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교육도서관(관장 장병진)은 1월 6일부터 7일까지 2024년 문화활동 프로그램 미리보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 미리보기는 2024년 문화활동 강사 공개 채용에 앞서 학습자들이 선호하는 강좌를 파악하고,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강좌의 운영 방식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해교육도서관은 미리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학생 대상 ‘코딩드론’ 외 7개 강좌 △학부모 대상 ‘요가’ 외 2개 강좌 △ 가족 강좌 엄마와 영어 외 1개 강좌, 총 13개 강좌를 선보인다. 특히 환경개선 공사 후 요가, 드론 코딩, 리코더, 마술 교실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되어 학습자들의 기대와 만족도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수강 신청은 12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월 4일까지 동해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별 선착순으로 10명씩 모집한다. 도서관을 자주 찾는 이용자들은 “이번 미리보기 프로그램이 2024년 문화활동 강좌에 관한 호기심을 해결하고, 다음 강좌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2024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4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는 30개 과목에 1,903명이 지원했으며, 그 가운데 공립학교 351명, 사립학교 133명이 제1차 시험에 합격했다. 공립학교 과목별 제1차 시험 합격인원은 △국어 27명(16명) △수학 22명(14명) △물리 3명(2명) △화학 6명(4명) △생물 2명(1명) △지구과학 2명(1명) △일반사회 2명(1명) △역사 3명(2명) △지리 6명(4명) △도덕·윤리 14명(9명) △체육 28명(18명) △음악 8명(5명) △미술 11명(7명) △한문 8명(5명) △영어 21명(14명) △일본어 2명(1명) △기술 9명(6명) △가정 17명(11명) △식물자원·조경 2명(1명) △정보․컴퓨터 11명(7명) △전기 5명(3명) △전자 5명(3명) △기계 6명(4명) △건설 3명(2명) △상업 6명(4명) △특수(중등) 21명(14명) △보건 32명(21명) △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대(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최승덕,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강원교육청지부 지부장 김수미)는 28일 애민보육원을 방문하여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2월 6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3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포상금 중 일부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합의했다. 애민보육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무의탁 아동보호 시설로, 현재 43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박옥녀 정책국장을 비롯하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최승덕 위원장, 이민호 사무총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강원교육청지부 최진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박옥녀 정책국장은 “모두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노동조합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게 내년 1월부터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한다. 보훈명예수당 신청대상자는 속초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가유공자 중 65세 미만자(65세 이상 미신청자 포함)로 신분증, 국가유공자증․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동주민센터 방문·신청하면 된다. 보훈명예수당 신청 접수는 12월부터 가능하고 수당은 2024년 1월부터 지급되며, 월 20만 원으로 매월 10일 지급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신청 접수에 앞서 속초시에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해당 내용을 개별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보훈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가 새해맞이 행사로 지역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여 인파가 일시적으로 몰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긴급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인원을 한시적으로 증원하여 운영한다. 이에, 새해맞이 행사장인 속초엑스포장과 속초해수욕장, 해안가 일대에 인파가 집중적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인 12월 31일 저녁 8시부터, 2024년 1월 1일 12시까지 기존 상황근무인원에 근무인원을 추가 배치하여 운영한다. 또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파 대응조치를 실시하고 소방서, 경찰서, 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상황관리를 공조하며 실시간으로 CCTV 영상화면을 관제함으로써 안전사고 대응에 총력을 다해 대비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새해맞이 시민과 관광객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긴급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대처로 방문객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가 새롭게 개발한 캐릭터 ‘짜니’와 ‘래요’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전 국민 2만 5천 명을 대상으로 배포하여 7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속초시 카카오톡 채널의 친구에게 ‘짜니’와 ‘래요’의 귀여움을 한층 살려 ‘귀염 뽀짝한 짜니와 래요’라는 타이틀로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시작한 지 7분 만에 이벤트가 종료됐다. 속초시 새로운 캐릭터에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속초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도 일주일 전보다 681% 늘어나며, 추후 시정소식지뿐 아니라 다양한 시정 소식을 카톡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설악산의 정기와 동해의 기상을 머금고 자라나 산과 바다를 넘나드는 상상의 동물인 ‘짜니’와 ‘래요’는 희로애락의 감정 표현은 물론 새해를 맞아 새해 인사 이모티콘도 담아 활용도를 높였으며 해당 이모티콘은 내려받은 후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캐릭터와 함께 새로 만든 속초시 대표 상징물(CI)은 지난 11월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글로벌 디자인 잇 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지난 26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2억 원을 달성한 후 2주 만의 성과이다. 시에 따르면 27일 현재 기준 총 기부금 모금액은 317,907천 원이며, 모두 2,878명의 기부자가 동참했다. 여기에는 속초시 출향인사들의 애향 열기가 한 몫했다. 재경속초시민회를 비롯한 출향단체 회원들과 속초 출신 기업가들의 고액기부가 올해 제도 시행 초기부터 계속해서 이어져 왔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 제11대 임원진 17명이 시를 방문하여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속초의 발전을 응원했으며, 11월에는 속초시 교동주민자치위원회와 제천시 교동주민자치위원회가 상호 교차기부 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기부금 모금에 힘을 보태주었다. 특히,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월 대비 기부금이 130%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시는 수원 컨벤션센터, 고양 킨텍스 등에서 열린 전국 단위의 고향사랑기부 박람회 및 실향민문화축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에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20일 쌍용C&E ㈜묵호공장에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100만 원을, 21일에는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에서 난방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위한 주유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22일에는 동해우리감리교회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상품권(120만원 상당)을, 26일은 SM모텔에서 300 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에서 100만 원을, 두원상선(주)에서는 성금 200만 원과 쌀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온정을 베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성금과 후원품 등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추운겨울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내년에도 관내 거주하는 농업인들에게 농업인수당 1인당 7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예산 13억 원을 투입, 농촌사회 공동화에 대응하고 농업인들의 가계경제 안정화를 지원함으로써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촌 지역 가치 증대 및 지속발전 가능한 농촌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농업인수당 지급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중에 동해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인으로서 사업시행년도 2년전(2021. 12. 31일 이전)부터 강원도 내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하여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단, 경영주나 배우자 중 1명에게만 지원하고 경영주 또는 배우자의 2022년도 농외소득이 3,700만원 이상일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업인수당 신청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신청 방법 등에 대해서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모든 농업인들에게 오는 29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다만,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주소가 다른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수령하면 된다. 시는 신청 접수 후 지원대상자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3년 자살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8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자체예산 확보, △자살예방 인력의 전문성 강화(자살예방 교육), △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지자체장의 의지의 정책 반영 △생명지킴이 사례 활동 지원, △자살사망자 대비 자살 고위험군 등록관리 현황 등에 대한 지표를 반영했다. 시는 자살예방 관련 교육 이수, 지자체장의 의지, 생명지킴이 사례관리 활동, 공모사업 참여, 자살 고위험 프로그램 운영 등 자살 예방사업 주요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연령표준화 자살률(십만명당)을 21년(29명) 대비 22년(20.6명) 자살률을 크게 감소 시킨점이 인정되어, 2023년 자살예방관리사업 평가 결과 장려에 선정, 강원특별자치도시사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모두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생명존중과 자살예방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