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는 12월 22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교육행정동 대강당에서'2023년 평창군 건강위원회 활동보고 및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창군 건강위원회 활동은 2016년 건강플러스 마을사업으로 2개(대화면, 용평면) 면으로 시작하여, 2020년 건강마을조성 지원사업으로 변경되면서 평창군 전체로 확대하여 8개 읍면에 건강위원회 주민 조직이 구성되어 주민형 건강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건강생활 실천활동, 취약계층 건강 돌봄활동, 건강생활 실천(절주, 금연, 신체활동, 비만, 만성질환예방 등) 건강캠페인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과 지역사회의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번 성과대회에는 황성현 평창부군수 및 평창군의회 의원들 참석하여 건강위원회 성과대회를 축하하고 격려했으며, 우수 건강위원회 시상과 위원회 활동사례 발표 등을 통해 정보공유와 협력체계의 장이 됐다. 또한, 전 질병관리본부장 이종구 교수의“주민 참여와 건강증진 사업”이란 주제로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에 주민 참여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12월 22일 오후 3시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음식점 중 모범업소로 지정된 34개 업소를 대상으로‘2024년도 모범업소 지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모범업소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모범업소'로 발굴ㆍ지정 지원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의 외식 문화을 활성화하고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 인식 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재지정 30개소와 신규 지정 4개소를 포함하여 2024년도 모범업소는 34개소가 지정됐으며, 지정 기준은 '모범업소 세부 지정 기준 점검표'에 따라 85점 이상을 받은 업소이다. 지정 기준 점검표는 소상공인 중 음식 문화개선, 위생, 서비스, 맛, 기여도 등이며, 지정된 업소는 높은 기준점수 이상 받는 업소를 모범업소로 지정하여 각종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모범업소는 표지판을 음식점 입구에 부착하게 되고, 상수도 및 지하수 요금 지원과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을 받게 되며, 또한 유관업소 포상 시 우선 추천과 각종 행사에서 대표업소로 홍보, 횡성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횡성의 2024년 표준지공시지가(안)가 0.35% 상승할 예정이며, 이는 정부가 올해와 같은 2020년 수준으로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표준지 65.5%)을 적용한 결과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12월 20일 발표한 ‘2024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전국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은 2023년 대비 1.10%, 강원도는 0.58%, 횡성군은 0.35%로 나타났다. 횡성군 표준지공시지가는 소유자와 지자체 의견 청취,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25일 2,315필지가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이에 횡성군은 이달 말 횡성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여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군의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2024년 표준지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사람은 내년 1월 8일까지 의견서를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서면으로 해당 표준지 담당 감정평가사 또는 횡성군 토지재산과 토지관리팀에 제출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올해 지역 내 2층 이하 단독주택과 마을회관, 경로당 등 2,500곳에 도로명주소 홍보용 우편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시행한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용 우편함 설치는 2022년 단독주택 수요에 따른 3,900건에 2024년까지 우선 설치하고, 그 외의 단독주택에 대해선 2024년부터 3년에 걸쳐 추가 설치계획을 수립하여 횡성군 모든 단독주택에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설치 대상 지역은 횡성읍과 우천면 일부 지역, 안흥면, 둔내면, 갑천면, 청일면, 공근면이며, 2022년에 수요조사 된 수량 중 2,500개의 우편함 설치를 마쳤으며, 서원면과 강림면은 2024년에 설치하게 된다. 횡성군은 원활하게 추진된 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22일 우천면 법주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우편함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명기 군수는 “위치를 찾는데 쉬움은 물론이고, 안전, 조난사고를 신고할 때도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는 도로명주소를 주민분들께서 많이 사용하셔서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주민께 도움이 되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12월 2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간판이 풍경이 되는 걷고 싶은 거리’'둔내로 명품 간판 거리 조성'이라는 부제의 간판개선 사업은 둔내면 자포곡리 시가지 일대의 87개의 간판이 새롭게 정비된다. 횡성군은 사업비로 국비 2억 9천8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군비 2억 5천2백만 원을 더한 총 5억 5천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정비를 시작하게 된다. 이번 간판개선 사업은 전국 48개 시군구가 신청하여 그중 20개 시군구가 선정됐으며 강원도에서는 횡성군이 유일하다. 본 사업의 신청에 앞서 두 번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거쳤으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둔내면 자포곡리 시가지 일대가 사업 구간으로 선정됐다. 