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군이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및 한국환경공단 당진사업소, 지역 주민들과 함께 8개 읍·면 전역에서 ‘2024년 제1차 숨은자원찾기’ 행사에 돌입했다. 군은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기간 중 6일에 걸쳐 8개 읍·면에서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갖기로 하고 11일 태안읍 태안종합운동장 인근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숨은 자원 찾기’ 행사는 농어촌 지역에 방치돼 있는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수거해 자연 및 생활환경을 깨끗이 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재활용 차량(집게차) 및 수거물품(그물망, 재활용 봉투)을 지원하는 한편, 수거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에 대해서는 보상금을 지급하고 병류·폐지·철캔류·플라스틱·철류·의류·비료포대 등 7개 항목에 대해서는 재활용 장려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민간단체 주도로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순환 의식을 확산시켜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는 등 변화하는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가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예산 1억 900만 원을 투입해 시설 설치비․교체비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분야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지원, 질소산화물을 저감하는 저녹스버너 설치지원,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등 총 3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대기배출시설(4~5종)을 설치·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며, 저녹스버너 설치지원의 경우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과 공동주택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논산시 환경정보 공지사항에 기재되어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이달 22일까지 논산시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방지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지난 8일, 시의회 의원 및 읍면동 새마을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17대 이은세 회장과 제18대 정문순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문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6년 동안 논산시 새마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이은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회원이 하나로 통합된 새마을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 새마을운동의 위상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이임 새마을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전수하며, "논산시 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이임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정문순 신임 회장님을 비롯한 취임 회장님들이 논산시 새마을회를 따뜻하고 희망찬 단체로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하며,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격려했다. 2024년 새롭게 구성된 논산시 새마을회장단에는 안관순 새마을지도자논산시협의회장, 윤화중 논산시새마을부녀회장, 박세희 새마을문고논산시지부회장이 선출됐으며, 15개 읍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이 지난 8일 청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실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복지사각지대해소기금 읍·면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본 행사는 기초생활보장 개정사항, 복지사각지대해소기금 주요사항 안내를 통해서 읍·면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는 ▲맞춤형급여 등 신청·접수 시 유의사항 ▲기초생활보장 주요개정 사항 ▲의사무능력자 급여관리 ▲부정수급 신고 및 관리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 주요사항 안내 등을 교육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업무 내용을 공유하며 직원 간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재영 복지정책과장은 “일선에서 고생하는 읍·면 복지담당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대상자들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이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 제10기 민간위원장 선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당면한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관계기관․ 법인․ 단체․ 시설간 연계․ 협력을 위한 민관협력 기구이다. 김돈곤 군수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이 다함께 행복한 청양을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이 청양교월고령자복지주택 127호 중 추가 입주자 34세대와 예비 입주자 45세대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21년 4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3년 10월 첫 입주를 시작한 127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다. 117호는 일반모집으로 총 2차례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했으며, 10호는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으로 연계하여 단기보호가 필요한 자에게 의료와 요양서비스 등을 제공할 목적으로 청양군에서 운영중이다. 이번 입주자 추가모집은 34세대(26㎡ 30호, 36㎡ 4호)로 3.18.~3.20.까지 접수기간이며, 입주자 모집공고의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및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인터넷, 모바일, 현장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현장 접수처는 청양교월1아파트 관리사무소이며, 현장 접수일은 3.20. 10:30~15:00까지이며 점심시간(12~13시)은 제외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65세 이상 무주택자로 소득 및 자산 기준이 충족되어야 신청할 수 있으며, 총자산 기준은 세대 구성원 전원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 24,100만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교육청은 3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방송통신중ㆍ고등학교의 입학식을 마치고, 2024학년도 방송통신중ㆍ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힘차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3월 9일 제6회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제43회 홍성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식을 개최하여 각 53명, 75명의 입학생이 입학허가서를 받았다. 3월 10일 입학식에서는 제7회 천안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51명, 제36회 천안중앙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140명의 입학생이 중고등교육의 기회를 갖게 됐다. 여느 해보다 지원자가 많고 합격생 연령층도 다양한 올해는 방송통신중학교 입학생의 평균연령은 67세, 최고령은 78세이며 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생의 평균연령은 53세이고, 최고령은 86세이다. 또한, 지원자의 지역 분포는 천안시, 아산시, 홍성군, 예산군 등 14개 시·군으로 천안, 홍성, 아산, 예산 순으로 지원자가 많았다. 방송통신중학교는 110명 지원에 104명이 선발됐으며, 방송통신고등학교는 275명 지원에 215명 선발됐다. 합격자의 성비는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이 오는 13일부터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업무 집중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업무 집중의 날’운영은 업무 몰입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인 오전 시간을 활용하여 업무 집중 환경을 높이기 위한 시책으로 업무 효율성과 만족감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매주 수요일을 ‘업무 집중의 날’로 지정하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업무 집중 시간’을 설정했다. 이 시간 동안에는 타 부서 방문, 개인적인 전화, 인터넷, 흡연 등 사적인 용무를 자제하도록 하고 지정된 날에는 불필요한 회의를 지양하여 업무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다만, 민원 처리와 긴급을 요하는 업무 등 부서별, 상황별 특성에 맞게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보완점을 파악하여 확대·정착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업무 집중의 날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직원들의 만족도는 곧 행정 효율과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며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이 지난 8일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양군 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가 주관하여 청양읍, 정산면 2곳에서 연말까지 주 1~2회 소양교육,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대학은 어려운 시절 배우지 못한 아쉬움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들과 교류하며 행복과 웃음을 되찾아 주어 매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연령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 마련을 하겠으며 배움에는 끝도 없고 늦은 나이도 없으니 어르신들께서는 노인대학을 통해 즐거움을 찾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이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귀농귀촌인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청양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장 강병민 회장, 협의회 회원과 청년귀농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월에 실시한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전입, 주거, 사회적관계, 정책 등 4개 부문 23개 항목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귀농귀촌협의회 및 읍면 산업팀을 통하여 300명을 조사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입 전 거주지로는 대전·세종·충남 31.8%, 서울 24.2%, 경기 21.9% 순으로 나타났다. 전입 형태로는 타지역 도시출신이 44.6%, 청양군이 고향이였던 사람은 31.5%, 타지역 농촌출신은 13.8% 순으로 나타났다. 청양군으로 귀농귀촌 결정 이유로는 퇴직 후 전원생활을 위해 36.3%,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21.2%,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해 11.3% 건강상의 이유로 10.6% 순으로 많았다. 청양 거주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66.7%로 보통 25.6%, 불만족 7.7%보다 많았다. 주요 만족 사유는 자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