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는 6일 공주시와 함께 공주시 웅진동 백제체육관 일원과 도 드론 통합관제센터에서 ‘도·시군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 연동훈련’을 실시했다. 도는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수집 및 관계기관 공유 등을 통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앞으로 매달 2회씩 시군과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은 시군 지역 여건을 고려한 가상의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그간의 피해 이력 등을 반영한 시나리오로 실전과 같이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백제체육관 대형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드론 기술을 활용해 재난 상황 인지, 현장 영상 확보, 임무 부여 등 재난 현장 상황을 조기 확보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 대응에 중점을 뒀다. 또 훈련 영상은 재난관리부서와 공유했으며, 각종 재난·재해사고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도의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시스템’은 도내 15개 시군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을 도 통합관제실로 실시간 전송받으며, 현장 드론 조종자와 쌍방향 음성 통신으로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 2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6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사과 다축 재배농가와 관계 공무원, 대학교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다축 사과발전 연구회’ 연시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선 지난해 연구회 운영에 따른 사업 결산 및 활동 실적 보고와 함께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분기별 사업계획 수립, 신규회원 확대 등을 주제로 논의하는 등 연구회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가속화되는 고령화에 대응하고자 기존 관행(방추형)에서 벗어나 기계화 수형에 적합한 다축과원 조성을 통해 품종·수형을 고려한 지역 주산지 중심의 재배 기술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 연구회원 간 지속적인 정보 수집 및 현장 컨설팅을 통해 초기 수형 관리 등 전년도에 도출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연구회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시총회에 이어서 전년도에 대량발생했던 사과 탄저병 등 주요 병의 생태와 방제전략에 대한 주제로 국내 사과 병해 관리의 최고권위자인 엄재율 교수로부터 특강을 진행했고, 현장컨설팅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다축재배에 대한 인식전환과 초기 수형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는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인 6일 행담도 휴게소에서 미세먼지 저감 홍보 등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와 금강유역환경청, 당진시, 현대제철, 환경단체 등 참석자들은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 미세먼지 저감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배출가스 점검은 매연 측정 카메라를 이용해 휴게소 출입차량의 매연 농도를 측정, 운전자들이 미세먼지 저감 활동(자율 점검 및 정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배부 및 이동측정차량·드론 전시를 통해 휴게소 이용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며 “도민분들도 대중교통 이용, 불법소각 발견 즉시 신고 등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는 대학 개강 시기를 맞아 6일 천안 백석대 일원에서 도경찰청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동킥보드 법규 위반 단속을 진행했다. 도는 대학교 학생회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4일부터 8일까지 5일 중 하루 이번 캠페인 및 단속을 진행해 전동킥보드 법규 위반 사항을 불시 단속할 예정임을 미리 알려 전동킥보드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날 백석대 일원에서 실시한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도와 도 자치경찰위원회, 도경찰청, 천안시, 천안동남경찰서, 충청남도 교통연수원, 충남개발공사가 참여했다. 도와 각 기관은 홍보 물품과 책자 등을 배부해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법을 안내했으며, 실제 전동킥보드 법규 위반 사항을 단속했다. 이날 캠페인 및 단속은 백석대 외에 천안 나사렛대, 아산 선문대 일원에서도 천안서북경찰서, 아산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다. 주요 단속 내용은 헬멧 미착용, 2인 이상 탑승, 운전면허 미취득 등 도로교통법 위반 사항이다. 강철구 도 교통정책과장은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어 사고도 늘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배방읍은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3월 4일부터 6일까지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를 실시했다. 지난 1월부터 산림 연접지 논·밭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마을별로 신청받아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임차하여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했다. 금번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는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부산물을 거름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1석 3조 효과가 기대된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산림 연접지 소각이 전면 금지되고, 고령화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하여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5월 15일까지 12명의 산불감시원을 동원하여 산림과 산림 연접지 소각을 매일 계도・단속하는 등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우신설비㈜·우승기업㈜가 6일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고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우재원 대표는 “둔포면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해 나눔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영숙 단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해주신 우재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둔포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송 및 법제업무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송무 및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복잡하고 다양한 법적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소송 실무 위주의 직무교육과 자치입법 활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소송수행자의 전문성 강화와 자치법규 입안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소송실무와 자치입법 입안 등 두 가지 과목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소송수행방법, 답변서 및 준비서면 작성 등 소송수행시 업무처리 요령과 자치입법 입안 실무 사례를 활용했다. 전경자 예산법무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소송수행 및 법제업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신뢰가 가네” 논산시 주요 사회단체가 방산기업 KDind.(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6일 양촌면 임화리에서 이뤄진 현장 설명회는 논산시나 기업 측이 제안한 것이 아니라, 4개 단체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단체들은 지난달 22일 양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촌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합동 주민설명회’가 소수 반대 주민의 일방적 방해로 무산되자,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어 시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참여한 4개 사회단체는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회장 최진상),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찬주), (사)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회장:임장식)로 이날 12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로부터 기업소개, 제품 생산공정, 시설 및 생산공정의 안전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장 가동에 따른 소음, 폭발 위험성, 환경오염 문제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KDind. 관계자는 지난 2월 22일 합동 주민설명회의가 무산되어 아쉬웠는데 올바른 사실을 알려드릴 수 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5일 충남도립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린 충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강사 교수역량 향상과 우수강사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서 및 안전체험관 등 1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홍성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차민호 소방사는 ‘나 혼자 간다!’라는 제목으로 지체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동휠체어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과 보행 시 안전수칙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그간 준비한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차 소방사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홍성군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타 기관과 협력하여 촬영한 겨울철 안전 수칙 창작 콘텐츠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는 겨울철 일상생활 속 화재 및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및 점검하기 위해 맞춤형 콘텐츠 제작에 의의를 뒀다고 말했다.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온열기구 사용량 증가로 인한 부주의 화재 및 전기적 요인에 의한 사고를, 전기안전공사에서는 이동식 난방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지양에 관한 사항을, 가스안전공사에서는 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 및 일산화탄소로 인한 중독사고에 관한 사항을, 교통안전공단에서는 눈길 운전 및 블랙아이스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에 관한 사항 홍보를 진행했다. 이후 천안서북소방서는 숏폼(숏츠) 제작 후 공식 SNS 게재, 다중이용시설(판매시설, 영화상영관) 모니터 및 스크린 활용 홍보, 공동주택(아파트) 승강기 광고 보드를 활용한 화재예방 및 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중점관리대상(삼성SDI, TK엘리베이터, KT&G) 해당 영상 송출, 유관기간 청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