자포곡리 시가지 일대는 현재 도시재생사업 추진 구간으로 간판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높은 경관개선 효과를 나타낼 수 있고, 둔내 토마토 축제 개최와 KTX 둔내역이 있으며,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고, 스마트워케이션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 등이 강점으로 작용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와 횡성군은 12월 22일 7시 30분 횡성의 한 식당에서 ‘원주-횡성 공동협력 협의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5일 『원주-횡성 공동협력 협의체』 상생발전 협약식 이후 2번째 개최하는 간담회로, 협의체 공동협의회장인 김명기 군수와 원강수 시장 직접 만나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두 단체장은 양 자치단체의 미래 지향적이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또한 원주시와 횡성군의 공직자들이 상대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며, 상호 간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원주시와 횡성군은 두 지역에 걸쳐 있는 현안에 대한 협력을 넘어서 발전·성장할 수 있는 대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의 이익이 되는 분야와 광역행정 차원에서 함께 대응하여야 할 분야를 발굴하여 공동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상생·협력관계의 발전을 통해 두 도시가 가진 잠재력의 최대치까지 성장하도록 하겠다.”라며, “원주시민, 횡성군민 모두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12월 22일 오후 2시 정선 아리샘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3년 제1기 액션그룹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참여형 특활화 지원사업 중 1단계 새싹사업을 통해 사업 참여단체(액션그룹)들이 이뤄낸 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하고 액션그룹 간 연대와 협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선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7월 새싹사업에 참여할 10개 액션그룹을 선정하고 각각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한편, 인적자원 양성과 공동체 특화산업 육성을 진행해 주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그 결과 일부 액션그룹들은 벌써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는데, 곤드레를 활용한 식음료 개발과 정선여행 기념품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정선드리밍협동조합은 강원랜드가 개최하는 ‘정태영삼 요리경연대회’에서 1등을 수상했고, 운기석9020협동조합은 한국관광공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선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1단계 새싹사업을 진행한 액션그룹 중 사업계획서를 받아 자립적으로 성장이 가능하고 성과가 우수한 5개 팀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이 22일부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리왕산 눈썰매장’운영을 시작한다. 가리왕산 눈썰매장은 약 2,000㎡ 규모로 튜브를 타고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길이50m, 폭20m 썰매장과 회전썰매장, 레일기차, 눈놀이터, 캐릭터 포토존으로 조성됐으며 부대시설로 휴게공간, 상황실, 물품보관소, 의무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시설 점검과 이용객 안전을 위해 10시 ~ 12시, 13시 ~ 14시 30분, 15시~16시 등 3회차 운영된다. 슬로프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가리왕산 눈썰매장은 내년 2월 18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가리왕산에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신나게 즐길수 있는 눈썰매장을 운영한다”며 “눈썰매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올림픽 문화유산이자 가리왕산의 숨결이 느껴지는 가리왕산 케이블카도 탑승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이 22일 가리왕산 케이블카 알파인플라자 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장, 기관·단체장,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하수 사진전 시상식, 감사패 전달, 전시관 관람, 초청공연이 진행됐다. 1층 전시관에는 동계올림픽의 유치부터 폐회기간에 이르는 동안 제작됐던 수많은 올림픽 기념품과 88서울올림픽 기념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올림픽 문화 향유 및 올림픽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전시했다. 또한 2층 카페에는 인기 가수 전영록이 그동안 수집해온 활동사진, 수상트로피, 영화포스터, LP판 등 소장품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국가정원으로 조성될 가리왕산의 올림픽 유산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컨텐츠를 도입해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더욱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옥계 첨단소재융합산업지구의 산업시설용지 분양공고를 12월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옥계지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1295번지 일원 383,029.2㎡ 부지에 약 57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조성한 산업단지이며,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 용지는 총 8필지로 분양 면적은 133,631.8㎡, 분양 가격은 ㎡당 150,976원(평당 499,094원)이다. 당초, 옥계지구는 인근에 위치한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소와 연계한 첨단소재부품산업을 육성하고자 1차 금속 제조업(C24)과 연구개발업(M70) 업종만 입주가 가능했으나, 최근 급변하는 산업 여건을 적극 반영하여,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C23), 전기장비 제조업(C28),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C30) 등 유치 업종을 7개 업종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업종의 국내외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옥계지구는 동해고속도로 옥계 IC 및 7번 국도가 연접해 있고 영동선 철도와 옥계항 등이 인근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