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보건소에서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슬기로운 대사증후군 운동 교실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슬기로운 대사증후군 운동 교실’은 주 3회(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위험 요인 감소를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자격은 ▲65세 이하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환자 또는 고혈압·당뇨병 등 약물복용 전단계의 아산시민이며, 참여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참여자는 만성질환에 및 영양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와 체성분 검사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대사증후군 운동 교실은 만성질환자 및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운동 실천율을 높여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는게 목적이다”라며, “참여자들의 혈압, 혈당 조절 및 합병증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10일까지 2023년 기준 관내 화훼농가의 재배현황 조사를 시행한다. 화훼 재배현황 조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KASS(농림식품통계통합플랫폼)를 활용해 추진되며, 결과는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추진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항목은 화훼작물 일반현황과 품목별 재배 현황으로 구분해 이뤄진다. 일반현황은 △재배형태별 농가 현황 △재배인력 현황 △재배시설 현황 등 재배환경 전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품목별 재배현황은 △절화류 △분화류 △초화류(화단용) △구근류 △종자류 △화목류 △관상수류 등 품목별 재배면적, 판매량, 판매금액, 시설유형 등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에 게재될 예정이다. 농업기술과 이미용과장은 “이번 조사는 화훼 재배 현황을 파악하고 화훼산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관내 화훼농가에서는 이번 2023년도 화훼 재배현황 조사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보건소가 22일 아산체력인증센터와 아산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체력인증센터는 국민체력인증 검사를 통한 체력측정, 체력평가, 운동처방 및 체력인증을 공식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프로그램 연계 지원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연계 △국가 공인 체력인증서 발급 △맞춤형 운동처방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민에게 대상자 맞춤형 전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산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건강증진 사업을 아산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양질의 운동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2023년 지방세 8,782억 원을 징수하면서 역대 최대 수치를 갱신했다. 앞서 2022년 시는 당시 역대 최대인 지방세 8,161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를 또다시 넘어서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장도시임을 입증했다. 시세는 5,234억 원으로 2022년 대비 329억 원을, 도세는 3,548억 원으로 292억 원이나 추가 징수했다. 2015년(4,708억 원)과 비교하면, 지방세가 불과 8년 만에 4,074억 원이나 증가해 86.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대비 주요 세목별로 살펴보면 ▲관내 주요 업체의 성과 호조에 따른 지방소득세 470억 원 ▲공동주택 준공 물량 및 활발한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취득세 244억 원 ▲꾸준한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자동차세 7억 원 ▲주민세 21억 원 등이 각각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세입 확보를 위한 철저한 과세자료 정비, 탈루·은닉세원 발굴을 위한 세무조사 및 감면 물건의 사후관리 업무추진 등 시의 자체적인 노력도 세입 증대의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함영민 시 세정과장은 “2024년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청년월세 지원사업(2차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2024년 청년월세 지원사업(2차사업)’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19~34세 아산시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천만 원 및 월세 7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청약통장에도 가입해야 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및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재산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1억 2,200만 원 이하 및 원가구 4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이며, 아산시 청년센터 ‘청년아지트 나와유(온양점 및 배방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차 청년월세 지원사업 수혜자도 지원(12개월) 종료된 후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역사회보장정책과 사회보장 급여 제공 및 추진을 위한 ‘제10기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실무협의체와 대표협의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6일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에 이어 이번에 대표협의체 위원을 위촉했다. 실무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 관련분야의 중간관리자급 실무자와 사회보장 관련 전문가, 사회복지 이용 및 생활시설의 중간관리자, 관련분야 공익단체 중간 관리자급 실무자 등 민간위원 23명과 공공기관 관계자까지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 제공시설·법인·단체의 직능별 대표성을 가진 기관·단체 대표, 사회복지 이용 및 생활시설 대표, 사회보장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26명을 포함해 공공기관 관계자까지 총 29명이다. 대표협의체 위원장은 공공부문 위원장으로 박경귀 아산시장과 민간부문 위원 중 호선된 1인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민간부문 공동위원장으로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채종병 위원이, 실무협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는 읍내리 일원 주민들의 청사 접근성 불편을 해소하고, 외국인 집중 거주지역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3년 9월 5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현장민원실(신창면 읍내길 16-8)’을 개소했다. 신창면은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화, 수, 목요일 오후 2~5시까지 현장민원실을 71회 운영했으며, 414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이는 일 평균 5.8건의 민원 처리 결과이며, 숫자로는 높지 않은 수치일 수 있다. 하지만, 민원처리 현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외국인 제증명 136건 △외국인 체류지 변경 2건 △임대차 신고 7건 등으로 외국인 민원이 도합 225건을 차지한다. 이는 전체 민원의 54%에 해당하는 수치로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 특성상 외국인의 민원처리 건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외국인 체류지 변경을 보다 가까이에서 법정기한(14일) 이내에 신고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실거주지와 체류지 주소를 일치시켜 정확한 행정 수요 파악과 시의 정책 설립 방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우신설비건설㈜·우승기업㈜은 지난 23일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에 3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기부금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관내 소외계층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강연식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양5동에 후원해 주신 우신설비건설㈜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을 이어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3일 복지·건강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요리조리 쿡쿡!’사업을 진행했다. ‘요리조리 쿡쿡!’사업은 홀로 거주하거나 식사해결이 어렵고 외부활동을 꺼리는 취약계층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해 밀키트 2종 등을 둔포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매달 16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유영숙 단장은 “간단한 요리를 하면서 식생활 능력을 향상하고 건강관리를 하며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게 지역민의 마음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 청목환경(대표 김문기)과 후원 협약을 진행했다. 청목환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염치읍 저소득층을 위한 정기후원금 10만 원을 매월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김문기 대표는 “염치읍 저소득층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문욱 단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기탁해준 청목환경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후원금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협약을 체결해 준 청목환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라며,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