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긍정심리 강점연구소 스트렝스가든과 함께 원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9월 25일 건강문화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강점 해석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여 강점으로 비상하라’를 주제로 학업, 취업에 지친 청년들이 강점 검사를 통해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향상하여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모집대상은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홍보 포스터 큐알(QR)코드 또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문제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기업도시에 위치한 서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혈관팔팔 건강교실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 진행되며,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질환 교육, 영양·신체활동(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으며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지역주민 20명으로, 8월 26일(월)부터 9월 4일(수)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4시 강원감영에서 원주매지농악보존회와 함께하는 ‘관찰사 연희’ 3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3회차 공연에서는 축원과 기원의 의미를 담고 있는 축원무와 장구를 매고 다양한 장단으로 춤을 구성한 ‘장구춤’ 등 다양한 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9월 1일 4회차 공연에서는 우리의 전통예술과 아프리카 전통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는 ‘릴리 컴퍼니’와 함께 ‘춤으로 떠나는 서아프리카 여행’ 크로스오버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전통악기 체험, 농악복 입고 기념사진 찍기, 종이탈과 농기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어 공연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 장소와 내용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강원감영에서 펼쳐지는 원주의 무형유산 매지농악과 전통예술이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의 매력에 빠져보시고, 공연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강원감영을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이 지난 8월 18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과 도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일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국외출장에는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과 박철우 강원대학교 부총장이 동행하였으며, 삼척시가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지목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도계 도시재생 등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삼척시 국외출장단은 지난 19일 일본 치바대를 방문하여 다양한 성공사례들을 공유하고 도계 도시재생 등 구도심 활성화 방안과 대학도시 구축 성공모델 접목을 위한 방안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에는 특히 폐광에 대비한 유휴시설 활용방안 등 지역주민들과 대학의 공동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20일에는 중입자 병원을 소유한 일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를 방문하여 이시카와 병원장, 스가하라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양 기관은 향후 도계에 들어설 중입자 가속기 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인력 현장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와 두타문학회가 특별한 행사로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삼척해수욕장에서 ‘제396회 여름바다 시 낭송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 피서철 삼척해수욕장을 찾아오는 외지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문학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두타문학회 회원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당일 현장에서 3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입상자에게는 삼척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삼척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학의 중요성과 관심을 환기해 향토 문학의 잠재력을 확보하고 창작활동을 독려하여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삼척해수욕장에서 진행할 계획으로 여름 밤 바다와 어우러진 풍요로운 문학작품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깊은 여름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민들과 피서객들이 함께 문학이라는 예술의 아름다움을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이번주 금요일 오후에는 낭만이 있는 삼척해변에서 소중한 사람과 문학작품을 즐기시길 바란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지난 14일 삼척해수욕장에서 개최한 맨발걷기 행사의 참여도가 예상치를 웃돌아 향후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부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 8월 14일 해가 지지않은 오후 4시경 삼척해수욕장에서 개최한 맨발걷기 행사에 기존에 예상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2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건강관리를 위한 맨발걷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맨땅신발을 지급하였으며, 전문 걷기지도자의 지도 아래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걷기 방식을 교육하는 등 행사를 진행해 이날 모래사장 2km 구간을 왕복하도록했다. 특히 무더위에도 예상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에 참여해 맨발로 모래사장을 걷는 이색적인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들의 만족도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해수욕장 맨발걷기 행사에 동참해 주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맨발 걷기 문화 확산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오는 8월 22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적 공습상황에 대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으로 국민 안보의식 고취와 공공기관 대응역량 강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시와 유관기관은 8월 22일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5분간 차량이동을 통제하고 긴급차량 통행을 위한 실제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며, 읍면동 별로 주민들을 민방위 대피소로 유도하는 훈련과 다중이용시설에서도 건물 지하 또는 저층부로 대피하는 훈련도 진행할 계획이다.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차량을 주행중인 운전자는 경찰관의 안내에 따라 오른쪽 갓길에 정차 후 민방위 훈련 안내 라디오를 청취하면 되며, 건물 내에 있을 경우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한 후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서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대기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한다.”라며 “유사시를 대비해 목숨을 지키는 중요한 훈련인 만큼 차량을 통제하는 경찰관과 대피를 유도하는 공무원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8월 19일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국비 직업교육훈련인'현장맞춤형 사회복지전문가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5월 개강한 이번 교육과정은 3개월간 총 40회 130시간 진행돼 수강생 18명 중 17명이 수료하였으며, 교육기간 중 13명이 웰라이프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6명이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취득했지만, 실무경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여성을 위한 맞춤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복지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를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사회복지시설 현장 노하우와 다양한 사례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구인 업체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업무 담당자를 키워내는 실무 위주로 교육내용을 구성해 운영했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앞으로 수료생 전원이 사회복지사로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 및 연계를 위한 사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와 (사)석탄산업전사추모및성역화추진위원회는 오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국회 의원회관 1층 전시 공간에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석탄산업 재조명을 위한 광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장성광업소의 폐광을 계기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중추였던 석탄산업과 그 중심에서 헌신했던 광부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그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민국 산업전사, 기억해야 할 마지막 광부!' 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광부 사진(작가 전제훈)을 비롯해 땅요(힐링드림협동조합 대표 홍지은), 탄광 시(한마음문학회 시인 정기영) 등 총 5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회 첫날인 2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철규 국회의원,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석탄산업과 산업 발전의 역사인 광부들의 발자취를 기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과거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이었던 태백시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8월 20일 신태백변전소에서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합동훈련은 태백시와 한전 강원본부가 주관하고 태백경찰서, 태백소방서, 한전 태백전력지사, 육군 제8087부대 2대대 등 6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27대의 각종 장비들이 동원됐다. 훈련은 적 특작부대의 주요 전력시설 폭파 테러를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상황전파, 테러진압, 화재진화, 응급복구 등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역량 강화 훈련을 진행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실제훈련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민·관·군·경 공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박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시 전역에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