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가 오는 3월 9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3DIVA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가족, 연인, 동료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날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3인 홍지민, 김소현, 정선아가 출연하여 ‘오페라의 유령’, ‘캣츠’, ‘지킬앤하이드’ 등 뮤지컬 명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지난 5일 티켓 오픈하여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전 좌석 매진됐으며, 공연장 안전사고 방지와 관람객 편의를 위하여 공연장 안내도우미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시즌 첫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는 공연을 유치했다”며, “뮤지컬 디바의 뛰어난 노래 솜씨와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DIVA 콘서트’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 칠갑산천문대가 지난 24일과 25일 정월 대보름달 특별 관측회를 개최해 방문객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틀간 비록 날씨는 늦은 눈바람이 비치기도 했지만, 비교적 따스한 기온과 늦은 시간에 모습을 드러낸 보름달이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형 달 만들기, 보름달 포토존, 대보름 소원 보드판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주 프로그램인 보름달 관측과 보름달 사진찍기는 토요일엔 어려웠지만 일요일에 가능해서 많은 관람객의 탄성을 불렀다. 천문대 관계자는 “우리 선조들은 정월 보름 달맞이를 하면서 새해 길흉을 점쳤다고 한다”라며 “올해 대보름은 춥지 않고 따스하게 내리는 눈과 밝은 보름달을 만날 수 있었던 만큼 방문객들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사)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가 지난 24일 청양군 화성농협 비봉지점 사랑관에서 2024년 총회를 겸한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지역 연합회장과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환경 지식 나누기 강의, 3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환경 분야 유공자로 장평면 전선택 씨, 청양읍 김양수 씨와 양광영 씨가 청양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최영숙 부총재는 고향사랑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하면서 청양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환경관리사는 환경보호와 관련된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관리 기술자로 쓰레기 배출, 수거, 관리 등 자원 재생 관련 공정(프로세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400여 명이 등록돼 있다. 환경관리사총연합회는 지난 2022년 11월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2023년 6월 환경의 날 기념 샛강 살리기 쓰레기 수거(플로킹), 청양 고운식물원과의 협업 체결, 환경관리사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개최하는 한편 전국 각지를 찾아 환경개선과 정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청양군 관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각 읍·면사무소나 다목적회관에서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출하 농산물 고품질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교육과 청양군수 품질 인증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 급식, 학교급식 출하 농가와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출하 성공 전략과 농산물 소비 경향 변화, 군수 품질 인증 절차와 방법에 대한 안내로 구성됐다. 또 직매장 출하 농가 확대와 출하 품목 확대 방안에 대해 전반적인 질의와 토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현재 급격하게 변화하는 소비 시장에서는 사람과 환경 중심의 새로운 농산물 생산과 유통 과정을 정립할 필요가 있고 생산자에게 유통의 부담 없이 소비자의 식탁으로 바로 가는 푸드플랜 정책이 대안과 가능성의 상징이 되는 것이다, 한 교육생은 “그동안 농업인인 나와 내가 생산한 농산물의 가치를 인정해 준 직매장에 고마움을 느껴 왔다”라며 “유통경로 없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푸드플랜 시스템은 지역 중소영세농에게 꼭 필요한 만큼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안전하고 신선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 청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2023년 활동 백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활동 백서는 청양형 마을 만들기 역량단계별 사업(단계별 사업지원 전략 소개, 농촌 현장 포럼, 삼삼오오 프로그램, 마을 자치 시스템 구축, 마을처방전, 농어촌인성학교,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과 중간 지원조직의 4대 고유업무(조사연구, 소통 홍보, 교육상담, 연대 협력)를 담았다. 활동 백서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해 공동체 단위의 다양한 사업과 상담조언을 추진하면서 10곳의 공동체를 발굴하고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판로구축 사업으로 10개 기업의 11개 제품을 지원했다. 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신규 지도자와 활동가 84명을 육성하고 상담조언 309회, 착한소비 ‘사봐유’(사회적경제 Buy You) 명절 특판전 이용객 600명 달성, 마을 발전 계획 5곳 수립, 견학 안내와 사례발표 57회 등 통합형 지원조직의 역할에 충실했다. 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 과정 등 다양한 활동과 사례를 담은 백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재단은 이 활동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만(나서)반(가워요)잘부(탁해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 간 친밀감과 소속감 형성 및 활동의 주도적 참여 동기 부여와 열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은 먼저 청소년들에게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환경에서의 활동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자치기구별 목표와 활동 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관계 강화 활동에서는 구성원들 간 친목 도모 및 팀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자치기구별 회의를 통해 기구별 방향성과 활동 계획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수 관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치기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에 기대가 크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V.I.P를 비롯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2024년 재야의 고수와 함께하는 주식 내공쌓기’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공노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3일 서산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조합원들에게 금융지식 향상과 투자 기법 습득을 통한 성공적인 재테크와 노후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야의 주식 고수인 닉네임 ‘선진짱’을 초빙해 ▲투자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투자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는가? ▲반도체 섹터와 sk하이닉스 관계 등을 내용으로 주식 비법을 전수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선진짱’은 주식 경력 15년, 텔레그램 경제 구독자 2위, 각종 경제유튜브에 출연해 주식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참가한 조합원은 “노조에서 준비한 특강이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투자 고수들의 살아있는 비법을 옆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주식에 대해 갖고 있던 막연한 생각과 투자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성공한 재태크 고수들을 초빙해 특강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효진 서산시청 공무원노동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4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 참여단·특화사업 관계자 협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공유가게 우수사례 발표, 인권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 아쿠아테라피 단체 힐링프로그램 실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토론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 사회 안전 증진 조성사업 모니터링, 여성의 다양한 일자리 자원발굴 등 주요 세부 과제에 대해 시민참여단의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및 특화사업 관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향후 시민참여단의 과제 활동 후 도출된 의견을 공주시 전 부서와 공유해 여성 정책 전반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가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지방세 체납액의 28%가 자동차세 체납으로 12억 5600만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자동차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해 강력한 징수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번호판 영치 조건은 자동차세 2회 이상, 30만원 이상의 과태료 체납 차량으로, 효과적인 영치를 위해 공주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고려하여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보류나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번호판 영치 단속은 상시 시행되므로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에 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액이 자진 납부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직접 일자리 제공해 고용 및 생계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2024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상·하반기 연 2회 진행되는 올해 사업은 전통한지 수공예 관광상품 제작 및 도배기술 습득 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수료 후 창업 및 취업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전문기술 습득 분야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참여 자격은 현재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구 재산이 4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사업 참여자는 1일 6시간씩 근무하며 시간당 9,860원의 임금과 1일 교통비 5,000원, 주휴·월차수당 등을 추가로 받게 된다. 시는 앞으로 새로운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예정이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지역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사업의 효율을 높여 시민 누구나 최소한의 생계를 스스로 이어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