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 20일 연말을 맞이하여 북평산단 경영자협의회에서 동해시민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기탁하신 동해시민 장학금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제2기『동트는 동해대학』지역발전리더학과 학생회가 플리마켓 운영으로 수익금 전액(1백 9만 1천원)을 강원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평생학습관 수강생을 대상으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소소하지만 거창한, 평생학습관 플리마켓’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하여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나에게 필요 없는 물품이 새 주인을 만나 그 쓰임을 다하고 수익금은 누군가의 든든한 한 끼와 긴 겨울밤을 녹이는 연탄불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따뜻한 행보로 이어져 큰 의미가 있었다. 한편, ‘동트는 동해대학’학생회는 평생학습에서 운영한 비학위 시민대학에 지난 3월 16일 입학하여 26주간(50강, 126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12월 1일 졸업한 학생들로 구성된 배움을 실천하는 학생 자치 모임으로 재학중에는 호해정 플로킹,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와 동해시 평생학습&책문화축제 체험부스 운영, 커피찌꺼기 재활용 가드닝으로 평생학습관 화단 조성, 달콤한 간식인 타르트를 제작하여 행정복지센터 행복드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인력운영 효율화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억 3천만 원을 확보하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 인력운영 효율화는 지방자치단체가 조직분석과 진단 내실화를 통해 기능쇠퇴, 업무 효율화 등이 가능한 인력감축분야를 발굴해 신규 행정수요에 재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재배치 목표 수치인 일반직 정원대비(723명) 1% 이상인 15명(2.1%)의 실적을 내고 자체적으로는 직무량 분석 및 조직진단을 실시, 업무 중복성‧기능쇠퇴 분야 등의 통폐합을 하는 조직개편으로 좋은 성과를 올려 최근 특별교부세 3억 3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인력 운영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연말까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기존 쌀‧밭‧조건불리 직불제를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 개편된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하여 지급되고 있다. 이에, 경작면적 0.1ha 이상 0.5ha 이하 경작 농가로 농촌에 연속 3년 거주 및 영농 조사 등 8가지 지급 요건을 충족하게 되면 가구당 정액 120만원의 소농 직불금이 지원되고, 소농 직불금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농업인으로 지급 대상 농지 및 대상 농업인 요건을 충족하면 경작면적 구간별 단가를 적용, 농업인 30ha, 농업법인 50ha까지 면적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347농가에 4억 원의 소농 직불금을, 1,179농가에 5억 8천만 원의 면적 직불금 등 총 1,526 농가에 9억 8천만원을 지급했다. 특히, 지난 2017 ~ 2019년간 1회 이상 직불금을 받은 이력이 있는 농지에만 직불금을 지급할 수 있는 요건이 올해 삭제됨에 따라 지원규모는 지난해 대비 400농가, 1억 6천만 원이 증가됐다. 정미경 농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다가오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 방문객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올초 해맞이를 보러 3만 4천여대의 차량이 유입됐고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은 신년 일출을 관람하기 위해, 연말연시 주요 해맞이 장소를 비롯한 곳곳의 일출 명소에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빈번한 망상과 추암해변 등 해맞이 장소는 개방하고, 일부 위험 장소에는 안전 시설물 설치, 교통통제 등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해맞이 온라인 송출을 비롯해 망상해변, 추암해변, 논골담길의 관광안내소와 포토존 등 편의시설물과 조형물을 정비·설치하고 주요 관광지 주변 환경정비작업 및 공중화장실 청결 유지, 시가지 쓰레기 수거, 방역작업을 실시하여 방문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강설과 결빙에 대비하여 교통량이 많은 주요 지점에 염화칼슘 등을 비치하고 제설작업도 빈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시는 해맞이 당일 안전관리를 위해 전날 오후 6시부터 익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선한 이웃 마을돌봄 마을복지계획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올 한 해 읍면동에서 추진했던 마을복지계획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및 유공자의 시상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복지계획은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전 시정인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좋은 사업으로 현 시정이 계속 이어받아 발전시킨 우수사업이다. 다양한 복지 욕구, 저출산, 고령화 등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계획하며 조사하고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이 주요한 사업이다. 올해 마을복지계획단 500여 명이 지역의 특색에 맞는 26개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했다. 마을복지계획 최우수 지역은 신북읍(사업명: “신북愛온봄”), 우수지역으로는 사북면(사업명: 청년이 살수 있는 마을만들기), 후평2동(사업명: 동네 일꾼 후이, 사랑 배달꾼 후이), 신사우동(사업명: 찾아가는 보건복지은행)이 선정됐다. 이날 시는 4개 단체에 우수단체상과 유공자 개인 11명에게 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와 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접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 이번 기부는 원주시청과 횡성군청 직원들이 인접 지역인 원주시와 횡성군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원주시와 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올해 1월 1일부터 서로를 응원하며 적극협조하여 왔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연말까지 교차 기부를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기부가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청과 횡성군청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업무협업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김희태)는 21일 동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2023학년도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결과를 발표하고, 진로교육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에 시상함으로써 동해 진로교육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공유회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현판 전수식 △2023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상 수여식 △2023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수기 공모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시상 수여식 △2023학년도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결과 발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행됐다. 교육부가 교육기부에 대한 실천기준을 설정하고 심사를 통해 달성 기관을 지정하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디엔클(대표 김세은)과 아인뜰(대표 박정미)이 선정되어, 교육기부 인증기관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수여식에서는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와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동해의 꿈 ‘몽실몽실’ 팀이 동해를 지키는 동행 ‘원점(One Jump)’ 사업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원주 오키드호텔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연구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배움․성장!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지난 한 해 스․공․학 프로그램의 우수 사례 및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학교 현장에서의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사업 운영 방향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스․공․학 프로그램은 2023년 처음 도입한 강원 중등 학생 학력 지원 정책 사업(중학교 5개, 고등학교 7개 영역)으로 △배움·성장 중심 교과프로그램(중·고) △'희망키움!'기숙사 내실화 프로그램(고) △자기주도 학습역량 신장 프로그램(중·고) △고3 대학별고사 맞춤형 프로그램(고) △교육과정 취약시기 특별프로그램(중·고) △수능 그루터기 교과 만들기(중·고) △학교 자율 특색프로그램(중·고)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각 학교가 운영한 특색 프로그램 우수 사례집을 배부했다. 또한, 도내 중학교 4교(버들중, 봄내중, 철원중, 도계중), 고등학교 4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선한 이웃 마을돌봄 마을복지계획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올 한 해 읍면동에서 추진했던 마을복지계획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및 유공자의 시상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복지계획은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전 시정인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좋은 사업으로 현 시정이 계속 이어받아 발전시킨 우수사업이다. 다양한 복지 욕구, 저출산, 고령화 등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계획하며 조사하고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이 주요한 사업이다. 올해 마을복지계획단 500여 명이 지역의 특색에 맞는 26개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했다. 마을복지계획 최우수 지역은 신북읍(사업명: “신북愛온봄”), 우수지역으로는 사북면(사업명: 청년이 살수 있는 마을만들기), 후평2동(사업명: 동네 일꾼 후이, 사랑 배달꾼 후이), 신사우동(사업명: 찾아가는 보건복지은행)이 선정됐다. 이날 시는 4개 단체에 우수단체상과 유공자 개인 11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