 생계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지원도 가능하게 된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탄소배출 저감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저탄소‧디지털 기반으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8일 '구청장-대학생 소통·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7월 1일부터 4주간 실시한‘2024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사업’의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구청장을 만나 행정경험에 대한 소감 및 구정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자산관리 특강을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 학생은 “대학생 행정체험사업 참여를 통해 우리 지역과 시설들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고, 사회생활을 하며 배우게 되는 것들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청년들을 위한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진봉 구청장은 “이번 참여를 통해 대학 등록금 마련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역량강화 프로그램, 행정경험 등으로 각자 한 단계씩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부산중구새마을회는 지난 7월 29일 구청장실에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00대학교 임00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녀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으로, 중구청과 중구새마을회가 공동 추천하고 장학 기준에 부합한 우수한 학생들을 부산시와 부산시새마을회가 협의하여 선발한다. 최진봉 구청장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드리면서 장학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고, 이형목 회장은 “새마을지도자의 자녀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지난 26일 여름휴가철을 대비하여 모기 등 해충 방역을 위해 광복로 일원 및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관내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문영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장은 “광복동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해충 및 모기 박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정희 광복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새벽 일찍 관내 방역을 펼쳐 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충 없는 깨끗한 광복동 만들기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동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은 지난 26일 회원들과 함께 동광동 일대 집중 자율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관내 상습 불결지를 중심으로 모기 방제를 위한 방역과 정화조 유충구제제 살포를 실시했으며, 석호열 동장동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하절기 특별방역에 애써주신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9일) 오전 11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오리엔탈정공과 '오리엔탈정공 R·D캠퍼스'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회장, 서준원 오리엔탈정공 사장, 박세훈 한국수자원공사 도시본부장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1980년 부산에 설립된 오리엔탈정공은 선박용 크레인과 상부구조물을 제작하는 조선기재자업체로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이자,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이번 투자협약이 체결되면, 오리엔탈정공은 에코델타시티 연구용지 내 3천500평 규모 부지에 국내 조선기자재업체 최초로 자체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한다. 이를 위해 250억 원을 투자하며, 2025년까지 기술 연구인력 등 8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 ‘R·D캠퍼스’는 신제품 개발과 주력제품 성능향상 연구를 전담하며 친환경 선박 수주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R·D캠퍼스’ 건립으로 오리엔탈정공과 관계사들의 연구역량을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동삼희망마을 주민협의회는 지난 7월 27일 관내 초등학생 및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쿠키 만들기 체험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다락방 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특강을 가질 예정이며, 쿠키 만들기 체험 특강은 제과제빵 강사의 지도하에 제과의 원리와 레시피를 교육 받음으로써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창의적인 쿠키를 만드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청소년 다락방 홍보와 제과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제과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특강 및 청소년다락방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7월 29일부터 관내 초등생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직업 열쇠 찾기~어린이 직업탐험대를 운영한다.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강좌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 직업의 다양성과 직업세계에 대한 흥미를 제고하기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미래를 여는 직업 열쇠 찾기~어린이 직업탐험대 는 7월 29일을 시작으로 8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주 1회 강좌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구비 2만 5천원을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편견 없이 직업을 바라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는 초등학생을 위한 하반기 토요생활과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방학기간을 활용한 점프! 점프! 점프! 내 꿈은 농구왕!~농구교실을 8월 5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봉산마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7월 26일 베리베리 굿 봉산센터에서 2024년 행복더하기 공모사업으로 제3회 봉산마을 달빛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마을축제라는 주제로 공동체 역량강화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됐으며, 주민 노래자랑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했다. 특히, 먹거리는 지난 7월 6일부터 3주간 운영한 봉산할미 분식교육에서 개발한 MZ세대가 좋아하는 떡볶이와 팥빙수, 식혜 등을 선보였다. 축제 참여자는 “평소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여름밤 야경이 아름다운 봉산마을에서 분식과 노래자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환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 축제를 성황리 마무리해주신 마을 주민과 많은 관심·호응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축제를 계기로 아름답고 활기찬 봉산행복마을의 모습이 참여자들에게 전해졌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