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김명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서영훈(간사), 전영옥, 김명회, 김선호, 한상화 의원과 당진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은 농촌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련 정책을 개발·제안하기 위하여‘당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희상 전문위원의 ▲2023년도 농업정책연구모임 활동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당진시 로컬푸드 및 지역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조례(안) ▲2024년도 농업정책연구모임 활동 계획(방향) ▲연구모임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명진 대표의원은 “작년에 에어 다시 구성된 2024년 농업정책 연구모임은 ‘농가 조직화 연중 다품목 생산 공급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를 통해 당진시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와 농촌활성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집행부서와도 협업을 통해 다양한 농촌활성화 연구를 진행하여 성과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의회는 12일 제1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충청남도의 스마트축산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반대합니다.’라는 주제로 김선호 의원의 5분 자유 발언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석문 간척지에 6만 두 규모의 양돈 단지를 우선 조성하고, 추가로 24만 두의 양돈을 특수목적 법인을 설립하여 기업화하겠다는 내용의 최종 연구용역 보고회가 충남도청에서 열렸다. 김선호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충청남도에서는 양돈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하는 시설과 가축분뇨를 에너지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에너지 생산과 재활용, 퇴·액비 생산시설을 제시했다”고 말하며 “이는 당진시민의 의사는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개발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전국에서 충남이 양돈 사육 두수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당진시는 117개 축산 농가에서 약 30만 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어 도내 2위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허울 좋은 스마트축산 복합단지 조성이 아닌 우리시 축산농가의 현실에 맞는 정책적 대안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선호 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12일 제1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당진 장고항의 지속 가능한 실치 축제 지원방안이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심의수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당진에는 특산물을 활용한 ‘장고항 실치 축제’가 2000년 4월에 시작된 이래 유명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올해는 어느덧 제18회에 이르렀다. 실치 출하 시기인 4월과 5월 당진 장고항 수산 시장 일대에는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당진의 명물인 실치를 맛보고자 하는 인파들이 몰려든다. 심의수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실치 축제를 통해서 당진과 장고항에 대한 홍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고, 다른 수산물 등의 판매도 확대되는 등 경제적 효과에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다른 지역 먹거리 축제와 차별화되고, 재방문을 통한 지속 가능한 실치 축제의 지원방안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심 의원은 “지역축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창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이다”며, 인구 45만의 중소도시로 군악대 축제, 프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 보건소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조사로 지역민의 건강생활습관, 건강수준 등을 파악해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보건사업의 기획, 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보건소는 조사를 수행할 조사원 6명을 모집하며, 만 30세 이상의 컴퓨터와 인터넷이 가능한 자 중 조사지역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는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응시원서 및 구비서류를 22일까지 신도안 보건지소 방문건강팀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한다. 조사원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교육 이수 후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해 1:1면접 조사를 수행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계룡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각 면‧동 추첨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경품추첨 행사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시민들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진 납세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0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재산세, 자동차세(연납자 포함)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지방세 정보시스템의 무작위 추출 기능을 이용해 성실납세자 100명을 추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최재성 부시장 및 시민 4명으로 구성된 경품 추첨위원 입회하에 경품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며, 추첨 결과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당첨자에게는 계룡사랑상품권 5만 원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관외거주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납부하신 세금은 시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13일 개학철을 맞아 관내 신도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와 논산경찰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시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개학철을 맞아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차로에서 홍보 피켓 등을 활용해운전자는 서행과 안전운전을, 등굣길 학생들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홍보하며 운전자와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 안전교육 실시 및 시설물 점검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도로교통공단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홀씨 기부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홀씨 정기기부는 월 5,000원부터 신용카드 및 자동이체 등으로 신청 가능하며 ▲문화사각지대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 ▲지역예술인 및 예술단체 지원 ▲지역 우수 콘텐츠 발굴 및 개발 ▲사회 배려 계층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기존에 제공되던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및 문화센터 문화예술 아카데미 할인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의 영화관람 ▲재단 운영시설 인근 카페 할인 등 문화와 여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지역 협력 멤버십 제도를 접목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전입대학생의 학업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활안정지원금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지원금을 신청한 대학생은 총 8명이었으나 군은 올해부터 지원 규모를 늘리고 홍보에 나선 결과 올해 1월부터 3월 초까지만 153명이 신청한 성과를 올렸다. 지원금은 기존 3년 220만 원에서 올해부터 4년 최대 560만 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생활안정지원금은 금산군에 전입하고 금산지역 대학교에 다닐 경우 최초 전입 시 20만 원, 6개월과 1년 경과 시 각각 60만 원을 지급하고 이후 6개월마다 70만 원을 6번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2024년 1월1일 이후 금산에 전입 신고한 관내 대학생으로 자격을 유지하고 6개월마다 신청해야 한다.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제⸱휴학증명서, 통장사본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중부대에서 진행한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현장 홍보도 시행해 대학생에게 생활안정지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이번 달 22일부터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천안에서 귀농·귀촌을 시작하는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을 통해 안정적 영농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4월 1일부터 5월 8일 기간 내 총 10회 60시간 진행되며, 천안지역의 주요 작물을 중심으로 재배에 대한 기초기술교육과 함께 여러 귀농·귀촌 정보 전달 및 현장 교육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 절차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내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안내는 농업기술센터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2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애경산업과 금산형 맞춤복지 희망나눔곳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애경산업 김상준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애경산업에서는 3년간 연 3억 원씩 총 9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희망나눔곳간에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나눔곳간은 누구나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필요한 만큼 물품을 가져가는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서 지난 2022년 2월 복수면에 처음 설치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금산읍, 부리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 등 5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5개소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지난 2022년부터 관내 저소득층 아동 20명에게 월 5만 원씩 총 2400만 원을 후원하고 지난해 2억 원 상당 손소독제를 전달하는 등 지역 나눔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같은 날 군은 따뜻한 사랑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한 김상준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범인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