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정중앙시네마에서는 오는 27일 ‘12월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행복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하여 양구정중앙시네마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상영되는 영화는 누구나 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27일 상영되는 영화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3일의 휴가, 노량:죽음의 바다, 트롤:밴드 투게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이다. 예매는 양구정중앙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상영 일정이 변동되는 경우는 정중앙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은 오는 29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역량 있는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강사가 자유롭게 제안하는 45개 강좌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 강의 경력이 있는 자이며, 원어민이 외국어 강좌에 지원할 시 출신 국가에서 대학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이다. 강사 지원 희망자는 양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강사은행을 등록한 후, 강사 지원 신청서와 강의계획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춰 12월 29일까지 양구군청 평생교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양구군 평생학습 강좌 강사선정 심사기준’에 따라 강사를 선발하여 내달 15일 양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2024년 2월 29일에 예정된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필수로 참석해야 하며,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 평생학습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조혜경 평생학습팀장은 “양구군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교육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올 한해 최대 관심과 공감을 받은 주요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양구군은 지난 1년간 시행된 군정 정책과 성과에 대한 투표를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내년도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연말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총 972명이 참여했고, ‘올해 첫 시행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 11억여 원 돌파’가 354표(8.8%)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대학교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올해 지역의 대학교 재학생 514명에게 총 11억여 원의 등록금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등록금으로 인한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학생들에게는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2위는 ‘다섯째 출산 다둥이 가족 탄생’이 선정됐다. 지난 11월 양구군의 한 가정에서 다섯째 아이가 태어나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양구군에서는 산모와 신생아의 군 공공산후조리원에 입소 날에 맞춰 출산 축하 이벤트를 열고 출산을 축하하기도 했다. 대학교 등록금 지원과 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발전 유공으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부장관 기관상을 표창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에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 장치, 고효율 조명, 신재생에너지 등의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성능 향상은 물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녹색건축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부터 총 419개소 1,271억 원을 투입했으며 특히, 금년 9월 공모 선정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다 국비 265억 원, 총 사업비 376억 원을 확보하면서 경로당 146개소, 도서관 7개소, 보건소 3개소, 어린이집 4개소, 치안센터 1개소 총 161개소가 사업 추진 중에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국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시군 사업대상 발굴 등 체계적인 공모 준비로 국토교통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준호 건축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으며, 또한 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을 12. 27 준공하고,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24. 1. 19. ~ 2. 1.) 중에 일반인을 비롯한 선수 및 관람객에게 첨단 메타버스 기술(디지털 콘텐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기획·제안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컨벤션동) 1층 1,500㎡ 규모로 구축 됐다. 이곳 체험관은 가상세계로 안내하는 '로비', 메타버스 기술의 영역별 원리 및 응용 콘텐츠를 체험하는 '메타버스 기술관', 동계올림픽 종목을 첨단기술 콘텐츠로 체험하는 '메타버스 스포츠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비' 공간에는 주 출입구에 인피니티 미러 및 현실세계에서 가상세계로 연결하는 버추얼 도어를 설치하여 새로운 세상을 영상으로 연출한다. 또한 안내데스크와 휴게공간도 제공된다. '메타버스 기술관'에는 상상의 세계를 미디어 아트 영상을 통해 표현하고, 입체 인식, 거리&공간 인식, 가상세계의 시각화, 생성형 AI 등 메타버스 기술 원리를 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도내 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를 실시한다. 첫 스타트를 끊는 지원사업은 ‘전문예술지원’과 ‘생애최초지원’으로 문학, 시각, 음악, 연극, 무용, 전통예술, 예술일반 7개 분야를 공모하며, 정액지원제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 정액지원제란 신청자가 직접 구간별 지원금액을 선택 후 심의를 통해 선정되면 감액 없이 정액 지원하여 예술지원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예술인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제도이다. 접수 기간은 2024년 1월 15일부터 22일 18시까지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예술인을 위해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 태백권역에서 접수 도우미 창구를 운영한다. 이어 3월부터 청년예술인지원, 원로예술인지원,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지원, 장애인 문화예술아카데미지원, 국제교류지원(舊문화예술교류지원), 문화예술공간지원, 강원작품개발지원[강원다운]과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지원사업인 전문예술단체 지속사업지원(가제), 동심 유랑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광구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12. 23 오전에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를 방문해, 도내 가정위탁 아동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랑의 케이크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춘천시 관내 위탁가정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50개와 방한용품(목도리, 장갑 등) 50세트를 전달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전달식을 마친 후, 춘천시 관내 위탁가정 2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케이크와 방한용품을 배달하고, 어린이들을 만나 격려·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자원봉사 네트워크 협력사업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등의 후원을 받아 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와 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정부(행정안전부)에서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국가적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도내 나눔‧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연말 한파 속에서 어린이들의 꿈과 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올 한해 활동의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해 12월 2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프로그램과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그간의 활동에서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바이올린과 댄스를 포함한 10개의 팀이 참가하여 공연을 선보였다. 김명기 군수는 “올 한해 청소년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공연으로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12월 2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어 2024년도 최종 국비 확보액이 9조 5,892억 원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 국회심의 단계에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감액 및 증액에 대한 논의가 팽팽하게 대립하는 진통을 겪으며, 당초 정부안 656조 9천억 원 대비 3천억 원이 순감 된 656조 6천억 원으로 정부예산안이 통과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는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지난 9월 정부안에 들어간 국비 9조 5,167억 원을 감액 없이 지키고, 도 핵심 증액사업을 대거 반영하며 국회에서 725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가 최종 확보한 내년도 예산은 2023년 확보액인 9조 183억 원 대비 5,709억 원, 6.3%가 증가한 규모이다. 이미 정부예산안 단계에서 목표액인 9조 5천억 원을 초과 달성하고, 강원오페라하우스와 춘천 소양8교 등 지역 현안사업과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 등 정부안에 반영하지 못한 핵심사업들을 이번 국회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현안 해결 및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한 든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의회 문정환 의원이 22일 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2023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각계각층의 지도자를 엄선해 그간 노고에 대한 격려와 책임 의식을 고무하고자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특히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은 지방의회의원 중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과 환경개선 기여도와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의원을 선정해 수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정환 의원은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앞으로도 문정환 의원은 원주시의회에서 원주시의 번영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혁신을 추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상 수상을 계기로 더 큰 도약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문정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이번 수상은 저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