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 우울감 개선을 위해 “토닥토닥 – 실버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울척도검사를 실시하고, 우울고위험군을 선별하여 무기력감 극복 및 동기부여를 위해 8월부터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필요시에 보건소에서 매주 화요일 진행하는 마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는 등록하여 사례관리등을 지원한다. 정임숙 질병관리과 과장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및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상담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른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자 20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고, 철원군 부군수(박 경우)는 지난 장마철 취약지역과 관광지 시설물등을 현장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는 열대저압부로 약하되어 소멸될때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주며, 50~100㎜의 강우량과 순간풍속 15~30m/s의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철원군은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닐하우스와 가축, 농작물 등에 대한 시설물을 점검하고, 강풍과 호우 피해 대처계획 등을 논의하는 등 선제적 대응 및 상황관리로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바람으로 인한 낙하물 피해 예방을 위해 간판 및 현수막 등 결박과 외부활동 자제 등의 행동요령 홍보도 나섰다 태풍 경로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기상 특보에 따라 비상근무 실시 및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연락 체계 점검, 시설물 담당자 정위치 근무, 재난 발생 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정연길 부시장 주재로 2025년(’24년 실적) 자치단체 합동평가 대비 제2차 실적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21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날 보고회에서는 6월 말 실적 기준 시군 연계 정량지표 78개 중 27개 미달성 지표를 중심으로 14개 부서장이 그동안의 추진실적과 연말까지 예상 실적, 문제점 및 실적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미달성 지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검토 후, 지표별 목표 달성 등 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가 주요 시책과 관련, 자치단체의 추진 성과를 중앙행정기관이 평가하는 것으로 국정운영의 통합성·효율성·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는 시민들의 편익 증진과 복지 향상과 직결된다.”며, “전 부서가 협업하여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업무 추진으로 2025년 합동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관내 산림의 환경적 가치 제고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국·도비 보조사업비 8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풀베기사업을 시행한다. 풀베기사업은 최근 5년간 나무심기 사업을 실행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여름철(7월~8월)․가을철(9월~10월) 2회 시행되며 생육이 빠른 잡초, 잡관목, 덩굴류를 제거하여 조림목의 생육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화콘도 및 영랑호 일원 45ha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차 풀베기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2차 풀베기사업은 동일한 대상지에서 시행되며 9월에 시작해 10월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풀베기사업을 통해 관내 산림의 환경적 가치 제고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조림지 사후관리를 통해 숲의 가치 증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특히 “산림사업장의 근로자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진 납부 풍토 조성을 위하여 지방세를 완납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지급한다. 추첨대상자는 2024년도 정기분 지방세(자동차세, 재산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한 속초시 관내 거주자로 추첨일 현재 지방세 체납이 없는 성실납세자가 대상이다. 속초시청 세무과에서 세무과장 주관하에 당일 내방 민원인 중 두 명을 선정하여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하게 60명의 경품 지급 대상자를 추첨할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속초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당첨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하게 되며, 우편반송 대상자에 한하여 개별 연락을 취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재훈 세무과장은 성실납세자를 추첨하여 소정의 경품 지급을 통해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성실납부 분위기를 조성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무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NH농협 태백시지부·태백농협과 평창군 농협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태백시와 평창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교차 기부하였다. 이번 상호기부는 태백시와 평창군 농협 임직원 77명이 동참하였으며, 두 시군의 화합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대한 응원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준태 지부장과 김병두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도농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상호기부로 시와 농협이 동반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NH농협 태백시지부 및 태백농협과 평창농협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로 지역 농협 간 우정과 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며, “태백에 전해주신 마음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 되며 기부금의 30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은 지난 8월 18일 태백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코딩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제1회 코딩 드론 경진대회에는 개인전 21명과 단체전 6개팀(3인 1조)이 참가하였으며, 개인전 대상은 황지초등학교 6학년 김가현, 단체전 대상은 황지초등학교 구예진, 안도현, 안서진이 수상하였다. 안현진 시설장은 “코딩 드론 경진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1회 코딩 드론 경진대회는 지난 8월 6일부터 상장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디지털새싹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운 SW·AI 교육을 토대로 각자의 실력을 점검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보드게임을 활용한 청소년 소통을 위해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보드게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보드게임 강사를 초빙하여 초보자를 위한 필수 보드게임 기술 및 전략을 다루며, ‘보드게임 놀go 배우go 나누go’를 주제로 오는 9월 12일, 19일, 26일 태백산소드림도서관에서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8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김미희 센터장은 “보드게임을 매개체로 지역의 청소년과 소통을 통해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 관심있는 자원봉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는 제28회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읍면동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읍면동 노래자랑은 8월 24일 오후 7시 30분 댄싱공연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노래자랑에는 총 60여 팀이 참여했으며, 당일 오후 3시부터 치러지는 예선심사를 통해 12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최우수상부터 인기상까지 다양한 상이 준비되었으며, 총상금은 400만 원이다. 또한 이날 행사는 방송인 심형래의 사회로 박진도, 서지오, 김양, 배금성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래자랑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원주시민이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2024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직접 제작한 ‘원주만두축제 유튜브 쇼츠’가 화제의 영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8월 7일 만두원정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홍보에 돌입한 원주시는 지난 8일 전통시장과 만두업체 대표들이 참여한 원주만두축제 홍보쇼츠를 제작하고 이달 9일 원주시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쇼츠는 시정홍보실 직원이 기획하여 동영상 크리에이터 서이브의 신곡 ‘쿵쿵따’를 패러디한 것으로 “꿍스 꿍스 쿵쿵따! 제가 이기면 원주만두 사주는 거예요! ”라는 댄스챌린지 형태의 짧은 동영상으로 제작됐다. 특히 영상이 공개된 후 ‘마라탕후루’ 열풍의 주인공인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댓글 ‘만두만두한귀요미’를 단 후, 시민들의 댓글 릴레이가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본인등판 신기방기”, “서이브님 만두축제 오시면 대박날 듯”, “만두축제도 서이브님도 응원합니다.” 등 댓글들이 이어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하기 쉬운 쿵쿵따 게임을 패러디한 쇼츠를 통해 축제 홍보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