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서구 동대신2동 함께하는 나눔회는 지난 7월 30일 안부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홀로어르신 및 장애인 30세대에 밑반찬(계란, 김, 라면, 카레, 죽, 즉석국 등)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9일, 서대신4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통합사례회의 및 서민금융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부산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 참석하여 채무 문제가 있는 가구에 대한 지원방안을 집중 의논했으며, 신용회복위원회(박종서 사상지부 수석심사역)에서 마련한 특별교육을 통해 개인회생·파산 등 채무조정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구립합창단인 아라소년소녀합창단은 7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기장군청소년수련관에서 합창단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아라소년소녀합창단 여름음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합창단원들은 전문강사를 초빙한 지휘특강 및 무용특강을 통해 합창에 대해 심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단체수영 및 4D맥스라이더 체험활동 등으로 단원 간 결속도 다졌다. 2009년 창단된 중구 아라소년소녀합창단은 현재 정빛나래 지휘자를 비롯한 4명의 지도자, 관내 청소년 단원 50명으로 구성되어,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통해 꾸준히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합창단원 간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중구를 대표하는 아라합창단이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동산스포츠는 지난 29일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2,000만원 상당의‘스마트 에코 아이스 넥밴드’1,000개를 기탁했다. 중구청 관계자는“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쿨링 제품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복지에 애쓰시는 지역활동가와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귀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민간봉사단체인 좋은세상만들기는 지난 7월 30일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영선2동에 라면 50박스(환가액 150만원)를 기탁했다. 좋은세상만들기는 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봉사단체로 1995년 영선2동파출소 청소년지도위원회로 시작했으며, 독거노인, 저소득 아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 및 성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현재 그 누적액이 8천만원에 달한다. 최국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한결같은 마음으로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와 함께 제36회 영도구↔황포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를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추진했다. 본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이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현지 문화 경험을 통한 국제화 마인드 함양과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1:1 매칭을 통해 중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판화제작 체험 및 동방명주, 상해역사박물관, 상해자연박물관, 예원 등 중국의 지역명소를 견학하고 결연 학생과의 자유시간을 가지는 등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고 상호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한 학생은 “중국의 다양한 음식과 명소를 견학하고 체험함으로써 중국 문화에 대해 잘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중국 친구와 소통을 위해 노력하면서 언어 실력도 더 늘릴 수 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양국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동시에 국제적 감각을 익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 교류를 추진하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30일) 시 행정부시장과 디지털경제실장이 제2·3호 원스톱기업지원 전담책임관으로서 ㈜금양과 ㈜오리엔탈정공을 각각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스톱기업지원 전담책임관 활동은 시가 지난달 27일 '제4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마련한 '원스톱 기업투자 신속 지원방안'의 일환이다. 시는 기업의 투자(프로젝트)가 신속히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경제를 혁신 성장시키고자 이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1일 박 시장이 직접 제1호 전담책임관이 돼 르노자동차를 방문,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 투자와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일 방안을 함께 모색한 바 있다. 박 시장의 제1호 책임관 활동에 이어,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이 부시장을 제2호, 신 실장을 제3호 원스톱기업지원 전담책임관으로 지정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주)금양의 주요 프로젝트인 이차전지 생산공장 건립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주요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일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n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26일 부산시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동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중고 어린이용품을 기부받아서 판매하는 키즈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화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운영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마켓을 직접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삼2동 장기태 주민자치회장은“우리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할 아이디어를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다. 하반기 나눔장터 개최 등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바쁘신 중에도 역량강화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동삼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참여활성화를 위해 적극 앞장 서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8월 9일 오후 7시,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부산진예술 기획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 맞춤형 문화예술 행사 확대 일환으로 올해 처음 추진한 부산진예술 기획공연은 예술인 공모를 통해 부산시티발레단과 첫 선을 보인다. 나이 제한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은 70분 동안, 발레를 중심으로 한국무용·댄스스포츠·힙합 등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전통검무 느낌의 6인무의 창작춤 ‘검, 날아오르다’▲스페인 배경의 프랑스 궁중 발레 ‘파키타’ ▲게임 슈퍼마리오 속 주인공 마리오와 루이지의 케미를 춤으로 표현한 ‘슈퍼마리오’ ▲돈키호테 중 숲의 여왕이 추는 솔로 춤 ‘드리야드’ 등이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맞춤형 문화예술 행사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진구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멋진 공연과 함께 예술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6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결과 최우수에 도로관리과 안효진 주무관, 우수에 건축과 감성근 주무관, 장려에 건설과 김근호 주무관이 선발됐다. 도로관리과 안효진 주무관은 관내 고지대 보행취약지역에 안전난간 등을 설치·정비함으로써 노약자 등 보행취약자에게 보행편의를 제공하고, 낙상 및 미끄러짐 등의 사고로부터 안전한 보행환경을 개선했으며, 부산시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확보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쳤다. 건축과 감성근 주무관은 부산시 16개 구·군 중 최초로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 지정 해제를 통해 부산진구 주거지역에 대한 중복규제를 완화함으로써 조화롭고 체계적인 높이관리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설과 김근호 주무관은 신속한 도로구역 결정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이용 중인 사유지 도로 봉쇄 장기화에 따른 인근 주민 불편을 예방하고, 부산진구 구도 노선 지정 용역 시행을 통해 유사 사례 방지 및 관내 도로의 체계적인 관리에 기여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