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부성2동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을 ‘뛰뛰빵빵~ 해피 버스데이!'로 지정하고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 ‘이번 정류장은 부성2동행정복지센터입니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천안시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른 노선 개편 모니터링과 주민들의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동에서 자발적으로 기획해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부성2동 직원들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버스를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이 필요한 경우 시에 건의할 예정이며, 주민과 함께하는 ‘해피 버스데이!’ 캠페인으로 추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버스 노선개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대중교통 이용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주민들이 더 알기 쉽게 한눈에 보는 ‘우리동네 시내버스 노선안내도’를 직접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계자 동장은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 탄소배출 감소로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캠페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체험하는 ‘해피 버스데이!' 캠페인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지난 6일 K리그2 천안시티FC 개막전 홈경기를 앞두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공사 임·직원 60여명은 종합운동장 진입로, 주차장, 관람석 등 운동장 주변 시설을 점검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추후 종합운동장 진출입로 차선 규제봉 신규 교체와 관람석 테이블 보수 등을 통해 종합운동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K리그2 2024 개막에 따라 시민들이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주식회사 삼성종합가설이 지난 6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지역 우수 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기금 50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부성동에 위치한 삼성종합가설은 시스템 비계 임대 및 설치 공사업체다. 박상돈 이사장은 “젊은 경영인들의 활약으로 천안의 미래가 밝다며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을 새겨 천안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호서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 상반기에도 원어민 교수진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반기 원어민 교수진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잉글리시 프렌즈’와 ‘잉글리시 스토리텔링’ 두 가지로, 오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잉글리시 프렌즈’ 프로그램은 원어민에게 도서 대출·반납을 하며 간단한 영어 대화 등을 나눌 수 있다. ‘잉글리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원하는 영어 원서를 직접 골라오면 원어민이 읽어주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접수를 한 6~13세 천안시 거주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전 접수는 운영기간내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훌륭한 인적 자원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천안시민의 영어 독서력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7일부터 8주간 주1회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기억튼튼 치매예방교실’과 ‘두뇌똑똑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체조, 실버 레크리에이션, 인지자극 프로그램(음악, 운동, 원예) 등 다양한 인지훈련 활동을 통해 치매 발병시기를 늦추고 활동범위를 넓혀 스트레스와 사회적 고립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기억튼튼 치매예방교실’은 인지기능이 정상인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에 진행되며 ‘두뇌똑꼭 인지강화교실’은 치매선별검사 결과 경도인지장애,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11시에 진행된다. 윤광분 동남구 보건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 치매안심센터, 서북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6월까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상반기 가상체험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가상체험실 프로그램은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과 ‘영어 가상 체험’ 두 가지로 운영된다.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은 5 ~ 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 속에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체험형 독서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영어 가상 체험은 초등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가상공간(스크린)에서 원어민과 영어로 상황극을 하며 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IT를 접목한 흥미로운 방식과 함께 영어까지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어 가상 체험 운영시간은 토요일 오후 3시,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은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운영된다. 한 회차 당 다섯 가족(가족당 2인)까지 예약 접수 받아 운영할 예정으로 6월말까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 주재로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 속에서도 인공섬 조성 타당성 조사비 등 신규사업을 포함한 5,013억원의 2024년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3년 연속 5천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국가시행 13건 3,523억 원, 자체시행 69건 1,773억 원, 지방이양 20건 497억 원 등 모두 102건 5,793억 원의 대상사업을 확정했고,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하며 역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올해는 보령의 미래 비전 과제의 원활한 추진과 연계·확장을 위한 사업 발굴을 통해 발전 속도를 높여야 할 시기로, 현 정부의 주요 정책과 연계되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주요 공모사업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서별 중앙부처 집중 방문기간을 운영하여 전 직원이 함께 뛰는 역동적인 방문활동을 추진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방안 마련을 위한 수시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60대를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60대를 보급하며 보급계획 물량의 10%인 6대를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게 우선배정하며 54대를 일반 보급한다. 수소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공기정화 기능이 있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친환경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609km 주행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기업·법인·단체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1대, 기업·법인·단체는 최대 2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차량 1대당 3,2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예산소진 시 까지며,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대리점은 지원신청서를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 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출고·등록 순의 방식으로 결정된다. 시는 천안시 수소충전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 11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기존 5등급 경유차와 4등급 배기가스 저감장치(DPF) 미부착 차량에서 4등급 경유차 전체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이 확대 됨에 따라 등록된 4·5등급 경유차 및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5등급 경유차 300대, 4등급 경유차 740대, 지게차 또는 굴착기는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및 2004년 12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이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가액표를 기준으로 5등급의 경우 3.5t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 원, 이상 차량은 최대 4,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4등급의 경우 3.5t 미만 차량은 최대 800만원, 이상 차량은 최대 1억 원, 지게차 또는 굴착기는 최대 1억 2,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가액표를 기준으로 총중량 3.5t 미만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지난 6일 ‘의료안정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등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보건의료재난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진료공백 발생에 대비하고 의료 안정화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민관 협의체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의약단체와 종합병원급 응급의료리관 4개소,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천안시주민자치연합회, 이통장협의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민관 협의체는 이날 회의를 열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조치 및 대응방안, 공공의료기관 평일 근무시간 연장 및 휴일 근무방안, 의료기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참여, 문여는 의료기관·약국 현황 홍보 강화 등을 논의했다.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며 지역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이송된 경증·비응급 환자 적극 연계하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평일 진료시간 확대 등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경찰서는 환자 이송 및 현정점검 시 지원 협조 등을 실시하며 소방서는 원활한 응급실 운영을 위해 중증도에 따른 이송지침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