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민간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을 지원해 노인 고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안정적인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중소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을 가입한 충남도민인 근로자를 1개월 간 60시간 이상 고용 중인 관내 중소기업이다. 지원 금액은 최저임금의 최대 30%이며, 노인 채용 1인당 최대 36개월간 지원한다. 다만 최저임금(시급 9,860원) 미만 급여 근로자와 매월 급여액이 59만 원 미만인 근로자 등은 지원 제외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지원 요건을 충족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1~3개월 단위로 제출 서류를 경로장애인과 경로복지팀으로 제출하면 자격요건 검토 후 지원 결정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8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섬유산업 여성 노동자 1만 5,000여 명이 노동환경 개선과 여성 인권에 대한 참정권 보장을 위해 빵과 장미를 달라고 요구한 대규모 시위를 기념하는 날로, 우리나라는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으로 2018년 법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장복연 회장 기념사 ▲박경귀 아산시장의 축하영상 상영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의 축사 ▲여성커뮤니티센터 원예관리사 취·창업과정 수료자들이 참여한 경험 공유 토크 ‘여성이 행복한 아산시’ ▲장미꽃 비누 만들기 등 ‘플라워 힐링’ ▲프리마켓 ▲퍼스널컬러 진단 및 구직 상담 등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의 의미와 재미를 더했다. 박경귀 시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모든 여성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여성친화도시 아산시는 성차별 없이 모든 영역에서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우받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제1차 아산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아산교육지원청 체육과학교육팀장, 아산시 환경교육센터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광덕산환경교육센터장 및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환경교육계획은 '아산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며, ‘제3차 국가 및 충청남도 환경교육계획’과 연계하고 시의 지역적 특성과 환경교육 여건을 고려한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참여하고 실천하는 시민, 함께 만드는 환경교육도시 아산!』의 비전 아래 ▲누구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아산시 ▲어디서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아산시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하는 아산시민 ▲환경교육도시의 기반 조성 및 지정을 4대 목표로 설정해 아산시 환경교육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환경교육도시 기반 조성 ▲학교 환경교육 지원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협력체계 강화 등 맞춤형 세부 추진계획도 마련했다. 한편 아산시는 그동안 생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독립운동가 고광 이세영 선생 등 지역의 역사 인물들을 기리는 사업을 꼭 완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 시장은 지난 8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열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독립운동가 이세영 생애 재조명 및 생가 고증을 위한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산은 이순신 장군이 어린 시절을 보낸 충의 고향이다. 이는 훗날 독립운동 열사들을 배출한 밑거름이 됐다”며 “이세영 선생이나 진수린 선생처럼 일제 치하 암흑기 속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신 분들 덕에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 시장은 또 “이순신 장군의 후손인 이세영 선생은 음봉면 신유리에 생가가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오늘 학술세미나를 통해 아산의 훌륭한 독립투사 이세영 선생을 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박 시장은 “아산시도 지역의 독립투사들의 추모 행사를 읍면에서 시 전체 행사로 격상하는 등 그분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면서 “공약으로 제시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우신설비건설이 지난 8일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지원단에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우신설비건설은 매년 탕정면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탕정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재원 대표는 “탕정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탕정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우신설비건설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8일 나눔터봉사단과 상호 협력하여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복지 공동체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나눔터봉사단은 지역 후원사업에 동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이날 두루마리 휴지 900롤을 후원했다. 이은성 회장은 “인주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나눔터봉사단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실천해 줄 나눔터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금일 후원해 주신 후원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8일 지적장애 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지적장애 모와 자녀 2인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생활쓰레기로 집 내부가 가득 차있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쓰레기 수거 및 정리 수납을 통해 대상자와 자녀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박충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방향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조유건 가족(풍기동 거주)은 지난 8일 세 돌을 맞이한 조유권 어린이의 이름으로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강환달, 단장 이범영)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4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해당 가족은 재작년 3월 유건 군의 첫돌 기념 유아용 기저귀 기부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지팡이를 기부했고, 올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파스, 두유, 각티슈 등을 기부했다. 유건 군의 부모는 “아이와 함께 기부하는 이 시간이 부모로서도 참 뜻깊고 기쁘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젊은 부모의 마음이 참으로 훌륭하고 아름답다”며 “이런 엄마, 아빠를 둔 유건이도 마음이 참으로 따뜻한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매년 아이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마음에 부합하도록 따뜻한 온양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생활과 취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군은 지난 6일 ‘솝딱 솝딱 힐링’ 비누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월부터 공예와 방송댄스 등 2024년 태안군청소년수련관 2분기 프로그램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의 취미 및 신체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총 47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신체·문화·진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특히, SWOT 분석 및 욕구조사 등 종합적 분석에 따른 지침을 마련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는 등 효과성 높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분기 프로그램은 4월 5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태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토탈공예 △레진공예 △방송댄스 △화과자 만들기(2개 과정) △솔리디움 체험(2개 과정) 등 7개 과정이 운영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1일 시민의 뼈 건강 사수를 위해 무료 골밀도 검진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최근 장년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골다공증의 예방·관리를 위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인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골밀도 검사는 우리 몸 특정 부위(요추, 대퇴골) 뼈의 밀도를 측정한 후 결과를 지표화해 뼈 건강의 이상 여부를 파악하는 검사로 골연화증, 골다공증의 조기 진단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시는 수검자를 대상으로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시 지역 병의원과 연계해 전문 치료를 제공하는 등 골다공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중점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검진 희망자는 신청대상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지참해 서산시보건소로 방문하면 되며 기타 검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 영상의학실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 김용미 보건소장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100세 건강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