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2023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수기 공모전’에 출품한 교육기부 인증기관인 영월교도소와 영월군농업기술센터의 진로체험 운영 수기가 각각 대상과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수기 공모전은 인증기관의 우수 운영사례 확산과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영월교도소가 교육부 장관상(대상), 영월군농업기술센터가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월교도소는 ‘통 했는가?(영월교도소의 소통 노력)‘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교도소에 대한 왜곡을 바로잡는 인식 개선, 지역과 공감하기 위해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도 학교로 찾아가 교도소 내 다양한 직업군 소개와 교도관으로서 보람된 점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한 과정을 수기로 출품했다. 특히, 공공기관인 영월교도소에서 교육기부 진로교육을 위해 기관 내 진로교육팀을 자체적으로 모집하여 운영했던 사례를 높게 평가했다. 또한,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아이들의 미래를 지원하도록 돕는 유익한 ‘꿈길과 신산업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최근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면서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영월 별마로천문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 금요일부터 25일 월요일까지 다채로운 마술을 선보이는 산타가 건물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마주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술 공연도 선보이고 소소한 간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국내 시민천문대 중 최상의 관측조건과 설립 역사를 자랑하는 별마로천문대에서 진행되며 해발 799.8m 봉래산 정상에 자리한 카페에서는 아름다운 영월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산타 역할은 프로급 마술 실력을 갖춘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직원 이철휘씨가 직접 수행하여 지역 내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12월 18일, 11시 영월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고용 노동 현안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상생의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2015년 2월 구성됐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3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실적 보고 및 본 사업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상생의 노사민정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역 노사의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의제 발굴 등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12월 19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수강생 및 강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여성회관 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수료식은 올해 여성회관 교육의 마무리를 알리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각 과정별 학습활동을 담은 영상시청에 이어, 출석우수상 수여, 격려사 및 축사, 작품발표,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여성회관에서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가 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16개 강좌를 마련·운영했으며, 4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영월군은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및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2024년에도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 주천사랑봉사회는 매월 17일 오전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주천사랑봉사회는 2000년에 설립되어 매달 1회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천사랑봉사회 사무실에서 관내 취약계층과 성락원 입소자 30명, 영월군노인요양원을 찾아가 입소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관내 5개 업체 ▲ 준이용원 ▲ 수희미용실 ▲ 화신미용실 ▲ 창성미용실 ▲ 우리이용원, 관외 1개 업체 ▲ 루체헤나헤어(제천시)가 참여하여 커트, 염색 등 저소득 노인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명화 주천사랑봉사회장은 “정기적인 이·미용 봉사로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선 ITX-마음 열차가 경기도 주요역(양평,용문,양동) 정차역을 획기적으로 제외함으로써 운행시간이 단축됐다. 지난 9월 1일 정식 개통한 준고속열차 ITX-마음은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 다각적 효과 창출에 기대를 모았으나, 당초 열차 노선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경기도 양평균 소재 양동역 등의 정차로 단축 시간 미비로 기대치에 부흥하지 못하고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태백시의 적극 요청으로 경기지역 3곳을 미 정차하게 됐으며 13분이 단축되어 청량리에서 영월까지 1시간 46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열차는 2023년 12월 29일부터 단축 운행될 예정이다. 이에 최명서 영월군수는 “ITX-마음이 추가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태백선(영월부터 태백) 직선·고속화 철도 구축사업을 건의하여 철도교통망 확충으로 지역 간의 불균형 해소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이 겨울을 맞이하여,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숙박 여행 인증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진행한 숙박 여행 인증지원 이벤트는 전년 동기대비 관광객 수 14.2% 상승(164,420명 증가) 및 SNS 언급량 47.6% 상승(9,642건 증가) 등 가시적인 마케팅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마케팅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도 진행하게 됐다. 영월군 숙박 여행 인증지원 이벤트는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하고 관광 미션투어 완료 시 결제한 숙박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숙박요금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4만원, 7만원 이상은 3만원, 7만원 미만은 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숙박비 지원 혜택은 기간 내 1회(최대 3박까지)만 받을 수 있으며, 관광목적이 아닌 정치·종교·행정기관 등의 주최 행사, 여행사 인솔의 단체관광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이벤트는 주민등록상 영월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개별 관광객 대상이며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하고 본인 공개 계정 SNS에 해시태그를 포함한 여행 인증 등의 미션투어를 완료하면 지원받을 수 있고, 그중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2023년 졸업생 19명을 대상으로 ‘졸업을 축하해’ 프로그램 사업을 22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중 2023년 졸업을 앞둔 아동에게 책가방을 전달하고, 사업 종결과 사후관리 관련 안내를 하면서 아동 통합사례 관리사와의 그동안 형성된 상호신뢰 관계를 정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서비스 지원을 통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오늘의 만남과 선물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에 큰 응원이 됐으면 한다.”라며, “횡성군의 모든 아동이 항상 밝게 웃을 수 있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자원식품팀의 이인숙 팀장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농촌진흥기관 공무원 6,500여 명 중 농촌 지도 사업을 통해 지역농업의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한 농촌지도직 공무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농촌진흥 분야에서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전국 농업기술센터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실무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와 3차 발표평가 그리고 최종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 횡성군의 이인숙 팀장이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인숙 팀장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및 가공시설 확대와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 구축, 신기술 보급을 통한 맞춤형 가공 기술 보급 및 창업 경영체 역량 강화, 다양한 판로 확보를 통한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이 외에도 생활개선회를 중심으로 한 농촌 여성 역량 강화와 다양한 농촌관광자원 발굴 육성에서 큰 역할을 한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횡성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신체 능력을 고려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횡성형 노인통합돌봄 사업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요양 돌봄과 주거, 보건의료, 일상생활 지원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거지원 서비스인‘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서는 안전 손잡이 설치,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높낮이 차 제거 등 낙상 예방을 위한 지원을 한다. 지원 가구는 돌봄 매니저가 발굴한 가구 등 20가구 중 현지 조사를 하여 최종 18가구를 선정했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어르신들에게 낙상은 골절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큰 사고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또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촘촘한 횡성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횡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