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의회는 오늘 20일, 원주시의회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금장 포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금장 포장은 인도주의적 노력과 지역사회에 대한 뛰어난 기여를 인정받는 상으로, 특히 재난 구호, 자원봉사, 특별회비 기부 활동 등에서 뛰어난 기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며, 원주시의회는 이러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헌신과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금장 포장 수상은 원주시의회가 지역사회에서 인도주의적 노력에 기여한 것에 대한 중요한 인정.”이라며,“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과 인도주의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의회는 12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 제31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강릉시 공모전 운영 조례안', '강릉시 에너지 조례안'등 총 14건의 안건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이 가결됐다.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2%증가한 1조 7천 2백 8십 9억 5천 만원으로 편성되었으며, 미추진 사업에 대한 감액편성이 없도록 예산 편성 시 명확하고 실질적인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원안가결 했다. 이어서 김은숙 의원의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활용 촉구 건의안”낭독이 있었으며, 박경난 의원의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대책과 구 주거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시정 질문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김기영 의장은 “내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민생 경제 회복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갑진년 새해에도 공정과 신뢰, 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손인주, 이하 인평원)에서 2024년도 1학기 강원학사 신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학사별로 강원학사(관악) 110명, 강원학사(도봉) 80명 등 총 190명이며, 희망 학사 한 곳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접수자격은 공고일 현재 지원자 본인(친권자) 주소가 강원특별자치도이면서 도내 3년 이상 거주했거나, 도내 고교를 졸업한 수도권 소재 대학(원)생이다. 접수는 2024년 1월 2일(화)부터 가능하며 강원학사(관악)은 1월 19일(금), 강원학사(도봉)은 1월 12일(금)으로 마감일이 서로 달라 지원 시 주의해야 한다. 접수방법은 기간 내 인평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가정형편 및 학업성적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이번 선발에서도 가정형편 배점이 높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대한 수혜를 확대 제공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평원 홈페이지에서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1975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강원학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하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4번째 명예도민으로 이채익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12월 20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채익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 명예도민증서를 전달했다. 이채익 국회의원은 2022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 역임 시 강원도가 특별자치도로서 지역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지원위원회 설치 등 관련 법안 통과와 2021년~2022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조선왕조실록 전시관의 설립·운영을 통해 조선왕조실록과 의궤가 본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촉구하는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제자리 찾기를 위한 국립조선왕조실록전시관 설립 촉구 결의안」을 발의·통과한 기여한 공이 커 명예도민으로 선정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의 가장 큰 성과에 이채익 국회의원께서 모두 도움을 주셨다, 이젠 강원특별자치도 명예도민으로서 도정 발전에 더욱더 많은 도움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선정한 명예도민은 제1호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제2호 한문희 한국철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는 코로나19로 운행이 중단됐던 속초~인천공항 시외버스 노선이 이번 달 12월 27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지 3년여만의 재개다. 재개 노선은 속초에서 출발해 양양을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운행하는 노선이며, 운송사업자는 ㈜금강고속이다. 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부터 운행이 재개될 수 있도록 운송사업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으며, 양양공항의 운항 중단으로 곤란에 빠졌던 영동권 도민들도 이번 운행 재개로 교통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인천공항(T1,T2) 노선은 일일 2회씩 운행되며, 운행시간은 3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속초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시각은 오전 4시 30분, 9시 30분이고 인천공항에서 속초로 출발하는 시각은 오전 10시 10분, 오후 3시 10분이다. 최봉용 건설교통국장은 “코로나19로 운행이 중단된 공항버스 운행이 재개되면 도민들의 교통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코로나19 기간 동안 운행 중단된 다른 지역 시외버스 노선에 대해서도 운송사업자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연봉교회는 12월 20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조광진 목사는 “연말 캠페인 참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도들과 추수감사절 예배 때 모인 헌금 전액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매년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주시고,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 블루베리연구회는 12월 20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희용 회장은 “추운 겨울 홍천군 지역사회가 따뜻함으로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과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정성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 블루베리연구회는 블루베리의 재배기술을 연구하고 가공 상품을 개발하는 등 홍천 블루베리의 명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인삼경작인연합회는 12월 20일 오전 11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현상 홍천군인삼경작인연합회장은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완수 경제진흥국장은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23년도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세입증대(지방세)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재정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절감 ‧ 세입증대 등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지방재정 사례를 발굴 ‧ 공유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속초시는 많은 관광객들이‘야놀자’같은 중개 플랫폼을 통해 숙박예약을 한다는 점에 착안해 중개 플랫폼에 등록된 체납업체의 매출채권을 압류하여 체납액을 전액 징수했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세입증대(지방세)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정체된 체납처분 기법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새로운 징수기법 개발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지역자활센터는 20일 오후 2시부터 속초시 근로자복지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자활근로 사업평가회 및 2024년 주요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병선 속초시장, 속초지역자활센터 종사자는 물론 속초시 의회와 운영법인 (사)설악기독교종합복지회, 속초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회 및 자활근로 참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의 한 해 추진했던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며 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장 표창 및 의회의장상, 법인 이사장 표창 등 포상식, 2023년 사업 성과보고, 2024년 사업 계획보고, 비전 2028 및 윤리경영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역 사회에 애정을 가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활사업에 참여해 준 참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라며, “내년에도 속초시는 종사자 및 참여자들과 함께 속초형 자활사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2002년 1월 1일 처음 개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