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의회는 오늘(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다. 의회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을 통해‘사랑의 연탄 5,000장 나눔’전달식을 진행했다.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이번 전달식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 와수복합어울림센터 준공식이 12월 21일 철원군 와수리에서 이현종 군수, 박기준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화권역 주민들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축된 와수복합어울림센터는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비 등 총 130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연면적 3,905㎡ 규모로 완공됐다. 센터에는 작은영화관 달빛을 비롯해 체력증진실, 어린이 돌봄 공간으로 장난감 도서관 등이 꾸려졌다. 지난 2019년 7월 행정안전부의 접경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업에 선정된 국비지원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됐다. 국방개혁 등 접경지역 경제적 어려움을 민군관이 함께 해소해 나가고 상호 통합,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복합 문화공간의 탄생을 축하드린다”며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기준 의장도 “김화권의 중심지 와수리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에 노력한 우수부서 5곳과 시군 5곳을 선정했다.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을 최소화를 위해 공공기관에서 구매하려는 품목 중 녹색제품이 있을 경우 의무적으로 구매하는 제도인 녹색제품 의무구매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와 녹색경제로 전환됨에 따라 이행 가치로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기관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1년도부터 매년 녹색제품 구매실적 우수부서(시군)를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올림픽시설과가 녹색제품 구매율 99.8%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고, 원주시가 구매율 27.7%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의무구매 제도를 통해 2023년에 달성한 녹색제품 구매실적은 960억 원(20.4%)으로 전년보다 50억 원 증가했다”라면서, “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속 가능한 환경과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2050 탄소중립에 한 발짝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18개 시군에 대한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총 10개 우수 시군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우수시군 시상식’개최는 각 시군의 세수목표 달성에 대한 동기부여와, 지방세정발전 도모를 위해 매년 시행 해오고 있으며, 평가 방식은 지방세 규모 등을 기준으로 지방세 징수액을 비롯한 지방세정 분야 전반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최우수는 삼척시와 정선군이, 우수는 강릉시, 원주시, 영월군, 양구군이, 장려는 횡성군, 평창군, 철원군, 고성군이 선정됐고 상장과 함께 총 26백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는 우리도에 산불, 호우 및 태풍 피해 등 여러 자연재해가 있었고, 경제적으로는 고금리 및 부동산 거래 절벽현상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전례 없는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세수 확보가 불리한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주신 시군 세정부서 공무원께 깊이 감사드리고, 2024년도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격려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을 위한 증정식을 열었다. 결핵예방 및 퇴치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한중일 지회장에게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결핵은 잊혀진 병이 아니며 검진을 통한 환자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매우 중요한 만큼 협회에서 앞으로도 결핵퇴치사업에 보다 많은 힘을 써주기를 요청했다. 특히 금년에 증정받은 씰은 결핵예방 및 퇴치 홍보를 위하여 2024년 도지사 연하장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도 및 시군 직원들도 매년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 학생 결핵환자 치료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대국민 결핵예방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씰은 전국의 우체국 창구, GS25편의점,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 21 09:30,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지원협의체 발족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위원장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단지 유치를 향한 뜨거운 의지를 표출했다. 지원협의체는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기관장, 기업인, 지역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강원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원협의체는 발족선언을 통해 “늘 지역적으로 소외되어 온 강원특별자치도민의 뜻을 모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힘을 모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강원자치도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강원자치도의 성장과 발전이 촉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발족식에 이은 포럼 행사에서는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이 ‘대한민국 첨단바이오산업벨트, 강원특별자치도가 시작합니다!’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좋은 조례’로 선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응급환자 이송 지원에 관한 조례’는 응급한 상황에서 먼 거리의 병원을 찾아 헤매야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응급환자에게 의료기관에서 종합병원 등으로 이송되는 응급차량 이용 경비를 지원하도록 규정함으로서 도민의 생명 보호 및 복리 증진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이에, 이지영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부족한 의료인프라로 인해 응급환자가 타 도시의 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가 빈번한데 조례를 통해 도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놓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복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지난 20일 춘천시 감정1리 마을주민자치회와 연구원에서“시험림 보전 및 마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시험림(감정리)내 수목 보전(산불·임산물 불법채취 방지)에 대한 협력, 시험림을 활용한 숲체험 등 다양한 숲 탐방 프로그램 개발·육성, 시험림과 연계한 지역공동체 경제활성화 등에 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산림과학연구원은 감정리 시험림을 1966년에 73ha를 매입하여 1967년부터 임도 등 기반시설 등을 조성했으며, 국내외 경제수종인 백합나무 등 115종 138천본을 조림했으며, 도민 임업소득 증가를 위해 산림자원을 이용한 시험 연구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채병문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시험림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계서비스인 생태관광으로 감정리 마을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시험연구 등 산림유전자원의 연구와 마을활성화가 공존하는 시험림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3 창업우수대학 시상식’에서 ‘2023년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전문대학 중에서는 강원도립대가 창업 기반(인프라) 부문과 창업 지원 2개 분야에서 최고기관으로 선정되며 2020년부터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선정은 교육부 대학정보공시자료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자료를 토대로 대학의 창업지원조직, 인사, 제도, 창업 공간 등을 반영하여 평가한다. 대학 창업 지수는 창업 인프라 30점, 창업 지원 25점, 창업 성과 45점 등 3개 부문 100점 만점으로 이뤄졌다. 부문별 세부 항목까지 고려하면 총 20개 지표로 나뉜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창의적인 창업 프로그램과 대학 내 창업제도 정착,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활성화 등을 통해 꾸준히 노력하여 기업가형 대학으로 성장했으며, 우수한 기업 배출과 창업 지원 기반 뿐만 아니라 창업 지원 성과 전 분야의 창업우수대학으로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도청 제2청사가 대학 내 상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지역자율방재단은 겨울철 후속제설 작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12월 21일 자율방재단 선도의 “후속제설단 발대식”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자율방재단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인도, 골목길, 이면도로 등 제설 미흡으로 인한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제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써 자율방재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내 집 앞・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선도 추진 및 적극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때 제설작업 진행이 어려운 인도, 이면도로, 고갯길, 응달지역, 자전거도로 등 제설・결빙 취약구간에 대하여 구간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시군 및 읍면동 담당자와 긴밀한 협업을 통한 선도적 후속제설을 추진 계획이다. 정영식 강원특별자치도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18개 시군 4천 여 단원들과 함께 올 겨울 안전하고 재난없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행정기관 차원의 제설작업에는 한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