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12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계묘년 종무식을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한다. 종무식에는 박상수 시장과 최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실‧과‧소장과 본청 전 직원 등이 참석하며 연말 국‧도‧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시장 송년사, 시정 홍보영상 및 송년 영상 메시지 관람, 청렴리더 챌린저 영상 관람 등이 진행된다. 포상 전수에서는 복지정책과 김영희 과장이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고, 복지정책과 김애순 희망복지팀장, 기획조정실 최유정 감사팀장, 재난안전과 이상호 중대재해대응팀장이 국무총리 모범 공무원증을 전수받았다. 그리고 회계과 김혜련 주무관이 정부시책추진 유공에 대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회계과 서정주 주무관, 체육과 김상호 주무관이 도정시책추진 유공에 대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총무과 김지영 주무관, 복지정책과 서주진 주무관이 삼척시 우수공무원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 기관 표창 전수에서는 세무과가 2023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최우수상, 경제과가 시책사업 2023년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추진실적 평가 고용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8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지역사업단 존치위원회’와 만나 지역사업단 원주 존치 지원 의지를 재차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본원 공간 이전과 조직 통합을 이유로 원주지역사업단 철수를 결정했다가, 지역사회 반발이 거세게 일자 현재 철수를 유보한 상태로 알려졌다. 원강수 시장은 앞서 지역사업단 원주 존치를 위한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촉구를 실무부서에 특별히 지시한 바 있다. 원주시는 내년 5월에 종료되는 지역사업단 임대차계약과 관련한 공간 운영 문제에 대해 연세대 측과 협의하고, 적절한 시기에 남원주역세권 창업지원허브 등으로 이전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간담회 자리에서 존치위원회는 지역사업단 존치를 위한 원주시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중장년창업지원사업 등 창업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원강수 시장은 “기업 유치와 더불어 창업 육성은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중요한 모멘텀이 되기에 지역사업단 존치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29일 원주시청 종무식 행사에 참석해 원강수 원주시장과 원주시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올해 특수교육원 유치활동, 치악산 영화 상영 반대 집회, 오페라하우스 건립 유치 등 원주시정 발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왔다. 김정윤 회장은 “2023년은 원주시에 많은 도전과 성과가 있었던 해로, 특히 오페라하우스 건립 확정은 앞으로 원주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신 원강수 원주시장과 원주시 모든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원주시 2023년 종부식한해 시정업무 추진에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성공적인 엄무 추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예산 1조원을 달성했다. 군은 2023년 최종 예산을 1조 11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최종예산 1조 16억원보다 5억원 감소한 규모이지만 지방교부세 감소 등의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년 연속 1조원을 달성한 것은 신영재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등이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강원도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친 결과이다. 2023년 3회 추경예산 이후 추가 확보한 사업으로는 홍천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 4억원, 남면 신대리 하은천 제방정비 5억원, 홍천읍 하오안리 오안천 소교량 개축 3억원, 홍천읍 장전평리 작은절골 소교량 개축 2억원, 남면 유치리 바람마지골 소교량 개축 2억원, 내촌면 서곡리 배수관로 확장 8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북방농공단지 진입도로) 7억원 등이다. 이 외에도 재정분석 우수, 물가안정관리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인센티브로 교부받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2023년은 힘차게 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화촌농협농가주부모임이 242번째 후원자로 동참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화촌농협농가주부모임은 12월 28일 오전 10시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박순자 회장은 “혹독한 한파로 인해 많은 분들의 몸과 마음이 위축되어 있는 요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릴레이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하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 및 위기가구를 위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영옥, 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릴레이 후원에 동참해 힘을 보태주신 화촌농협농가주부모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 측량협회는 12월 29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300만원 상당의 쌀(10kg) 41포와 라면 53박스를 기탁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사)건설기계 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 강원홍천지회(회장 정재원)는 12월 29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재원 회장은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해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달랏시 창설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달랏시를 찾았다. 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춘천시의회 대표단, 춘천청춘합창단,강원대학교 공공외교단 등 대표단 60명이 베트남 달랏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달랏시 창설 130주년 기념식 및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선정을 축하하고, 한-베 문화교류 행사 참여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들은 먼저 현지 시각 12월 28일 오후 7시 30분 베트남 람비엔 광장에서 열린 '한-베 예술문화교류의 밤'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춘천청춘합창단은 한국 가곡과 베트남민요 등 공연을 펼쳐 많은 달랏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받았다. 문화행사에 이어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29일 오전 9시(현지 시각)달랏시인민위원회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한다. 특히 30일 오후 2시 타눙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춘천시 기증도서 코너 제막식에 참여한다. 춘천시 기증 도서 코너는 시가 달랏시에 2022년 자매결연 3주년 기념행사 시 전달한 도서 기증비 1,000만 원으로 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속초시와 협업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4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공모사업에 도전한 결과, 제출한 조성계획이 승인되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도약하게 된다.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는 대구수성구, 부산수영구, 안성시, 세종시, 충주시, 홍성군, 속초시, 안동시, 진주시, 통영시, 순천시, 전주시, 진도군으로 총 13곳이 승인됐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현 정부에서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추진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공모사업으로 서울을 제외한 광역시권(인천·대전·부산·대구·광주), 경기권, 충청권, 강원권, 경상권, 전라권, 제주권 등 7개 권역별로 2곳 내외 지정한다. 지정된 도시에는 4년(’24~’27년)간 국비·지방비가 최대 200억 원까지 지원된다. ’24년은 지방비로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일부 앵커사업에 대하여는 국비 지원과 사업전반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속초시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은 ‘제5차 예비문화도시’의 노하우를 담아 ‘Go EAST 동행 속초’의 슬로건 아래 4개 목표를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하여 각종 사업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내 군사시설 보호구역 중 ‘23. 12. 29.부로 철원, 화천, 강릉 3개 시군의 제한보호구역 36.19㎢가 해제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2.9㎢)의 약 12.5배에 해당하며, 전국 해제 면적의 95.6%가 강원도에 집중됐다. 2020년 이래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면적으로 가장 큰 규모이다. 특히, 올해는 취락지 및 관광구역 등 토지 활용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해제되어 최근 국방개혁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재산권 보호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올해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해제는 철원군, 화천군 등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제한보호구역이었던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등 4개 리(里)지역 30.9㎢, 화천군 화천읍 아리 등 6개 리(里) 지역 2.75㎢, 강릉시 운산동 등 3개 동․리(洞․里) 2.54㎢가 해제되어, 군(軍) 협의 없이 건축 또는 개발이 가능해졌다.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5개 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총면적(4,751㎢) 중 군사시설보호구역이49.95%(2,374㎢)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