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 아래 군민 독서진흥을 위한 전시와 참여행사 등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독서 동기부여를 위한 ‘가을에는 사서의 추(秋)천도서’ 전시가 진행되며, 군립도서관은 이희영 작가의 ‘페인트’, 삽교도서관은 윤동주·윤일주 형제 동시집 ‘민들레 피리’의 아트프린팅(예술작품 인쇄) 원화를 전시한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서 5권 이상 대출 시 소정의 간식을 제공하는 ‘달콤한 도서대출’ 프로그램과 좋아하는 책의 구절을 적어 사과나무를 완성하는 ‘내가 사랑하는 책 속의 한 구절’ 프로그램, 표지를 알 수 없게 포장한 블라인드 북 대출 행사 ‘알쏭달쏭 비밀 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서관은 온 가족이 책 이외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전체연령가 영화를 상영하며, 군립도서관은 9월 7일 토요일 14시부터 ‘모아나’를, 삽교도서관은 9월 21일 토요일 14시부터 ‘주토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지난 8월 29일 예산군 평생학습관에서 커피 바리스타 2급자격 취득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경제진흥원과 함께하는 취업 특강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커피바리스타 자격 취득 후 취창업과 관련한 긍정적 인식 및 활발한 취업 창업 활동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공주 평소리 카페 장수현 대표가 ‘소자본으로 성공하는 창업 마케팅, 나만의 브랜딩으로 성공하는 카페창업’을 주제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자격증 관련 프로그램 진행 후 경제진흥원의 훌륭한 강사들과 함께 취업과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예산군체육회 소속 유소년 축구팀 ‘예산FC’가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제21회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유소년 축구대회인 이번 대회는 전국 610팀 1만2000여명이 참가했으며, 8월 5일부터 11일까지 1차 대회,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2차 대회로 나눠 진행됐고 순위를 정하지 않는 유소년 축구 특성상 4개팀이 1개조로 구성돼 조별 풀리그전을 진행했다. 예산FC는 U-11, U-12로 나뉜 2팀이 U-11 110팀, U-12 110팀이 참가한 2차 대회에 출전했으며, U-11팀은 서울FC은평을 상대로 2-1 승, 제주서귀포GOATFC를 상대로 4-3 승리를 거두는 둥 예선리그 조 1위를 차지했고 조별리그 1위로 구성된 스플릿리그에서는 최종 3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특히 U-12팀은 예선리그에서 경기광명유소년FC를 상대로 9-2 대승을 거두는 등 활약했으며, 조 2위로 조별리그 2위팀으로 구성된 스플릿리그에 진출해 최종 3위 성적을 거뒀다. 2018년 창단한 예산F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지난 8월 28일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클린업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술면 농리를 비롯한 4개마을 3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환경교육과 깨끗한 공동체 가꾸기 활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 환경 및 경관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클린업 환경지킴이 사업은 공모 및 내부 심사를 거쳐 대술면 농리, 신양면 차동리, 응봉면 입침3리, 덕산면 둔2리 4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발대식에서는 각 마을 공동체 대표 리더의 깨끗한 공동체 가꾸기를 위한 클린업 환경지킴이 활동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이후 공통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환경교육 2회차, 기초환경시설 견학 1회차, 현판수여식 등 총 4회차 운영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깨끗한 공동체 가꾸기 클린업 활동과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윤석 센터장은 “클린업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홍성군 홍북읍 소재)에서 열린 ‘2024년 충남청소년상담자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가 후원했으며, ‘듣고! 짝짓고! 나누고!(Hearing! Pairing! Sharing!)’를 주제로 충청남도 청소년 상담자들의 종사자의 소통 그리고 상호 협력을 위한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1‧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으며, 도내 청소년상담자들이 제안하는 정책 제안서를 도의원에게 전달하는 공연(퍼포먼스)을 통해 청소년상담자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활동 등 청소년의 청소년 진정한 상담 접근을 위해 노력하기 위한 내용을 담아 진행됐다. 조수경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청소년상담자의 자긍심과 연대 의식을 높이고 관내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는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중심이 돼 매년 정책 포럼, 연합캠프,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등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한 한국어 교육 및 의사소통 문제 해결을 위한 언어발달지도사를 모집한다. 언어발달지도사는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성장별 언어발달 평가 및 언어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 종합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언어관련 전문학사학위 이상(졸업예정자 포함) 소지자로 언어재활사 자격증 취득자이며, 서류는 군청 누리집 채용공고를 참조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체계적인 언어발달 교육 환경을 제공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언어발달지도사 전담인력 공개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가족지원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오는 9월 말까지 하반기 개학철을 맞아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파손·추락 위험 광고물 및 음란·퇴폐 광고물 등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건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점검 사항으로는 호우 및 강풍에 의해 파손 우려가 있는 노후광고물, 전단·벽보·현수막과 같은 유동 및 고정광고물, 특정 정당을 홍보하는 정당현수막 등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자진철거 요청, 시정명령,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은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옥외광고물 설치 위반 시 현행'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법) 제20조에 의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정비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광호 도시과장은“이번 하반기 개학철을 맞아 보령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철저히 정비하여 깨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부모와 아기의 유대감 형성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하여 생후 3~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오감쑥쑥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24년 상반기 온라인를 통해 3회 84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오감쑥쑥 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하반기 대면으로 전환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총 3기에 걸쳐 진행한다. 1기당 10명씩 4주간 매주 월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기와 부모의 신체 접촉을 통한 교감 형성 및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베이비 마사지와 터칭테라피 전문가의 강의로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서 진행되며,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육아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생후 3~6개월 영아로 참여 신청은 보건소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수시 신청 가능하다. 전경희 보건소장은“부모와 아기의 애착 관계 형성과 아기의 성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반기에 이어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말까지 중증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재가 정신장애인의 사회 적응능력을 회복하고 사회 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활 의지를 높이는 등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매주 월·수요일 주 3회 진행되며 정신질환자의 질병관리능력을 배양하고, 일상생활, 의사소통,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재발 방지와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정신 및 마음 건강을 위한 소근육 운동 공예체험 △스트레스 관리 및 긴장 완화를 도와주는 노래교실 △나에게 선물하는 미술 및 목공예 수업 △약물 및 증상관리를 위한 약물 관리요법 △감정표현 등을 통한 사회기술 훈련 등 정신질환자들이 일상에서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야외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등록 회원들을 위해 개화예술공원 나들이, 예산 치유의 숲 체험활동 등을 지원함으로써 회원의 신체적, 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련 대학, 행정기관, 민간전문가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색에 맞는 공공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스마트팜 전문가 자문단’회의를 개최했다. 스마트팜 전문가 자문단은 홍성군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관련 스마트농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현장 전문기술 반영과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관학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설계 전단계에서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상시 소통하며 지속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홍성군에 조성될 스마트팜 단지에 대한 기본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스마트 농업기술 중장기 발전 방향과 청년 농업인 육성 방안 등 현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홍성군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등 관련 업무의 전문화를 위해 지난 7월 농업기술센터 내에 ‘스마트농업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 정비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서부면 광리 일대 8.2ha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으며, 내년 1단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