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12월 21일 제249회 영등포구의회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31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2023년도 제2차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심사, 헹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됐다. 먼저 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한 후,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다음으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28일부터 6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위원회 67건, 사회건설위원회 105건 등 모두 172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아울러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회의를 열어 심도있는 심사와 계수조정 끝에 올해보다 7.74%P 증가한 8,935억 규모의 ‘2024년 수정예산안’을 가결했다. &nb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천구의회 임정옥(더불어민주당, 신정6·7동) 의원이 20일 제2회 한국언론연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2회 의정대상 시상식은 한국언론연대 주최, 강대식 국회의원이 주관한 행사로 지역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는 행사다. 임정옥 의원은 올해 구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공로를 인정받아 ‘ 우수 구의원 ’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임정옥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며 의정활동에 임해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되어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44만 양천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 양천구의회는 공기환 의원이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언론연대 주관 제2회 의정·행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연대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언론‧방송 등을 포함한 미디어 매체들과 기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 두 번째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업무능력과 추진력이 높게 평가된 의정·행정 우수 공직자들을 지방의원, 시민사회단체, 언론인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여 수상한다. 이날 우수상을 수상한 공기환 의원은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안 심의 등에 있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의무를 다해왔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구에서 민원해소를 위해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노고를 인정받았다. 공기환 의원은 “오늘 받은 이 상은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광진구의회 김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년 '공약이행' 부문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의 신뢰기반을 구축하고자 선정하는 상으로 전국 지방의원(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구분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미영 의원이 수상한 ‘좋은조례’ 분야는 조례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의 독창성, 입법의 시급성, 목적의 적합성을 바탕으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김미영 의원은 제8대, 9대 재선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에 이어 제9대 전반기 기획행정 위원장을 역임하며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등 다양한 구성원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주제를 발굴하고, 조례를 제정하여 선제적인 행정지원을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 또한 이번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서울특별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8일,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통과됐다. 평균수명의 증가로 노인 인구는 나날이 증가세에 있고,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노인복지시설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이지만, 필수 주민공동시설에 대한 세대규모별 면적기준은 2014년 이후 개정된 적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최재란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필수 주민공동시설 중 경로당의 세대규모별 면적기준을 상향하고, 최근 2,000세대 이상 대단지 공동주택이 다수 추진되는 상황을 반영해 각 필수시설마다 2,000세대 이상 규모에 적용하는 면적 기준을 신설했다. 최재란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춰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는 정책을 통해 보다 더 잘 섬기겠다는 마음을 담았다”며 “또한, 재개발, 재건축을 통한 대단지 공동주택을 다수 추진하고 있는 주거 환경에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작구의회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본회의장에서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제4·5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정유나·김효숙·변종득·신동철·김은하·정재천·장순욱·노성철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구정 주요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질의했다. 20일 첫 질문자로 나선 정유나 의원(사당3·4동)은 ▲신종 홍보관(떴다방) 예방 및 단속에 대하여, ▲삼일경로당 리모델링 필요성에 대하여, ▲여성 1인 점포 안심장비 지원 사업 지원 물품 확대에 대하여,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지원 강화에 대하여, ▲동작 이커머스 스테이션 운영 확대에 대하여 일괄질문하며 대안을 요구했다. 이어 김효숙 의원(상도2·4동)은 ▲상도2동 주민센터 이전 무산과 관련하여,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 의뢰와 관련하여 구청장을 대상으로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변종득 의원(흑석, 사당1·2동)은 집행부의 무분별한 예산전용·변경 사례에 대해 지적하며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 권한을 침해하는 예산 사용에 대해 질의했다. &n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강북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북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인애, 조윤섭, 정초립, 윤성자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 봉제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패션봉제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지난 10월 26일 착수보고회에 이어 개최된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강북패션봉제협회’ 이대겸 자문위원으로부터 정책책방안 연구 중간보고를 들은 후 보완 사항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 연구단체 소속의원들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마지막 최종보고회까지 잘 반영해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도출해내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발전 유공자 5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치효 의장을 비롯하여 강북구의회 의원 전원이 함께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지역발전 유공자들은 한 해 동안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화합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의장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표창 수상자는 민·관 소통 창구로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자치회 회원과 지역을 위해 꾸준히 노력중인 직능단체 회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유공자들이 포함됐다. 최치효 의장은 “강북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신 분들 덕분에 올 한 해에도 강북구가 살기 좋은 동네로 잘 유지될 수 있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갑진년 새해에도 지금처럼 강북구의회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이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 강북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12월 19일 제268회 2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 개정된 조례는 관내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경로당 지도·감독에 필요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경로당 안전점검 조항을 별도로 마련하여 경로당 운영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개정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경로당 지도·감독에 필요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했고, 경로당 안전점검 조항 신설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관내 100여개 경로당 안전점검 조항을 넣어 어르신들께서 더 안전해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책들을 더 많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이 번2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서울시 강북구 한천로 105길 24)의 착한나눔가게에서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 번2동 5단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착한나눔가게를 운영하는 번오지기는 12년 전 5단지종합사회복지관 개관했을 때부터 활동해온 번동복지위원회로 3년 전 번오지기라는 이름으로 바꿔 활동해 왔다. 김태자 회장 외 30여명의 회원들이 5단지 임대아파트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돕는 지역의 숨은 일꾼이다. 유인애부의장은 이명철 이사장(서울강북패션제조협동조합)을 연계하여 필요한 물품을 구비하게 도왔고, 응원과 격력를 아낌없이 보냈다. 유인애부의장은 “번2동 주민들을 위해 10여년 이상을 묵묵히 봉사를 해오는 번오지기님들은 정말 숨은 천사들이시다. 기부가 계속이어지는 봉사가 되면 좋겠고, 더욱 든든한 이웃으로 오래도록 함께 행복한 지역을 만들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