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12월 18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은평구 갈현로15길 27-1, 원장 장경환)을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와 생활인들에게 연말 격려 인사를 전했다. 은평의 마을에서 생활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한 연말 선물 전달행사에 내빈들과 함께 참석하고 이어 장애인 리프트가 설치된 42인승 '버스 시승식'에 참석했다. 1961년 6월 1일 개원한 ‘은혜롭고 평화로운 마을’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시립 은평의 마을은 성인 남성을 위한 노숙인 요양시설로 노숙인들의 복합적 문제해결, 심리 및 정서적 안정, 신체적 재활 지원 및 나아가 노숙인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은평의 마을은 노숙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생활인 거주 보호, 입·퇴원 관리, 시설 내 환자의 돌봄 및 전문 의료시설로의 전원, 사회복귀를 위한 직업 재활사업 등 의료, 보건, 복지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석주 위원장은 은평의 마을에서 매년 진행하는 연말 행사인 선물 전달행사에 초청받아 기념 축사를 통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9일 제321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3차 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가 2022년 발표한 ‘통계로 본 서울 가족구조 및 부양변화’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 등 급격한 사회변화로 인해 1~2인 가구 중 60세 이상 비중이 2000년 22.9%에서 2020년 37%, 2030년에는 47.6%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노부모 부양 인식도 변화하여 자녀의 책임(2002년 64.8%→2014년 31.2%)보다는 가족과 정부·사회 공동책임(2002년 22.3%→2014년 48.2%)이라는 인식이 증가했다. 김영옥 의원은 “인구 고령화로 고령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며 어르신 부양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여전히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하며 90세, 100세 어르신을 모시는 가족들이 있다. 연로한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족을 격려할 필요가 있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90세 이상 어르신 등 나이드신 부모를 봉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건물 내 지하철 출입구 설치 활성화 방안을 담아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매일 약 590만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에는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평균 5개의 출입구가 설치돼 있다. 하지만 이 중 다수가 기존 보도에 설치되면서 보도폭의 감소로 시민의 보행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도시경관 또한 해치고 있다. 서울시는 보도 환경을 개선하고자 2010년도에 지하철 출입구를 건물 내 설치 시 용적률 완화 규정을 ‘서울시 도시 계획조례’로 신설했으나 건물(대지) 내 활용도가 높은 지하 1층 ~ 지상 1층에 출입구를 설치해도 주어지는 혜택이 적어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임만균 의원은 지하철 출입구등을 대지 또는 건물에 설치하는 경우 용적률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6일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리고 지하철 출입구등의 연결을 위한 통로를 설치·제공하는 경우 공공시설 등의 설치 비용에 상응하는 가액의 부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천구의회 임준희 의원(국민의힘, 신정6·7동)이 20일, 양천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12월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의회의 의정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임준희 의원은 제8대에 이어 제9대 양천구의회 재선의원으로써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피는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준희 의원은 특히 올해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신정교~오금교 구간의 황톳길 조성을 하고, 영유아 및 아동의 안전을 위해 은정초등학교 부근에 CCTV를 신규로 설치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기도 하였으며, 여러 5분발언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다뤄 구 차원에서의 많은 해결점을 찾아나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준희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현장중심, 소통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 양천구의회 최혜숙 의원(신월6, 신정3동)이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최혜숙 의원은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여하게 됐다. 그간 최혜숙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의원간의 소통을 통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결산안 심사와 예산 편성의 적정성 심사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양천구 해병전우회의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도로 구민들의 필요를 분석하고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며 일해 왔다. 최혜숙 의원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곳곳을 살피며 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양천구 발전에 이바지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 양천구의회는 김광성 의원이 지난 20일, 양천구청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정대상은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의회의 의정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광성 의원은 양천구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헌신하고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간 김광성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으로서 양천구의회 운영 발전에 힘쓰며, 구민 복지 향상을 위하여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구민에게 마약류의 위험성 및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서울특별시 양천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안전에 관한 조례안'를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김광성 의원은 “앞으로도 더 나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의 소리를 듣고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천구의회 정택진 의원(신월4,7동)이 20일 서울시구의회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의정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서울특별시 각 자치구의회의 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에 헌신하고 의회의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택진 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상호협력과 열린 리더십으로 양천구의회 발전에 기여한 점, ‘양천구 공공 야간약국 운영 지원 조례’, ‘양천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등을 발의하여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구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택진 의원은 “올해가 가기 전에 뜻깊은 상을 받게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역에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천구의회 곽고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20일 수요일 양천구청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서울시 구의장협의회로부터 ‘2023년 서울시 구의장협의회 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곽고은 의원은 탁월한 성실성으로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발의 등 양천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헌신 정신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하위직 공무원의 근본적, 구조적 모순에 대해 개선방안 마련 촉진에 앞장서는 등 양천구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 한편, 곽고은 의원은 “구 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양천구민들이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구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구민의 눈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천구의회는 20일 수요일 오후 3시 양천구청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구의장협의회 회장인 최동철 의장을 비롯하여 각 구의회 의장과 양천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 사무총장인 정선희 의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각 구 의장소개, 최동철 협의회 회장의 인사말,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의 환영사, 감사패 증정, 의정대상 시상,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천구에서 서울시 각 구 의장님들과 2023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의정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의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여러 안건들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오늘 회의에서도 지역에 당면한 문제들을 잘 마무리하고 밝아오는 새해에 지방자치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양천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양천구의회 정택진, 임준희, 최혜숙, 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화) 응우엔 칵딘 베트남 국회 부의장을 만나 면담했다. 김 의장은 “하노이의 역동적인 도시 모습에서 베트남이 왜 신흥 경제 강국인지를 실감 할 수 있었다”라며, “두 나라 간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으로 도시 간의 교류가 더욱 중요시되는 만큼 서울과 하노이가 파트너로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응우엔 칵딘 베트남 국회 부의장은 “하노이 인민의회와의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은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관계 강화를 더 구체화해 주신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양국 수도인 서울과 하노이의 관계 발전이 대단히 중요한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틀간의 하노이 일정을 마친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호치민 인민의회를 방문해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호치민은 베트남의 경제수도로 서울시 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거점 1호도 2021년 호치민에 개관한 바 있다”라며, “가까운 시일 내에 호치민 인민의회와도 우호협정을 체결하고 의회 간 교류협력을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