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민 화합을 위한 2024년 만해축전 문화예술제가 개최된다. 인제군은 2024 만해축전 지역대동제의 일환으로 ‘제26회 만해축전 문화예술제’를 8월 22일 오후 5시 원통종합복지타운 3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제군문화예술단체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제군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하늘내린민요회, 내설악여섯줄, 인제 색소폰 앙상블 등 지역 예술인이 한곳에 모여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휘나리무용단과 점봉산 연희단의 합동공연, 다문화가정 베트남 민속춤, 댄스스포츠, 스칼렛 훌라걸스 공연과 더불어 초대가수 오예중과 양혜승의 무대로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강희숙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공연이 만해축전 속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제26회 만해축전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이에 인제군은 주민 화합을 위한 ‘제2회 만해축전 인제군 파크골프대회(8월 24일, 인제군파크골프장)’, ‘제12회 만해축전배 야구대회(8월 24일부터 25일까지/8월 31일부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정선군지부는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는 지난 8월20일 종합상활실을 방문해 임무 수행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을지연습에 주어진 임무를 수행 중인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직원 등을 격려하고, 빵 등을 전달했으며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화천군이 스스로 농사가 어려운 농가들을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가울걷이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추수에 필요한 인력과 농기계를 지원하는 영농대행 서비스를 실시키로 하고,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내달 13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화천군은 2007년부터 영농철에 트랙터와 이앙기 등 농기계를 비롯해 유류비와 장비 운용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영농대행 서비스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취약 농업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대상은 경영체 등록농가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국가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농업인 등 약 450여 농가다. 올 가을 영농대행은 벼나 잡곡 수확, 볏짚 포장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콤바인과 트랙터, 원형 베일러, 건초 포장기 등 모두 24대의 장비와 운용 인력을 투입한다. 1㎡ 당 농가 부담금은 벼 45원(자가운반)~55원(운반포함), 잡곡 25원, 볏짚 포장 120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작업 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취약계층에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선제 대응에 나선다. 최근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평창군은 관내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 복지시설 등 16개의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방역물품(손 세정제, 소독수, 마스크)을 배부할 방침이다. 또한, 감염 취약 시설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현장점검 및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확산을 차단하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2시간마다 10분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안정세를 찾을 때까지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모임이나 외출 시에는 기침 예절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조성 중인 장암산 하늘 자연휴양림과 연결된 휴양테마 임도인 ‘조동 임도’의 안전 강화 시설을 9월까지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 평창읍에 있는 조동 임도 6.7km에 안전 가드레일 1.5km를 설치하고 교차 차량 충돌 방지를 위해 대피소 39개소, 반사경 3개소를 설치 완료했다. 이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임도를 점검하고 안전 가드레일 272m, 대피소 3개소를 9월 말까지 추가로 설치해 안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장암산 하늘 자연휴양림이 완공되면, 조동 임도 통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임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설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개학 시점에 맞춰 학교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강원도 옥외광고협회 평창군지부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주로 다니는 학교 주변 300m 이내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단속을 강화하고, 개학 이후에도 학교 주변 환경 미관을 지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은 단순히 미관을 해치는 문제를 넘어 학생들의 안전과 정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단속을 통해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불법 광고물 근절,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합니다. 평창군청 도시과를 통해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간 군립도서관(대화, 봉평, 진부, 대관령)과 작은도서관(꿈여울도서관, 방림계촌도서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와 도서관 출석 이벤트 등 간단한 참여 이벤트와 ▲책 제목 끝말잇기 ▲자가 대출 반납기 영수증 응모권 뽑기 ▲도전!, 독서표어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공통 행사 이외에도 도서관별로 뮤지컬, 웹툰 작가 강의, 영화 상연 등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현진 인재육성과장은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독서의 달 행사를 다양하게 즐기고, 종이 한 장의 무게 5g에 담긴 상상력을 바탕으로 더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독서의 달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모집 일정과 내용은 인재육성과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의회는 2024년 8월 21일 11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평창군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분야별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앞으로 운영될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의원 대상 △행동강령 위반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처리에 관한 사항 △국내외 활동의 승인에 관한 사항 △교육 및 상담에 관한 사항 △조례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평창군의회에서는 지난 6월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발족했으며, 오는 9월에는 의원 행동강령에 대한 전문가를 섭외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진삼 의장은 “오늘 위촉된 7분의 위원분들의 자문활동과 곧 시행할 행동강령 교육 등을 바탕으로, 군민의 대표로서 양심을 지키고 청렴한 의회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의회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을 감소시키고 농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평창군의회 이창열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은 노후농기계의 조기 폐기 기준과 절차 등을 포함한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해야 한다는 사항과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대상은 2012년 이전 생산된 트랙터와 콤바인(농기계의 선택품(옵션), 부속작업기계 등은 제외한다)으로, 기대번호와 정상 가동이 확인되어야 한다. 이창열 의원은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을 통해 미세먼지 절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농작업 중 발생하는 매연 절감 효과로 농작업 환경이 개선되고, 농업기계 사용 연수 경과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이 저감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내달 5일부터 열리는 제297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되면 공포 후 시행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