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 편 본선 녹화가 9월 3일 오후 2시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끼를 가진 주민과 함께하는 전국 순회 노래 경연대회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23팀의 경연과 김태연, 황민호, 김용필, 노지훈 등 유명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 즉석댄스왕 선발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석은 704석으로 당일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주차장(금산읍 금산로 1575)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앞서 8월 2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예선에서는 사전신청자 110명과 당일 현장신청자 2명 등 총 참가자 112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1차 무반주심사, 2차 반주심사, 3차 인터뷰가 진행돼 본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 편은 9월 29일 오후 3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T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금산 관내의 기록적인 호우로 지역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겪었고 군에서는 피해 복구에 긴급히 나서고 있다. 이에 여러 단체에서도 이를 돕기 위해 기부에 나서고 있다. 지난 28일 충청대 리더십 5기에서는 피해 주민을 위해 휴지 70박스를 구호물품으로 기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골드마운틴 1972(회장 김형렬)는 충남도적십자회를 통해 군에 2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24일에는 국제로타리 3680지구(총재 최동우)에서 이불세트 62개를 기탁했으며 같은 날 단비 라이온스 클럽(회장 배철호)에서도 2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및 기부 물품은 호우피해 복구 및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100년 만에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있었다”며 “보내주신 기탁 성금 및 물품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금산미향로타리클럽(회장 임미용)과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금산미향로타리클럽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에 필요한 생활지원과 업무 협력을 위해 부수되는 사업 등을 위한 상호협력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상 청소년 참여는 연중 금산군청 인구교육가족과 청소년팀에 문의하면 된다. 임미용 회장은 “금산군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애정을 가지고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자녀 양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9월부터 군은 2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기존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는 제도로 근무 방식은 집약근무 또는 재택근무로 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해당 직원들은 근무 요일을 본인의 여건에 맞게 조정해 사용할 수 있다. 집약근무는 1일 10시간씩 주 4일 근무한 후 하루를 쉬는 방식이며 재택근무는 1일 8시간씩 주 4일 근무한 후 하루는 자택에서 근무하는 방식이다. 군 관계자는 “주 4일 출근제를 의무화로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인삼고을봉사반이 지난 28일 금산읍 상4리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서 농기계 수리 및 취약 가구 청소 봉사 등이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수리 봉사는 주민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장난 예초기를 수리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줘 인기를 얻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는 독거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중증 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집 안에 쓰레기가 적치돼도 치우지 못해 위생 및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민관합동 8개 반 40여 명이 참여해 봉사를 진행했으며 농기계 수리, 집 청소를 비롯해 이‧미용, 구강‧한방 치료, 이혈, 아로마테라피, 치매 안심‧심리 상담 등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봉사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 및 청소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 임광택 대표의 다함께 나누는 남다른 금산 사랑이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임 대표는 금산군 저소득층을 위해 지난 2016년 처음 기탁을 시작한 이후 매년 명절마다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금산군청에서 1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400세트,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지금까지 기탁 누계액은 총 1억3298만 원에 이른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10개 읍면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임광택 대표는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번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이 전달돼 훈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춘장대해수욕장 광장에서 올해로 5회째인‘서면 면민 화합 한마당’이 개최된다. 서면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고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날 행사는모처럼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아울러 면민 100인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주민자치 동아리의 협연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통해 실력을 이웃들 앞에서 뽐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지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직접 행사를 준비한 김은주 주민자치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주민들이 이날을 위해 틈나는 대로 모여 연습했다”며 “이번 기회에 주민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이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상광 서면장은 “지역사회의 주체인 면민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여 우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 보건소는 오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내달 5일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예성원 공중보건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법, 관리법, 합병증에 대한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은 물론 평생교육원 홍병식 강사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마을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찾아가는 이동 홍보관 운영을 통해 혈관 3대 수치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맞춤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숙희 건강증진과장은 “최근 젊은 세대들의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가 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부족하다”며 “생활 속 예방관리 실천을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8월 한 달 동안 특성화 사업 ‘밥상아! 놀자! 7탄’서천 특산물을 활용한 편식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성장기 어린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만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은 식사 예절 및 바른 식습관, 서천지역 특산물 알아보기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에는 잔멸치를 손질해서 직접 멸치국수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멸치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원선임 센터장은 “한창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편식예방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청운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천센터는 6명의 전문영양사들이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8일 법인택시 노조 공주시지부와 함께 금성동 곰탑공원 일원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50여명과 교통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곰탑공원 일대와 공산성 주변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고영석 교통과장은 “공주시민을 위해 늘 노력해 주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공주시 택시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관우 법인택시 노조 공주시지부장은 “평소 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 주는 공주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운수종사자들이 더욱 합심하여 운송 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