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참여할 실습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예비청소년지도사 실습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목적과 사업의 이해 ▲업무지원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 ▲실습생 개별 강점 및 약점 파악과 대응 방안 개발 등으로 구성됐다. 상반기 학기 중 실습은 청소년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120시간 이상 운영되며 모집 기간은 16일까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비청소년지도사 실습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체계적인 현장실습 커리큘럼 개발로 예비청소년지도사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나아가 청소년 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3일까지 ‘고려 현종 봉선홍경사’ 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안에서 고려 역사 찾기 시즌2 ‘고려 현종 봉선홍경사’는 고려 현종이 창건한 사찰인 봉선홍경사와 그 창건 기록을 담은 비석인 ‘봉선홍경사 갈기비’ 탐방과 지역해설가의 역사강의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16일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큐알(QR)코드 혹은 온라인폼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천안 지역 내 알지못했던 역사의 흔적을 찾는 탐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도모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봄철 산불에 대비해 지난 5일 태학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천안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천안시 동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천안도시공사와 함께한 이번 합동훈련에는 인력 71명과 산불진화차량 및 소방차 등 총 15대가 참여헸다. 이들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산불 상황전파 및 유관기관별 담당업무를 전파해 효율적인 진화체계를 구축했다. 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기계화 장비로 주불진화 및 진화선 구축에 집중했으며 주불진화 완료 후 등짐펌프, 갈퀴 등 개인진화장비를 활용해 잔불진화까지 훈련을 실시했다. 김창영 산림휴양과장은 “현재 산불이 대형화되면서 초기대응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진화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합동훈련을 정량화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이뤄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경유자동차 1만8,000여 대에 대한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9억 590만 원을 부과한다고 8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오염원인자 부담제도로 매년 2차례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된다. 이번 1기분 부과금은 지난해 하반기 경유자동차 사용분에 대해 자동차 배기량 기준 오염유발계수,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감안해 부과기준일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기간 내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 말소된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하여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이달 16일부터 4월 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에서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하거나 위택스 또는 인터넷지로, 가상계좌를 통해 가능하다.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할 경우(1월은 10%, 3월은 약 5%)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맑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정순)는 지난 7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300만 원 상당 백미 980kg을 금산읍 희망나눔곳간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한 줌씩 모으는 옛 전통에서 이어진 운동으로 금산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들이 매년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의 생계를 위한 공간인 금산읍희망나눔곳간에 보관하고 지원 대상자에게 이용 및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순 이사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 내 소외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뜻깊은 기탁을 해주신 금산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3월 18일까지 지방소멸대응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생활서비스 및 인구감소 대응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설문은 금산에 주소지를 둔 군민 설문과 금산 외 지역에 주소를 둔 생활인구 설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인구감소 인식 및 생활인구 확산에 관련한 질문 20여 개의 질문으로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홍보물이나 금산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설문 사이트로 접속하면 된다. 또한 읍면이장회의 등 회의를 통한 오프라인 의견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주민 의견조사 자료를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투자계획에 반영할 뿐 아니라 주거, 일자리, 교육. 복지 등 사업 수립에도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2021년 금산군을 포함한 인구소멸지역 89곳과 인구감소 관심지역 18곳 등 총 107곳을 지정하고 인구감소지역 지자체의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22년 군은 전국 최상위 A등급에 선정돼 지방소멸대응기금 210억 원을 확보했다. 군 관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 지원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생리통, 생리불순 등 월경곤란증을 호소하는 관내 중‧고교 학교 밖 청소년 여학생 15명으로 한의원의 급여‧비급여 진료비를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금산군에 주소를 둔 청소년으로 국민 가구소득 중간값인 중위소득 100% 가구 이하 및 기타 희망자이면서 학생과 보호자가 사업 참여에 동의한 경우다. 지원하는 한방 치료는 침‧뜸‧부항, 한방 물리요법, 한약 처방 등으로 3개월 치료 후 한도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사업 대상자는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월 2회, 총 6회 이상 의료기관 방문 치료가 권장된다.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 지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는 금산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월경곤란증으로 인해 학업성적, 교우관계, 체육활동 등 영향을 받는 여학생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8일 새벽 6시 30분부터 읍내동 호수공원 사거리부터 서부상가 공영주차장까지 생활폐기물 수거 체험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깨끗한 서산을 위해 새벽부터 묵묵히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몸소 업무를 체험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진행됐다. 이 시장은 체험을 마친 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수거 업무 중 불편함 등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소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고가 깨끗한 서산으로 나아가는 길의 출발점이다”며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환경미화원 처우와 청소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군립합창단 신임 단무장에 최덕진 단무장을 위촉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 홍성군립합창단 신임 단무장과 신규단원의 위촉식을 갖고 최덕진 단무장을 비롯해 신규단원으로 유제욱(테너), 이보경(소프라노), 임향희(소프라노) 3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선임된 최덕진 단무장은 홍성군립합창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문화예술학 석사를 마친 바 있다. 또한 국립오페라단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기획 오페라 조연출로 다수 참여했고 오페라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사랑의묘약' 연출, 세종시 비오케이아트센터 실장과 클래시어터, 주식회사 콘체르토랩 대표를 역임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위촉식에서 “홍성군립합창단이 새로운 단무장과 신입단원 합류로 화합과 단합을 이뤄 앞으로도 일취월장 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립합창단의 신임 단무장은 공정성을 위해 합창단원의 내부추천을 받은 4명의 후보자 중 지난달 27일에 진행된 투표로 선임 됐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지난 7일 가족어울림센터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계선지능아동 교육전문가 양성과 창업을 지원하는 ‘공동체 창업교육’의 개강식을 가졌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의 주관 하는 이 교육 과정은 경계선지능아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창업에 필요한 기본 능력을 습득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5월 2일까지 총 141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선발된 18명의 교육생들에게는 1,600만 원 상당의 훈련 과정이 제공되며, 교육생들은 경계선지능아동 교육 분야에서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창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박미성 새일센터장은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수료와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기원하며, "새일센터는 교육생들이 최상의 교육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에는 ▲취업상담, ▲새일여성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