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꿈드림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제4회 꿈드림 졸업식 및 종업식 ‘꿈꾸Go! 멋진Day!’를 진행했다. 제4회 꿈드림 졸업 대상자는 총 7명으로, 전원 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6명이 상급학교(대학교 2명, 고등학교 2명, 중학교 2명)에 진학하고 1명이 취업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최경숙태백닭발편육의 후원으로 청소년 9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졸업식을 맞이한 한 꿈드림 청소년은 “항상 꿈드림 선생님들께서 다양하고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셨고, 그 덕분에 유익한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할 수 있었다”며,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태백시립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2023년 제4차 실무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태백경찰서, 태백소방서 및 관련 유관기관의 실무자·전문가 등 총 8명이 참석하여, 위기청소년 사례회의 및 자살 관련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개입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위원회는 태백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생 시 청소년 유관기관별 개입 방안이 다양하여 그 방안을 정리하고 일관성 있는 긴급구조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진했됐다.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문경희 팀장은 “이번 회의 내용과 제시된 의견은 2024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라며, “태백 지역 실정에 맞는 위기개입 긴급구조 시스템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태백시 미래인재 지원금 및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3년 태백시 미래인재는 지난 13일 미래인재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인 9명, 단체 1팀을 선발했고, 이번 수여식을 통해 각 3백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선발된 미래인재는 향후 실적 평가를 통해 2·3년차 각 1백만 원 등 이번에 지원된 1년차 3백만 원을 포함해 3년간 최대 5백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선발된 미래인재는 다음과 같다. △ 문화예술 분야 = 김태영(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정연수(숭실대학교) △ 체육분야 서가현(강원체육고등학교), 김재윤(황지고등학생), 박민하(황지중학교), 김성훈(황지중앙초등학교), 황지후(황지초등학교), 핸드볼 단체팀(세연중학교) △ 자연과학분야 = 김동찬(서울과학기술대학교) △ 기술·기능분야 = 이가은(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태백시민 향토장학회 이사장(이상호 태백시장)은 “미래인재로 선발된 학생들을 축하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여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태백시에서도 다양한 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7일 연말 시청 종무식을 대신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태백시장 및 시청 간부공무원들은 장성광업소를 방문하여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근로자분들과 함께 2023년 마지막 입갱을 동행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시청 전 직원들과 함께 장성·철암시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뜻 깊은 연말을 보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2023년 시민여러분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태백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2024년에는 연 2만2천톤의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사업과 국가주도 장성광업소 폐광 대체 산업으로 추진될 5,219억 원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사업’,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시설’, ‘광물 물류시설’, ‘근로자 주택단지 사업’의 성공으로 지역회생의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의료기기 미니클러스터 유니스파테크(주) 외 22개사는 27일 원주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에 참석하여 지정기탁 후원금 1,7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원주시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을 위해 모인 관계자는 “동절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4년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기간중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재해구호협회에서 지원하는 “심신회복차량”과 “힐링버스”를 평창의 매서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쉼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받은 심신회복차량과 힐링버스는 청소년 올림픽이 개최되는 ‘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창올림픽 개최지 내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와 바이애슬론센터에 배치할 계획이다. 쉼터의 운영을 위한 인력과 비용 등은 2024년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평창군이 협력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 “평창지역은 고지대에서 불어오는 칼바람 때문에 추운 지역인데 재해구호협회의 배려로 따뜻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재해구호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동계 올림픽을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나 대회 관계자분, 관람객분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수 있게 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에게 감사드리고 이러한 작은 정성들이 모아질 때 강원 청소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 것이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결식위기아동을 돕기 위한 아동급식지원을 활발히 추진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원주시는 급식카드를 IC카드로 변경하고 가맹점을 700개소에서 6,500개소로 확대하는 등 아동들의 급식카드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민간업체인 GS리테일(GS25), CU편의점, 선한영향력가게와 협약을 통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3년 원주시가 결식위기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노력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며, 내년에도 결식아동이 없는 행복하고 따뜻한 원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4나눔캠페인’ 원주시 순회모금 행사가 26일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2019년 이후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연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려는 기관, 단체와 기업체, 원주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기 미니클러스터, 빌라 드 아모르, 기아오토큐 서원주서비스, ㈜지온, 세움종합건설, 원주복지원, 원주시나눔봉사단, 봉주르봉사단, ㈜청코리아, 사회복지법인 미래재단, ㈜길한산업, ㈜씨케이엔지니어링, 반곡아이파크 아파트 주민 일동, 봉산동삼익세라믹아파트 주민일동, 문막읍지역발전기금운영위원회, 지정면이장협의회, 전국이통장협의회 원주시지회, 여섯줄사랑, 천매막국수, ㈜원동기업, 동양산업, 씨엔브이텍(주), 개운동 통장협의회 및 3, 13, 22통,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단계수요회, 단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봉산동 통장협의회 및 천사치킴이, 반곡관설동 1, 5, 7통, 반곡관설동 자유총연맹, 단구동 통장협의회 및 생활체육회 등 여러 단체와 기관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내년 1월 8일부터 2024년 군 소음피해보상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국방부에서 지정·고시한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은 소초면·호저면·태장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보상금 지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소초면과 호저면행정복지센터는 1월 8일부터 1월 31일까지 접수하며, 태장2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접수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1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다. 원주시는 보상금 지급 신청을 위해 안내문과 신청 서식을 소음대책지역 세대에 발송했다. 보상금은 원주시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말 대상자에게 지급 결정 통지를 한 후 8월 말에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군용 비행장 소음으로 인한 피해 보상금 지급을 기간 내 누락 없이 신청하셔서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미래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과 지역 경제를 이끌 신성장 동력 마련으로 원주시 산업구조에 혁신적 변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통 의료기기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의료혁신 주도를 위한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에 120억, 미래자동차 부품 고도화 추진을 위한 ‘바이오트윈 기반 미래차부품 고도화 기반 구축사업’60억, 의료 AI 반도체 전후방 엔지니어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의료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사업’에 100억 등 내년 주요 미래첨단산업 신규사업에 총 28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확보한 국비를 기반으로 AI 산업 연구개발과 지역 신성장산업 발전 등 원주형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체계 구축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내년 신규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해 원주의 잠재력과 강점을 부각한 원주형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AI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혁신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젊은 기업들이 원주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