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26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2023 시정공감 및 시민행복 시책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피드백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산업단지, 웰니스 관광, 전통시장 등 총 3가지의 주제와 관련된 부서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벤치마킹 추진 보고와 주제별 실제 참석자의 피드백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원주시의 현황 파악과 우수사례의 비교, 신규 시책 제안 등 단순히 보고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정책이 제시되는 등 시정발전을 위한 논의 또한 함께 이뤄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벤치마킹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것뿐만 아니라, 그 결과를 공유하여 개인과 시정발전의 기회로 삼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벤치마킹과 피드백 발표를 통해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공유됐으면 좋겠고, 더불어 관련 부서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시민행복을 위한 신규 시책을 발굴해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연말을 맞아 27일 오후 2시에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2023 원주시 경제인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상식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올해 경제 활성화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관내 경제인, 기업인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고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제 관련 다양한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해 총 46명의 수상자에게 원주시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소공인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한 △고종철 소공인연합회 회장 △최현무 원주스텐레스 이사 등과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상인회 회원 10명 등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패 수상을 했다. 또한, 수출실적 향상 부문에서 수출의 탑 2천만불을 달성한 △박영식 나노인텍㈜ 대표와 일본기업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한 △김병열 ㈜케이투앤 대표가, 지역경제와 산업단지 활성화 부문에서 △유광헌 ㈜네오바이오텍 본부장 △허성욱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과장 △신정림 ㈜정한 대표 △금동신 ㈜케이엠텍 대표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자동차 산업 활성화 부문에서 △한우현 (사)강원이모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2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2023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수여식'에서 다양한 부문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 조성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자문위원 부문에 박정균ㆍ이민영ㆍ조용기 자문위원이, 공무원 부문에는 박태봉 원주시 자치행정과장이 각각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활발한 활동과 지역사회의 통일 공감대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단체 부문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명시된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으로 통일에 관한 국대외 여론 수렴 및 국민적 합의 도출 등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을 위해 설치. 운영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치악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과 관광객을 위해 내년에도 치악산국립공원 제1·2·3 구룡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구룡주차장은 총면적 34,160㎡로 모두 75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원주시는 치악산국립공원 주차료와 문화재 관람료 이중 징수에 따른 관광객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약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웰니스가 관광의 주요 트렌드가 되면서 치악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방문객들의 편의와 만족도 증진으로 ‘천만 관광객 시대’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악산국립공원은 2017년 64만 명, 2018년 74만 명, 2019년 76만 명, 2020년 86만 명, 2021년 79만 명, 2022년 87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는 9월까지 79만 명이 방문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2023 자활분야'에서 사업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자활근로사업 운영, 자산형성지원사업 운영, 자활기업 지원, 자활사업 전담인력 배치와 유관기관 협력 등 자활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 평가했으며, 원주시는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 및 역량 제고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특히, 자활사업실시기관인 지역자활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규 사업단 개소와 자활기업 창업을 통한 자활사업 참여인원 확대, 수급자의 탈수급 및 취창업률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활사업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근로빈곤층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12월 31일 자정 치악종각에서 2024년 새해맞이 타종식을 개최한다. 타종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원주시 기관·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31일 오후 9시 30분 치악체육관에서는 타종에 앞서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콘서트’가 개최된다.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송년콘서트에는 윤형주, 이석훈, 양태환, 진조크루, 울랄라세션 등 인기가수들이 함께한다. 이어 오후 11시 30분 팝페라 그룹 아인스의 식전 공연과 함께 2024년 새해맞이 타종식이 시작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송년콘서트와 새해맞이 치악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하셔서 올해 마지막 시간이자 2024년 첫 순간을 맞이하는 뜻깊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내년부터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지급하던 월 5만 원의 보훈영예수당을 월 10만 원으로 인상한다. 또한, 보훈영예수당 지급대상을 원주시에 계속해서 3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의 보국수훈자로 확대해 월 8만 원의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원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11월 10일 공포했다.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인상·지급되며, 보국수훈자에 대한 보훈영예수당의 경우 내년 1월 2일부터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와 국가유공자증, 통장 사본, 주민등록 초본을 구비해 신청해야 한다. 보국수훈자 중 다른 보훈 자격으로 인해 기존에 수당을 받던 대상자에게는 중복 지급하지 않는다. 수당은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며, 내년 1월부터 매월 20일 지급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를 보훈영예수당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하여 민선8기 ‘공약 이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원주시 공약은 6개 분야 84개 과제 세부공약 132개다. 시는 현재 70개 공약을 완료하여 공약 완료율 53%를 달성하는 등 공약 이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에 대한 성과와 진행 중 발생한 어려움과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돌아보며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분기에도 사망한 참전 유공자의 배우자 수당 5만원 인상, 국제 걷기대회 부활, 원주 전지역 wifi형 방범블랙박스 설치, 청년농업인 대대적 육성 등 다양한 분야의 공약을 총 29건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공약 이행이 아닌 시민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공약 이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하는 2023년 비상대비훈련 유공 기관에 선정돼 부문 최고 표창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해당 분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기초지자체는 원주시가 유일하다. 비상대비훈련 유공 표창은 전·평시 비상사태를 대비한 을지연습과 통합방위훈련 등을 우수하게 실시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한다. 원주시는 민선 8기 들어 각종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원주시장을 중심으로 상급 기관인 강원특별자치도와 제36보병사단,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원주교육지원청 등 관내 유관기관, 원주시자율방범대, 원주시자율방재단 등 관내 유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및 연락체계를 강화해왔다. 특히, 을지연습과 통합방위 훈련에 적극적으로 매진함으로써 각종 위기상황에 대비해 지역 사회의 안보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추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원주시의 노력으로 인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 등과 협력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27일 오후 3시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제4차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시는 올해 분기별로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경제활성화 대책을 논의해왔다. 올해 마지막 회의인 이번 회의는 그간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부서별 중점 보고가 진행되고 경제 관련 시책들의 전반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원주시는 분기별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바 있다. 우선, 소상공인, 중소기업 부문 지원을 대폭 확대해, 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종수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의 경우 전국 최초로 최대 6%까지 이자 지원 규모를 늘렸으며, 원주사랑상품권은 역대 최대 규모인 1,300억 원까지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할인율도 기존 6%에서 10%로 늘렸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 상하수도 요금 감면(요금DOWN, 경제UP)사업에 총 18억 5천만 원을 투입했고, 착한가격업소는 올해 62개소를 늘려 도내 최다인 106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업소당 인센티브도 250만 원으로 늘려 지난해 대비 4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