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7일 논산NS웨딩홀에서 2024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배움자리 및 정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대책심의원 역량 강화 배움자리는 2024년 3월 1일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3기 구성에 따라 학교폭력 심의의 공정성, 객관성, 일관성 있는 심의 결과를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청강사로 충남교육청 이필우 변호사를 초빙하여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회 심의절차, 학교폭력 관련 법령, 학교폭력 처리 절차상 쟁점 및 효과적 대응방안, 피・가해 학생에 대해 합리적인 조치, 위원의 역할 등 사례 중심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의 중요 사항을 전달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연수를 통해 역량을 발휘하여 공정하게 심의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2024년 3월 1일자 신규 교감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교감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초등학교 교감 3명, 중학교 교감 1명, 고등학교 교감 2명, 특수학교 교감 1명, 총 7명의 신규 교감선생님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리더로서 교육 정책의 주체적인 실행자의 역할과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열정과 헌신으로 임해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규 교감 선생님의 업무 지원하고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더욱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2024년 3월 1일자 신규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어려운 임용고시를 합격하고 자랑스런 교단에 첫걸음을 하는 유치원 신규 선생님 1명, 초등학교 신규 선생님 4명, 중학교 신규 선생님 10명, 고등학교 신규 선생님 13명과 학부모, 지인들이 참여하여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따뜻한 마음과 교직원과 협력하는 마음, 학부모와 소통하는 마음으로 교직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2024학년도 학교폭력책임교사 69명, 학교폭력전담조사관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학교폭력책임교사 역량 강화 배움자리는 3월 1일부터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을 위해 시행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에 대한 이해와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대한 개정된 사항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과 질의 속에서 이뤄졌다. 특히 초청강사로 천안교육지원청 박용준 장학사를 초빙하여 학교폭력 사안처리 흐름도, 사안처리 절차, 긴급조치, 전담조사관의 역할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또한 학교폭력 접수부터 전담기구까지의 처리과정 등 사례중심으로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중요 사항을 전달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렵다는 학생생활지도를 담당하는 책임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과 학부모사이 갈등과 관계회복을 지원해 학교폭력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에서 야생으로 방사한 황새 중 19쌍이 전국 곳곳에서 번식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4개의 알이 산란 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황새번식은 1월부터 첫 짝 형성, 둥지 짓기, 교미 과정을 거쳐 2월 현재 산란 후 포란(알품기) 중이며 3월 중순 부화할 예정이다. 산란은 5월까지 계속 이어져 텃새 황새 개체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전국 19쌍 중 10쌍이 예산에서 번식을 시작하여 9쌍이 알을 낳아 품고 있으며 예산군 외에는 충남 서산시, 태안군, 아산시, 충북 진천군, 전북 고창군, 경남 창녕군에서 총 9개의 황새 번식지가 확인됐다. 특히 예산군 응봉면에 둥지를 튼 국제커플은 작년에 이어 2년째 번식에 성공했다. 예산황새공원 연구팀은 “예산지역은 주로 둥지탑을 이용하여 번식하고 있지만, 타 지역에서는 주로 송전탑을 이용하고 있어 이로 인해 배설물로 인한 정전사고, 송전선 충돌사고 등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우려된다” 고 전했다. 2023년부터 한국전력은 황새 둥지 관련 TF팀을 꾸렸으며,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 예산군 황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소방서는 오는 3월 4일부터 5월 말까지 3개월간 화재예방 및 피해저감 위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수사는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소, 불법 하도급, 분리발주 위반, 미등록 영업(신축 공사장),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대상을 선정하여 추진된다. 점검 내용으로는 ▲저장소 외의 장소에 위험물 보관 ▲위험물 허가수량 초과 취급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사항 ▲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성 등이 있다. 위법사항 적발 시 경중에 따라 현지시정 등 계도조치나 시정명령 및 과태료 등의 사법조치가 이루어진다. 유동근 대응예방과장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대상을 선정한 만큼 위법사항 적발 시 엄정한 법 집행으로 소방안전 적폐행위를 근절하겠다.”라고 말햇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소방서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취약대상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된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무허가 위험물 제조‧취급‧저장 및 취급기준 위반사항 ▲자체점검, 소방안전관리자 자격‧교육 등 적정 여부 ▲소방시설 차단 및 폐쇄, 훼손 여부 확인 ▲불법 하도급, 소방시설 공사업법 위반사항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엄정한 단속으로 사전에 위법사항을 적발하여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겠다”며, “안전한 소방환경을 위해 관계인은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청양군을 찾아 자치경찰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첫 교육으로 20여 명의 청양군 이장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는 자치경찰제도 도입 배경 및 성과, 주민 참여 방안과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에 대해 도민 눈높이에서 맞춤형으로 설명하고 민생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관할 시군의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엄마순찰대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여론 형성층의 자체 모임이나 행사에 찾아가 자치경찰제도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를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민생치안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는 충남형 자치경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산불재난 대응 역량 강화 토론회’를 열고, 사회재난과·자연재난과·산림자원과 등 협업부서와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 간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발생한 홍성 산불과 같은 대형 산불 상황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관계기관의 임무 및 역할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도는 지난해 4월 도내 5개 시군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고 산림 1721㏊와 340여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재 복구 상황과 추진 사항을 살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산불 발생 초기 대응부터 비상 대응, 수습·복구 등 전반적인 체계도 점검했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지난해 산불 사례를 복기해 산림 당국과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면서 “앞으로 도는 재난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사고유형별 재난 대비 훈련을 펼쳐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군 위생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위생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올해 업무 추진계획 설명, 시군 특수시책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이번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충남형 더(The) 안심식당 운영 철저 △전국 요리경연대회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강화 △안전한 식품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점검 강화 등 올해 식품·공중위생 분야 중점과제를 시군과 공유했다. 또 식중독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와 함께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업체 점검을 강화하고 더 촘촘한 식중독 예방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는 2017년부터 시행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서 포상(인센티브), 컨설팅 등 행정적인 지원도 강화해 올해 위생등급업소 700개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이어 도와 시군은 △유량(K-food) 음식문화 특화 거리 조성(천안시) △위생등급제 확대를 위한 사전 컨설팅(보령시) △음식점 등 위생 및 친절 교육 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