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올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에 풍성한 한가위처럼 포근한 온기를 나눠줄 배우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역), 배현성(강해준 역), 최원영(윤정재 역), 최무성(김대욱 역)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추석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한 다섯 배우의 따뜻한 메시지도 공개돼 ‘조립식 가족’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이끌어갈 세 배우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미소가 눈에 띈다. 반듯한 비주얼에 공부까지 잘하는 만인의 이상형 김산하 역의 황인엽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다정한 멘트와 “조립식 가족!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작품까지도 살뜰하게 챙겨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명랑하고 정 많은 파워 긍정의 아이콘 윤주원으로 분할 정채연 역시 “‘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 재결합 해피 엔딩은 없었다. 하지만 대단하지 않은 하루를 특별하게 따로 또 같이 곁에 있어주는 게 진짜 가족이란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더할 나위 없는 해피 가족 멜로 엔딩이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아빠와 엄마, 딸과 아들이라는 이름에서 벗어나, 각자의 인생에 집중하는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변무진(지진희)과 금애연(김지수)은 재결합에 대해 당분간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왕년에 잘나가는 야구선수였던 무진은 어린이 야구교실을 이어받았다. 홈쇼핑 모델 일을 많아진 애연은 기동성을 갖추려 도로 연수를 받고, ‘내돈내산’으로 중고차를 구매해 ‘멋진 인간’ 금애연으로 거듭났다. 대리로 승진한 변미래(손나은)는 여전히 K-직장인의 ‘갓생’을 살았다. 달라진 게 있다면, 퇴근 후의 ‘혼맥’이 얼마나 시원하게 행복한지, 쫓기듯 빼곡하게 ‘파워 J’의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남자친구 남태평(최민호)과 오래도록 위시 리스트를 채울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는 점이었다. ‘사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종영을 맞이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이군 역), 진세연(경주연 역), 이종원(이신 역), 양혜지(전새얀 역)가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재중은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된 ‘이군’ 역을 맡아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김재중은 "'나쁜 기억 지우개' 방영 자체가 꿈만 같았다. 저를 포함해 모든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들이 한 장면 한 장면에 열심히 몰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배우 태항호와 공찬이 ‘개소리’에서 극에 활력을 더하는 캐릭터들로 변신한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개와 인간의 의사 소통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흥미로운 소재, 국민 배우 이순재를 필두로 한 ‘믿보배’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거제도에서 펼쳐지는 여러 사건 사고와 이를 파헤쳐 가는 인물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배우 태항호와 공찬이 각각 거제를 지키는 형사 ‘육동구’와 카페 아르바이트생 ‘강민우’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오늘(18일) 공개된 스틸에는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태항호와 공찬의 모습이 담겼다. 사건 현장에 출동해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는 태항호는 형사의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공찬은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손님을 응대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완벽히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지난 17일(화)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돌아온 만큼 강력한 이야기들과 시선을 집중시키는 김창옥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소통 강연임을 입증했다. 이에 수도권 가구 시청률 최고 2.1%, 전국 가구 시청률 최고 2%를 기록하며, 올해 방송된 tvN STORY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는 뜨거운 호응과 함께 김창옥이 등장, 소통신 김창옥의 컴백을 알렸다. 나날이 인기가 치솟는 ‘김창옥쇼’의 이번 시즌은 역대급 방청 신청으로 인해 자리가 부족했다고 전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작된 강연은 깻잎 논쟁, 새우 논쟁에 이은 쉽게 끊어낼 수 없는 가족 논쟁에 대해 ‘별걸 다 정해드립니다’를 주제로 김창옥의 솔루션이 이어졌다. 먼저 부부들의 끝나지 않는 논쟁거리가 공개됐다. 바로 일주일에 한 번 하는 연락도 적다고 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갈등 이야기인 것. 며칠마다 연락하는 것이 적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10대들의 일상을 超리얼하게 그려내며 '찐 현실 고증' 드라마로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프래자일' 속 캐릭터로 완전히 녹아든 '괴물 신예'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16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 2화에서는 '중앙고 스캔들의 중심' 박지유의 이성 문제와 친구 무리 이야기를 통해 10대들의 학교 내 인간관계를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앞서 1화 말미, 박지유는 자신과 적대적인 관계인 한수진의 인스타 스토리에서 남자친구 노찬성의 목소리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2화에서 박지유는 이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노찬성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휴대폰을 몰래 열어보려고 애를 쓰지만 비밀번호를 몰라 실패한다. 이에 박지유는 '노찬성의 베프' 강산을 찾아가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나 강산은 복잡한 표정으로 "찬성이가 의심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KBS 2TV 예능 '싱크로유'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거머쥐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싱크로유’ 1회는 전국 시청률 3.7%,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해 추석 명절 3사 대전에서 동시간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싱크로유'는 16일 KBS 2TV 방송 중 최고 시청률로 대박 행보를 예감케 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싱크로유’ 1회는 유재석이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습니다”라며 힘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으로 구성된 완성형 추리단 군단이 기대를 높였다. 1라운드 라인업으로 백지영 ‘I Miss You’, 잔나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승기 ‘이미 슬픈 사랑’, 인순이 ‘고민중독’, 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박재범 ‘Love Y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은 「통일부」와 「서울시」가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고 이산가족 문제 해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9월 15일 10:00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함께 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억’, ‘위로’, ‘공감’, ‘동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2회 이산가족의 날」에 공식 초청으로 참석했다. 「이산가족의 날」(추석 전전날, 음역 8월 13일)은 국가기념일로, 이산가족 1세대부터 3세대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개최한 이번 기념식에는 이산가족과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위원장 장만순)를 포함한 관련 단체, 우원식 국회의장, 김영호 통일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건 여당 간사, 김영배 야당 간사, 탈북민 출신 비례대표 박충권 국회의원,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 「제2회 이산가족의 날」은 ▲사전행사인 사이버 망배단 「합동 추모」,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세대 간 ‘공감’과 ‘사회적 동행’의 뜻을 담은 이산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이 발의한 ‘안양시 1회용품 사용저감에 관한 조례’가 지난 9월 11일에 열린 제29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안양시 공공기관 및 전역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례 개정안의 핵심내용은 ▲조례 제명의 변경(‘안양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저감에 관한 조례’에서 ‘안양시 1회용품 사용저감에 관한 조례’로 변경) ▲1회용품 사용 저감 대상 확대 ▲1회용품 사용 저감 우수업소 선정 및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최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이 발표한 조사결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조사에 따르면 안양시청과 G시청에서 공무원들이 1회용컵을 청사에 반입하는 비율이 높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 비율은 G시청 54.5%, 안양시청에서는 27.7%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인 23.3%를 초과하는 수치로, 우리 모두가 환경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보여준다. 윤해동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은 안양시 전체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약 열흘간 서울 곳곳에서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여의도공원, 서울청년센터 등 서울 곳곳에서 청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올해는 9월 21일이다.'청년기본법'에서는 청년의 날부터 1주간을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올해 청년주간 슬로건은 “All Ways With Youth”이다. 슬로건에는 서울시와 정부가 청년 과 항상(always) 함께하고, 청년의 모든 길(all ways)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행사 첫날인 9월 20일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 유수의 기업에서 일하는 현직자 선배의 취업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커리어 부트캠프'가 열린다. 9월 20일(금)~22일(일)에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대거 참여하는 '청년정책 박람회'도 진행된다. 청년의 날인 9월 21일 15시에 열리는 '2024년 청년의 날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청년의 날을 맞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