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3일 육군훈련소와 함께 체중 관리부터 구강건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은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와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이 연계해 장병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촉진하고 건강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병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상담 제공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시 보건소는 부스를 설치하고 체성분 분석(InBody), 운동·영양상담, Q스캔(치면세균막 검사)·구강교육, 음주고글체험, 금연OX퀴즈, AIDs예방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은 손씻기 뷰박스(View box)를 이용한 올바른 손씻기 체험, 스트레스 측정기 헬스체커(Health checker)를 이용한 스트레스와 혈관건강 측정 실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장병들은 음주고글이나 Q스캔을 이용한 칫솔질 상태 점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에도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건강체험 부스를 통해 장병들이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립합창단이 오는 4월 4일 성환문화회관에서 제93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준비한 이번 정기공연은 ‘Spring Concert’라는 주제로 8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과 함께한다. 첫 번째 무대로 천안시립합창단이 봄의 향기가 물씬 나는 ‘봄이 오면’, ‘벚꽃엔딩’ 등을 합창해 공연 전반을 이끈다. 뒤이어 변진섭이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희망사항’, ‘너에게로 또 다시’, ‘새들처럼’등의 명곡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관객들을 7080의 추억속으로 인도한다. 변진섭과 천안시립합창단이 함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하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요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예매는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논산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논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정규 프로그램은 문화 ‧ 예술, 생활체육, 인문교양 등 7개 분야 465명을 모집하며 특히 올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영 ‧ 유아 ‧ 어린이 프로그램’개설을 강화했다. 또한, 시민성 함양과 시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과 함께하는 [충남] 논산시민대학은 ▲ 함께 만들어 가는 식문화 공동체(봄) ▲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제로페이퍼 앤 가드닝’ ▲ 창의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대비 ▲ 공감 낭독! 소통 스피치 ▲ 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대비 5개 과정 75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한 양질의 교육 제공으로 안정적인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여, 논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청년센터 이음은 센터 홍보활동을 진행할 ‘천안 청년기자단’ 5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천안 청년기자단’ 5기는 청년들만의 시각이 담긴 콘텐츠 제작하며 천안시 청년정책 홍보에 앞장선다. 천안청년센터 이음의 청년 사업뿐만 아니라 청년에게 필요하고 즐길만한 천안시 사업을 취재하고 홍보하며, 천안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4월 3일까지며, 천안시 거주 청년 및 관내 대학교 재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13일 위촉장을 수여받고,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청년기자단 기사의 전달력을 높일 수 있도록 원고 교정 등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청년기자단 5기 지원 및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천안청년센터 이음 공식 홈페이지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시각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청년기자단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천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천안시립예술단의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 프로그램은 천안시립예술단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이다. 시립교향악단·합창단·흥타령풍물단·무용단·충남국악관현악단이 오케스트라, 대중가요, 뮤지컬, 천안 웃다리풍물, 전통무용, 국악관현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신청은 29일까지이며 각 학교당 연 1회 가능하고 비용은 무료이다. 시는 15일 자유학기제·진로교육·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자세한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협의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소방서는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19청소년단은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미래안전리더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119안전체험교육 ▲소방서 견학 ▲전국 119청소년단 안전캠프 ▲119소방동요·안전상식 골든벨 대회 등이 있다. 태안소방서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시기에 올바른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많은 어린이·학생들이 119청소년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상담·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희망나눔 복지상담소’ 운영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취약계층이 복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무료급식소에서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복지상담소는 기존 나눔플러스·대한적십자봉사회·좋은씨앗공동체·천안성모의집·특수임무유공자회 5개소의 무료급식소에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임대아파트, 천안의료원 등 5개소를 추가해 총 10개소에서 운영된다. 복지상담소는 경제적 어려움, 실직, 질병 등 위기사유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보건·주거·고용·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상담 후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 및 서비스와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한 사례가 있는 경우 현장에서 직접 내용을 접수하여 적극적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고독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 임천면은 지난 14일 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마을 이장,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월체납액 일소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결의대회를 했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동안 이월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또한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다가오는 4월 초부터 2달 동안 ‘체납세금 집중 징수의 달’로 지정하고, 체납자 정보 최신화 등 효과적으로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었다. 강영달 면장은 “체납액에 대한 지속적인 징수를 통해 건전한 지방세정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가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의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사업과 연계해,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직업상담사가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문해 잠재된 구직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오는 21일 쌍용동의 한 아파트 단지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둘·셋·넷째 주 목요일 구직자를 찾아갈 계획이다. 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근로 능력은 있으나 관련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구직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구인기업 방문상담을 통한 구인등록 및 우수인재 알선 등의 채용대행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 신청을 원하거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 또는 직원을 모집하고자 하는 구인업체는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보건소는 오는 19일까지 봄 신학기 대비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부여교육지원교육청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집단급식소 22개소, 식재료 공급업체 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사용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여부, 건강진단 실시, 개인 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자율점검표 배부, 식중독 예방 요령 등에 대한 현장 교육도 병행한다. 군은 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영업자가 위생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 반복 점검이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급식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식품 위생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