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 19일부터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 지원을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지원본부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도 종합상황실은 강릉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하며, 대회 종료 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시범운영 기간인 이달 15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는 올림픽 지원과를 중심으로 춘천과 강릉 이원 근무로 운영하고, 2024년 1월 15일부터 대회 종료 시까지는 총괄운영부, 대회안전부 등 9개 부 30명의 인원이 상주하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도는 대회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이번 종합상황실 구축을 통하여 대회 운영 전반을 사전 점검하고, 대회 기간 중에는 현장 중심의 업무 지원과 강원2024 조직위원회, 개최시군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 협조 및 각 베뉴별 동향 파악 등 신속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그동안 도 행정지원본부는 2024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꼼꼼히 대회를 준비해 왔다. 특히 강원자치도는 이번 종합상황실 가동과 함께 김진태 도지사와 행정지원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2013년 지정 후 10년간 가시적인 성과 없이 지연된 망상지구 개발사업을 내년부터 제1지구는 새로운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제2, 3지구는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망상 제1지구는 올 한해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유)(이하 동해이씨티)의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고 대체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시행하는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동자청은 동해이씨티가 2018년 11월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된 후 시행 능력 부족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불가함에 따라 청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8월 23일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다. 그리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체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0월 19일부터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2024년 1월 중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 후 사업이행협약 체결을 통해 새로운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체 개발사업시행자가 지정되면 성공적인 국제복합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관광 콘셉트를 반영한 개발계획 변경에 착수할 계획이다. &n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증대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상생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주제로 도 및 18개 시군 업무 담당자와 관계자, 도내 문화관광해설사 등이 참석했다. 오늘 12월 19일 13시 30분, “지역특화콘텐츠를 활용한 해설사의 역할과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문화의 향기 박희주대표),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웰니스‧힐링 관광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라대학교 배준호 교수를 초청하여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상지대학교 이재형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최웅교수, 강릉영동대학 김장하교수, 한국문화관광해설협회 김경연회장, 강원문화관광해설협회 박성수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를 통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과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및 관광정책 제시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상생협력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상지대학교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단과 강릉원주대학교 LINC 3.0에서 주관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그동안 중점 추진했던 사업과 연관된 지표인 건강생활실천율(금연·절주·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성인의 분율), 걷기실천율, 만성질환 관리 지표인 당뇨병 진단경험자 치료율, 뇌졸중·심근경색증 조기증상인지율 등이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및 건강 문제를 파악, 보건의료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지난 2008년부터 실시되어 오고 있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는 보건의료·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특성과 건강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에서는 도민들의 건강지표를 대폭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정비하여 창립회의를 개최했으며, 전 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 정책 연구용역, 포럼을 거쳐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개발을 추진했다. 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의견 수렴을 통해 건강생활실천, 특히 신체활동(걷기) 분야를 도 중점사업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의회는 18일 원주시의 재정건전성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재정건전성 평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첫 회의를 개최했다. 조창휘 의원이 위원장으로, 신익선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박한근, 김학배, 황정순, 이병규, 조용석, 원용대, 나윤선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특별위원회는 원주시의 주요 사업들의 재정적 영향을 분석하고, 장기적인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며, 이 과정은 원주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또한, 2024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그 기간 동안 원주시의 재정 건전성 강화와 장기 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창휘 위원장은“재정건전성 평가 특별위원회의 구성은 원주시의 재정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와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반영한다.”며,“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며, 원주시의 장기적인 재정 건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걸음이 되고자 최선을 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12월 18일 오후 2시 삼척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구직자, 취업자, 채용기업, 여성친화일촌기업, 일자리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보고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개 및 2023년 주요 추진사업인 지역 내 업체의 구인과 여성구직자의 취업상담 및 알선,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사업, 구직자·취업자·채용기업 사후관리사업, 아이돌보미교육 등 성과보고를 했다. 역량강화교육으로 성대원 강사를 초빙해 “소통의 리더십&spot기법” 강연을 진행하여 참석자분들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계시는 새일센터 종사자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양적인 취업 실적 못지않게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등 내실화를 통해 더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일자리로 취업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곽문근 원주시의원은 19일 서울 마포구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전국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선정된 이 상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에서 환경정책이나 비전 등을 위해 한 해 동안 성과가 높았던 지방의원에게 수여했으며 2023년도에는 전국에서 광역의회 의원 5명, 기초의회 의원 8명 등 총 13명을 선정했다.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선정했고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지역별 쿼터 제한 없이 오로지 정책으로 선별했으며 참가비가 없었다. 곽문근 의원은 환경의 개념을 기존의 환경개념인 물,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문제에서 보다 확장해 에너지, 지속가능, 안전, 건강, 조경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환경의 광의적 개념을 적용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정책은 미래세대를 위한 현대인의 과제이다.” 라고 밝힌 곽 의원은 한층 더 원주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의회는 12월 19일, 제336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5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확정하고, 집행기관이 제출한 조례안 등 18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진 10분 자유발언에서 민귀희 의원은 “동해시에서는 관내 정신질환자 재활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이순 의원은 “지난 회기 10분 자유발언은 사전 절차를 거친 것이며, 시장과 관계공무원 퇴장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민주주의를 위한 정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정질문에서 최이순 의원은 “동해시에서는 동해기금관리위원회와의 협약과 지속적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정한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동호 의장은 “오늘 의결한 내년 예산안이 힘든 시민의 삶에 따뜻한 온기가 되어 전달되길 기대한다.”라며, “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9일 우산공단길에 위치한 근로자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리모델링 완료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사업비 약 29억원을 들여 진행됐으며, 본관의 천장 및 바닥 등 노후된 시설 및 수영장과 헬스장 등 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보수가 완료된 상황이다. 심영미 산업경제위원장은“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원주 북부권의 생활체육 여건을 개선하여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성 및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원주시의회는 지역주민들의 문화 및 레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수타사신도회(회장 오승훈)는 지난 16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본 내촌면 와야리 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300만원을 내촌면에 전달했다. 지난 10월 13일 내촌면 와야리 농가주택에서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이 전소되고 옷가지 등 생활집기가 모두 타면서 피해농가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용득 내촌면장은 “화재 피해 가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해 주신 수타사와 수타사 신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수타사에서 베풀어주신 마음을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