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12월 22일 17:30,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2023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체육인의 밤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진태 도지사, 신경호 교육감, 한창수 도의회 부의장,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장애인체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장애인체육 발전 유공자 표창, 전국장애인체전 및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포상금 수여, 장학금 전달 등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갖는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도장애인체육회 등 3개 기관이 추진한 “장애인선수 체육직무 채용사업”을 통해 강원랜드 등 8개 기업에 채용된 선수 57명을 모두 소개하며 소속감을 고취 시키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참석한 57명의 선수에게는 기업으로부터 받은 후원금을 활용하여 단복이 지급됐으며,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와펜(Team Gangwon state)을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진태 도지사가 선수 대표에게 직접 전수한다. 선수들은 강원랜드, 소노인터내셔널 등 도내 대표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경감 및 안정적인 주거복지 실현을 위하여 2024년 연탄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신청자를 12월 22일(금)부터 2024년 1월 16일(화)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연탄보일러를 가정난방용으로 신규설치, 기존보일러를 연탄보일러로 교체설치, 연탄보일러를 겸용으로 설치하고자 하는 가구로,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최근 3년간(2021~2023) 연탄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을 받은 적 없는 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 가구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부서,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민원부서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특히, 신청서 작성 시 해당 가구의 세대주 성명으로 해야 한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며, 연탄보일러 설치 시 가구당 34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단, 설치비 합계 금액이 34만 원 이내일 경우 실비를 지급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12월 22일 삼척체육관과 쏠비치 삼척에서 삼척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2023년 삼척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직무연수회를 개최한다. ‘아이가 빛나고 보육 교직원이 존중받는 아이중심 행복 삼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오후 1시 30분 삼척체육관에서 보육교직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인 ‘힐링페스타’를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 쏠비치 삼척에서 특별강연, 연합회 사업보고, 유공자 표창 전수, 감사패 전달,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순으로 진행된다. 박상수 시장은 “어려운 보육 현장 여건 속에서도 항상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교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가 보육교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소통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종합평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평가항목을 5개 분야 18개 항목을 지표로 삼아 분야별 평가됐다. 삼척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우수, 2020년 최우수 기관, 2022년 우수 선정에 이어 2023년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 준 것이다. 특히 올해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발표자 윤대현 주무관) 및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발표자 심미숙 팀장)에 이어 이번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세무행정 분야에 명실상부한 도내 최고의 자치단체임을 증명해 보였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해준 납세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삼척시 세무공무원은 자주 재원 확충에 열정을 다해 재정자립도 향상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다양한 납세 편의 서비스 확대, 납세자 권리 보호 등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기울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12월 2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제3회 삼척시 건축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삼척시 건축문화상은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해 건축문화 창달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삼척시에 소재하고 2020년 1월 1일부터 건축문화상 공고일(2023년 10월 16일) 전까지 사용승인 또는 임시사용 승인을 득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건축계획의 독창성, 건축물 기능에 따른 공간구성의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당선작으로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을 선정했다. 금상은 제이플랜건축사무소에서 설계한 근덕면 용화리 근린생활시설, 은상은 건축동인.원에서 설계한 근덕면 용화리 단독주택, 동상은 휘은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근덕면 교가리 단독주택과 영화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가곡면 오저리 가곡보건지소가 각각 수상했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건축주에게는 건물에 부착할 동판과 시상금이, 설계자와 시공자에게는 상패가 전달된다. 수상작들은 내년 2월 26일부터 2월 29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태백시지부는 지난 20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의 발전과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2023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단체교섭 경과보고, 기관 및 조합 대표교섭위원 인사말, 단체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상호 태백시장, 김용안 지부장을 비롯해 노사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단체협약으로 조합활동의 보장 범위확대, 당직제도 개선, 자녀 군입영에 따른 특별휴가 확대, 건강검진 지원금액 상향 등의 내용을 개정했고, 퇴직준비휴가 부여, 간병휴가 실시 등의 내용을 신설하여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기여하게 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현안대책위원회는 지난 20일 태백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이상호 태백시장, 김주영 현대위 위원장, 현대위 이사·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0차 현대위 송년 이사회 개최’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태백-강원랜드 상생협의회 진행사항 공유, 2023년 현안대책위원회 사업보고를 안건으로 의견을 나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1일 정부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4개 사업 29억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추가 확보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태백시와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예산 반영의 결과물이다. 이번에 반영된 국회 증액 사업을 살펴보면 추모관 시설 노후와 공간 부족에 따른 ‘태백공원묘원 추모관 신축사업’ 10억 7천만 원과 지역 수질 개선을 위한 ‘노후 분뇨 처리시설 개량사업’ 11억 3천만 원이다. 또한, 태백시를 통과하는 31번 국도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소도~어평간 도로 확포장 사업’ 설계비 5억 원과 주민 만성질환의 명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사망률 감소를 위한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 사업’ 2억 원이 추가로 반영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국비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며 “이번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 확보된 국비를 바탕으로 태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태장동 원주IC 앞 쌈지공원(가치래미 공원)에 대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원주IC 일원 경관벽에 치악의 단풍을 상징하는 조명을 설치하고 원주시 로고 디자인을 추가하여 원주IC 진입 관문의 정체성을 향상시켰다. 원주시 관계자는 ‘품격있는 도시이미지 전달 및 도시 브랜드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 중인 관문경관 개선사업을 통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도시인 원주시에 대한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원아(3~5세) 특별활동비 지원'(신규사업)을 비롯, '어린이집 급·간식비 및 냉·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원아 입학준비금 지원', '보육료 부모부담금 지원' 등 내년도 아동복지 사업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어린이집 3~5세 원아 특별활동비 지원(신규사업) 원주시는 내년 1월부터 3~5세 원아 2,800여 명을 대상으로 월 3만 원씩 특별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총 10억 8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 부모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어린이집 특별활동은 정규 보육과정 외에 외부 강사에 의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전액 부모 부담으로 운영돼 왔다. 어린이집 급·간식비 및 냉·난방비 지원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사업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발육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우수농산물(토토미)과 유제품을 원아 급식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도 예산으로 11억 6500만 원을 편성했다. 또,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냉·난방비를 지원사업에도 1억 2600만 원을 편성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