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한 ‘도전! 독서 골든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취약계층 아동의 책 읽는 습관을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자원봉사자가 아동의 집 근처 도서관에서 독서 활동을 지원했으며, 아동들은 공통 도서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맞추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게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인지·언어능력 향상을 위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가 평생 소원이었던 배움의 길을 걷고 있는 어르신 학습자들의 성과를 기념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3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와 문해학습자, 문해교사, 시군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충남 문해교육 시화전 및 문해교사 대상 시상식 △수상작 발표회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김 지사는 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인 임형분 씨에게 직접 도지사상을 시상하고 격려했으며, 어르신 곁에서 배움의 열정을 북돋아 주고 있는 김미선(문해교사 대상) 씨를 비롯해 문해교육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부끄럽다고 피하거나, 늦었다고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신 용기와 열정, 의지는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할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분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자율방재단 연합회 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조성권 도 안전기획관과 신용배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연합회장, 시군 자율방재단 등 15명이 참석했다. 자율방재단은 지역의 안전파트너로 지난 7. 8 부터 10일 호우에 대처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충남 세이프존(SAFEZONE)’은 가동하여 산사태(사면) 방수포 설치, 하천 및 홍수취약지역 지장물 제거, 배수로 정비, 반지하주택, 지하차도 사전통제 등 1,875개소 1,929명의 예찰활동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폭염 돌봄 프로젝트 추진으로 도내 5,899개 농·어업인 작업장 작업중지 계도 및 주민의 건강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안부확인, 인 휴대폰 및 가정 스피커를 활용하여 타지역에 사는 자녀 등 보호자에게도 1일 2회 상황을 전파 등을 추진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풍수해(공주시)·폭염, 물놀이(청양군) 활동사례를 공유하여 성과를 살펴보고 다른시군에도 적용가능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자리를 맞았다. 아울러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재난재해 상황 및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계룡시애향장학회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생과 가족, 장학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학생 국외연수 및 글로벌 문화탐방’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추진경과 보고, 장학생 소감 발표, 장학생이 직접 제작한 영상 시청, 사업성과 및 향후계획 보고 순으로 열렸다.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생 16명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 싱가포르 다이멘션스 국제대학(Dimensions International College)에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영어 수업에 참여하며 어학실력을 키우고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했다. 아울러 현대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와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 방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싱가포르 무역관 견학,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및 도서관 등을 탐방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계룡시와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홍보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 10명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오는 9월 21일 진행 예정인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할 청년을 9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도부터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청년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9월 21일 계룡시 청년공간 소소마루(서금암로17, 5층)에서 ‘소소마루 오픈데이’라는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소소마루는 청년들의 소통, 교류, 배움을 위한 공간으로 올해 청년의 날에는 청년들뿐 아니라 모든 시민을 소소마루로 초대해 청년 공간 운영을 알리고, 시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청년소통행사에는 이응우 계룡시장과 청년들이 ‘청년이 바라는 지역’이라는 주제로 소통간담회를 열어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눈다. 이어서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 노하우를 주제로 활발한 활동 중인 방송인 ‘희렌 최’를 초청해 ‘프로답게 할 말은 합니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어 청년들에게 인간관계와 사회생활 관련 자신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계룡시 청년 소상공인들이 자신들의 끼와 감성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미니 팝업스토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30일 국제로타리3680지구로부터 이불세트 30채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국제로타리3680지구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4회 16시간에 걸쳐 귀농·귀촌 안정정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정책이해와 성공전략 ▴귀농·귀촌 농·창업 활성화 방안 ▴귀농인이 알아야 할 법률상식 ▴농지제도 및 농지은행 활용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귀농의 기본적인 준비부터 지역정착에 이르기까지 귀농과 농업 관련 교육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귀농 희망자는 “농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구체적인 귀농설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기 위해 영농기술교육과 상담 및 다양한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농업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농촌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안정적인 보호방안을 심의·의결하고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계룡시 가족돌봄과장을 포함해 변호사, 경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사례결정위원회는 부모와의 관계 단절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 3명에 대한 가정위탁 보호조치를 심의·의결했다. 가정위탁이란 아동복지법령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보호대상 아동을 일정기간 위탁하는 제도로, 가정위탁이 결정되면 해당 가정에 양육보조금 월 32만 원이 지급되고, 분기별 양육상황 점검(가정방문) 및 가정위탁 상해보험 등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보호대상 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아동 권익 증진 및 보호 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26일~29일, 4일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하는 직업계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분야 인재양성 기본교육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진행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충청남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직업계고와 지역기업, 지역대학 간 연계를 통해 고졸 인재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직업교육으로 1학년 기본교육, 2학년 심화교육, 3학년 현장 실무 교육의 단계로 진행된다. 천안지구 60명(천안공업고 18명, 천안여자상업고 13명, 성환고 3명,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26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반도체 직무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반도체 개론 이론과 회로판(웨이퍼) 제조공정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오동규 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함께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대응하여 반도체, 미래에너지 등 미래 첨단기술 선도할 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의회가 30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3일부터 총 8일간의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36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했으며, 30건의 원안가결, 6건의 수정가결을 심의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천철호 의원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이 답이다’, 명노봉 의원이 ‘싸움의 기술: 삼십육계 주위상책’, 김희영 의원이 ‘기본을 무시한 불통시장’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홍성표 의장은 “8일간의 임시회 일정 동안 각종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등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39만 아산 시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52회 임시회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