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영유아 감소 및 지역 간 수급 불균형 등 변화된 보육 여건을 반영한 ‘2024 어린이집 수급 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최근 시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2024년 어린이집 수급 계획’을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산 지역은 전체 영유아 수가 지속해서 감소하는 가운데, 탕정·배방의 일부 신도시 지역 영유아 쏠림현상으로 어린이집 입소 대기가 길어지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제기돼 왔다. 시는 이를 해결해 보육의 질적 향상과 어린이집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신도시 지역 어린이집 인가 제한 기준을 일부 완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탕정·배방 일부 지역의 영유아 쏠림에 따른 보육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해결을 위해 배방택지개발지구 내 오피스텔 1,000세대 이상 단지에 신규 인가가 가능해지게 했다. 또한 신규 공동주택 가정어린이집의 경우 300세대당 1개소 인가 제한을, 탕정면 3공구(한들물빛도시) 가정어린이집에 한해 신규가 아니어도 200세대당 1개소로 확대하고, 탕정면 3공구로 소재지를 변경하는 경우 동일 읍·면·동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은 22일 국제농기계 아산대리점과 후원 협약을 진행했다. 국제농기계 아산대리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염치읍 저소득층을 위한 정기후원금 10만 원을 매월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심경석 대표는 “염치읍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문욱 단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기탁해준 국제농기계 아산대리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협약을 체결해 준 국제농기계 아산대리점에 감사드린다”며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되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22일, 장재리에 위치한 이대장칼국수와 후원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이대장칼국수는 정기 후원금 지원을 통해 배방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손을 내밀었으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연계하며 모니터링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미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후원을 결정해주신을 이대장 칼국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귀중히 여기며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사랑의 물품 나눔 및 소외계층 안부 확인, 명절 선물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은 지난 22일 특화사업 ‘함께해YOU-건강해YOU!’ 행사를 진행하면서 건강용품과 건강식품 등 건강이음 꾸러미를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는 관내 활동 중인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및 마을주민의 대상자를 추천을 받았다”며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건강이음 꾸러미를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고령의 독거노인 세대가 많은 우리 면을 위해 복지뿐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는 특화사업 ‘함께해YOU-건강해YOU!’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22일 행복키움추진단 2월 정기회의에 앞서 인주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초중고 입학생 8명을 대상으로 2024 행복키움 ‘너의 내일을 응원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가정의 입학 준비 비용을 조금이나마 경감시키고 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으로, 인주면 거주 저소득층 초중고 입학생들에게 입학 선물로 신발 상품권(1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입학을 축하해 주었다. 이규일 단장은 “새 학기를 앞둔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관리 사업 ‘찾아가는 건강하DAY’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 문제 발견 시 지역 의료 서비스 연계하여 음봉면 어르신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 및 예방하여 치료의 기회를 증진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 있던 어르신은 “음봉면사무소가 노인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혈압이나 혈당을 재주고, 건강을 챙겨주기 위해 노력하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복지공동체를 구현하는 복지관에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며,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푸드뱅크와 연계해 소외 계층에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 중이며, 주기적으로 음봉면민 모니터링을 하는 등 주민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은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갑진년 첫 회의를 개최하고, 은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으로 오덕근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은하면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2024년부터 봉사활동을 강화하기로 결의하고, 첫 번째 봉사활동 과제로 마을별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연중 실시하여 거주환경을 깨끗하게 개선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면내 기관단체와 연대하여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오덕근 신임 회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아 부담감과 책임감이 크지만, 저를 믿고 중책을 맡겨주신 새마을지도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오덕근 신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출범한 은하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껏 봉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2일 내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무료 증명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성읍에 소재한 전문 사진 촬영관인 아폴로홍성에서 진행됐으며, 아동들은 중학교 입학 시 제출하는 증명사진을 위해 새 교복을 입고 멋스러운 자세로 사진을 찍었다. 이날 증명사진을 촬영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학교에 제출할 마땅한 사진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촬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가정행복과 박성래 과장은 “드림스타트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활발히 활동해주시는 내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내포로타리클럽은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2023년부터 홍성군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이미용봉사, 후원물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7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 추가 위촉식과 함께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연차별 시행 결과를 심의하고 2024년 주요 사업계획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홍성군 지역복지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공공위원장 홍성군수, 민간위원장 정윤)을 비롯해 지역사회 보장을 위하여 중추적 역할을 하는 민·관기관의 대표 4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 조사 및 지역사회보장 지표에 관한 사항 ▲시·군·구 사회보장급여 제공 및 사회보장 추진 등에 관한 사항 심의 자문 ▲읍·면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정윤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사업추진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복지자원발굴 등 지역복지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관내 고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입학준비금은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교복, 학습용 도서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1,632명의 학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관내 10개 고등학교에 984명의 학생이 입학할 예정으로, 2024년 3월 1일 기준 홍성군에 주민등록 되어 있고 관내․관외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입학하는 고등학교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타 시․군에서 교복지원금 등의 지원을 받고 있거나 입학지원금 지급 시 학생의 주민등록주소가 홍성군이 아닌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충남도 교육청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시행에 따라 교육청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자의 경우 해당 지원금액만큼 감액하여 차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입학준비금 지원은 차별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소외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