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 산소드림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 기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련 도서 독서 후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겨울방학 독서특강을 운영해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겨울방학 독서특강은 2024. 1. 15.~2. 8., 2. 19.~2. 22., 월~목요일 10:00~12:00 초등 1~3학년 60명, 초등 4~6학년 3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 15.~1. 18.에는 초등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왁자지껄 그림책과 책놀이” 1. 22.~1. 25.에는 초등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나마의 이야기책 만들기” 1. 29.~2. 1.에는 초등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나는 환경 지킴이” 2. 5.~2. 8.에는 초등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역사보드게임” 2. 19.~2. 22.에는 초등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이야기책 만들기2”를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은 2024. 1. 3. 10:00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독서프로그램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2024. 1. 2.부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2024년부터 맞벌이 부모가 부담 없이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도록 연장보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어린이집의 기본보육시간인 오전 9시~오후 4시 이후, 오후 4시~저녁 7시 30분까지 연장보육을 실시한다. 한편, 태백시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보육시책(어린이집 급간식비, 장난감 소독비, 누리과정 특별활동비, 영아발달 관찰수업 지원 등)을 확대하고, 저출생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과 영유아의 최소한의 보육권 보장을 위하여 지역에 맞는 시책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맞벌이 부부가 연장근로나 출장으로 인하여 퇴근이 늦더라도 편안하게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연장보육료 및 연장전담교사 인건비를 지원해 어린이집 연장보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 및 보급 촉진에 따라 증가하는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시청사 내 전기차 충전기를 별관 측 1대에 이어 7대를 추가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충전기는 태백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청 내방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시청사 정문 태양광발전설비 주차장에 설치했다. 충전기는 급속 100kW 2대, 완속 14kW 5대이며, 충전요금은 급속 320원/kWh과 완속 215원/kWh로 책정하여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현 충전요금은 한화모티브 회원가입 시 적용되는 가격으로 충전 업계 최저 수준에 해당되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정비의 일환으로 진행한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경관조명 사업은 철암동 403-123번지 일원 광장 주변에 철암지역을 대표하는 단풍과 연탄을 주제로 열주등 및 대형 연탄캐릭터 포토존, 연탄의자, 무대 앞 고보조명, 파고라 포토존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태백시는 이번 사업으로 철암지역에 이색적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방문객 증대 및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방문객들이 철암만의 특색을 살린 포토존의 환상적인 불빛 아래 소중한 순간을 남기고, 낭만가득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두운 도시를 밝힐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경관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2024 세시풍속 행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5회에 걸쳐 각 계절의 주요 세시 및 절기에 맞는 행사가 운영되며,새해 첫 프로그램은 청룡의 해를 맞아 오토마타 청룡 만년 달력 만들기가 진행된다. 오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그 밖에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압화 텀블러 및 노리개 키링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년도 세시행사는 우리 전통을 이어받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내년 1월 1일부터는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개정에 따라 공공 및 민간법인에서 이용하는 업무용 승용차에 대하여 일반번호판과 구별되도록 연녹색 번호판을 부착한다. 법인승용차 연녹색 전용번호판 도입은, 고가의 ‘슈퍼카’를 법인 명의로 구입하여 사적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자율규제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대상 차량은 8천만 원 이상 법인 승용차로, 법인 소유 승용차 및 리스사․렌트사 소유 승용차 중 법인이 임차한 차량, 관용차량 등이 해당된다. 신규등록 차량은 출고가액 기준, 이전등록 차량은 과세표준액 기준으로 8천만 원 이상일 경우 적용되며, 운수사업용(택시, 버스, 렌트 등) 및 리스사 소유 승용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법인승용차 전용번호판 도입으로 고가 법인차의 사적사용이 차단되기를 바라며, 해당 제도를 적극 홍보하는 동시에 법인 승용차 등록업무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코로나19 상황 지속 등에 따른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대상 농업기계는 승용이앙기와 콤바인 2종을 제외한 75종, 445대 기종이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농업인에게 농업경영비 절감 및 적기 영농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대료 감면 연장을 결정했으며, 향후에도 농업인의 적기 영농 실현과 소득 증대를 목표로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연구 개발된 새로운 기술 및 경영·유통에 대한 2024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등에서 1월 8일부터 1월 25일까지 14일간, 21품목 31회 2,920명이 대상이며, 경쟁력 있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품목별 전문기술교육, 신기술 보급 및 농가 경영 능력 향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2023년 교육생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수용하여 희망과목 편성, 교육시간 및 시기를 조정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한다. 1월 8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종합센터 생명농업관에서 가페라 가수인 이한의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도 원주시 주요 농정 사업 설명회가 진행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유니세프 원주시후원회는 12월 28일 원주시청 7 층 회의실에서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을 위한 후원금 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11일 열린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유니세프 원주시후원회 가을 음악회’를 통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5명에게 각각 2백만 원씩 전달됐다. 유니세프 원주시후원회는 2001년부터 유니세프 홍보 활동 및 후원행사를 19회에 걸쳐 진행해 현재까지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84명에게 총 2억 3천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일반 시민에 불편을 끼치는 불법 현수막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현수막 지정게시대 3기(10면)를 신규 설치했다. 신규 설치하는 현수막 게시대는 태장중학교 인근에 다단형 게시대 1기(4면), 원주축산농협 옆에 2단 연립형 1기(4면), 호저교차로에 2단 단독형 1기(2면)이다. 기존 일반 상업용 109기(557면)와 행정용 87기(244면) 등 총 196기(801면)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운영하고 있다. 일반 상업용 현수막 지정 게시대는 강원도옥외광고협회 원주시지부가 위탁관리하여 운영하며, 게시대 이용 신청은 원주시 현수막 지정게시대 홈페이지에 추첨 접수를 통하여 게시할 수 있다. 강태호 건축과장은 “지속적인 현수막 지정게시대 신규 설치를 통하여 일반 상업용 광고의 수요를 해결하고, 불법 현수막을 방지하여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