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12월 21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협의체 · 스마트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에서는 스마트도시협의체의 역할과 활동,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운영의 성과 및 향후 활용방향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주민주도의 첨단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지난 3년간의 발걸음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도시협의체는 홍천형 첨단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 공무원, 민간기업, 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협력단체이다. 첨단도시는 도시의 효율성, 지속가능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협의체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논의하고 생활실험(리빙랩)을 통해 서비스 개발과 상용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한편, 군 최초의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모빌리티) 서비스로 도입된 ‘전기차 차량공유 서비스’는 1대의 전기차량을 평일 업무시간에는 관용차로, 평일 비업무시간, 주말, 공휴일에는 공유차로 이원화하여 사용하는 개념으로 차량 수 증가를 막고 주차난 감소에 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이 2023년 지방재정분석(FY 2022)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을 분석하여 우수단체에는 인센티브를, 부진단체에는 원인분석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시군을 인구와 재정여건에 따라 유형Ⅰ~Ⅳ로 나누어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홍천군은 군-Ⅱ(20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종합등급 “가”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효율성 부문에서 “가” 등급으로 평가받으며 세입과 세출의 효율적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 ‘우수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수상할 예정이다. 정윤선 기획감사실장은 “홍천군은 국민의 세금을 엄중히 관리하고 집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방재정 분석 결과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그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도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건전하고 효율적이며 계획성 있는 재정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FY 2022년) 지방재정 분석 결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 북면 선영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9일 인제군가족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과 유아용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선영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에 선영어린이집 교사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인제군가족센터는 후원금과 물품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는 21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인제군에 기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박종용 내설악 백공미술관장은 21일 인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총예산 규모 5,905억원의 2024년 인제군 예산이 12월 20일 인제군의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는 2023년 당초예산 6,203억원 대비 298억원이 감소한 규모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216억원(△3.98%) 감소한 5,233억원, 특별회계는 81억원(△10.78%) 감소한 671억원이다.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문화·체육시설 사업으로 인제종합운동장 조성 146억원, 생활SOC사업에 47억원, 서화평화체육관 및 시설 건립 30억원 등이 편성됐고, 지역 SOC기반구축으로 서화면·상남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33억원, 동서녹색평화도로 55억원, 군도 및 농어촌도로개설 116억원, 재해위험지구개선사업 173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인제사랑상품권 발행 및 할인보전 15억원, 청년일자리 등 공공일자리 사업 29억원,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70억원, 농어가 영농자재지원 25억원, 유기질비료지원 21억원 등을 편성하여 지역경기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을 반영했다. 아울러 인제군의 미래를 이끌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인제형스마트워케이션센터 조성(34억원), 백두대간 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가 청봉초등학교를 등하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한 ‘청봉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공사’를 준공했다. 속초시는 올해 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보도(방호울타리 부재)를 걷고 있던 어린이를 충돌하는 등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안전특별교부세(146백만 원)를 확보하여 교동초등학교와 청봉초등학교 2개소에 방호울타리 설치공사를 추진했다. 2023년 10월 교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를 완료함에 이어 2023년 12월 19일 청봉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공사를 준공함으로써 등하교 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사고 위험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청봉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일원 방호울타리 설치를 통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 이외에도 차량 운전자들이 보호구역 내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운전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관내 관광사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2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23 관광분야별 서비스 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개선 교육은 연간 2,0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에 걸맞게 서비스를 향상하여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모두를 위한 관광”이란 주제로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공감도 높은 연극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연극은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최고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속초시 대표 연극단체 ‘극단 파람불’에서 맡아, 다양한 실제 사례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 속초가 되기 위해서는 그 위상에 걸맞은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공감형 연극으로 새롭게 진행되는 이번 교육이 종사자분들의 서비스 마인드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0년 코로나 19로 운행이 중단됐던 속초~인천공항 간 시외버스 노선이 3년여 만인 이달 27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속초시는 지난 5월 플라이강원 항공 운행 중단으로 늘어나는 국내외 관광객 수용을 위하여 운수회사(금강고속) 및 강원특별자치도에 인천공항행 버스 운행이 재개되도록 수차례에 걸쳐 요구해 왔으나 운수회사의 운전기사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재개가 지연되어 오다가 마침내 결실을 이루었다. 이번 인천공항(T1, T2) 노선은 속초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시간은 오전 4시 30분과 오전 9시 30분이고, 인천공항에서 속초로 출발하는 시간은 오전 10시 10분, 오후 3시 10분으로 각각 하루 2회씩 운행한다. 승차권 예·구매는 시외버스터미널 매표창구 또는 인터넷(시외버스통합예매시스템 및 모바일 앱(티머니GO)에서 가능하며, 버스운임은 속초에서 김포공항까지 29,800원 인천공항까지는 36,800원이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유해철 영업소장은 “인천공항 시외버스 이용 수요가 늘어나면 운전기사를 추가 확보하여 운행 횟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으며, 이병선 속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오는 29일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 전환 및 겨울철 호흡기 감염 발생 대비 범부처 유기적·안정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위기 단계 ‘경계’ 유지 및 선별진료소 등 대응체계 개편에 따른 조치다. 선별진료소 종료 이후 진단검사 희망자는 일반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운영이 종료되고 보건소는 업무 전환을 통해 상시 감염병 관리 및 건강증진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다만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경계’ 수준을 유지하므로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 위생 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