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국군장병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군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군민 여러분들과 지역사회 각계각층 도움의 손길로 지역을 따뜻하게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나긴 코로나19 감염병의 유행과 국제전쟁으로 인한 세계적 경기 침체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가운데에서도 군장병이 인제군민으로 더불어 살아야 인제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7만 군민 수요에 맞는 행정을 펼쳐왔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7기부터 추진해 온 정책들이 성과로 나타나 군민들의 생활이 개선되는 것을 보며 이러한 신념이 확신이 됐습니다. 도시로 나가지 않아도 권역별로 건립된 문화체육센터에서 수영과 영화 관람이 가능하게 됐고 자연 속 힐링하듯 책을 읽을 수 있는 기적의 도서관은 인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장 6개월만에 4만5천명이 방문했습니다. 올해 남면과 상남면의 복합문화센터, 서화면의 평화체육관까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사랑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늘 고향 평창을 응원해주시는 출향 군민과 가족 여러분! 갑진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기쁨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힘 모아 이겨내며 하나된 평창을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갑진년 새해는 역동하는 청룡의 기운처럼 도약하고 성취하는 해가 되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평창군정은 여러분의 성원을 동력삼아 평창의 행복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지혜와 경륜으로 동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해가 민선8기 군정의 싹을 틔우고, 양분을 주는 기간이었다면, 민선8기 3년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군민의 뜻과 평창의 비전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완성도있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군정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강원특별법 특례를 활용하여 평창 발전의 돌파구를 열겠습니다.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으로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추진하여 농지를 개발할 수 있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안녕하십니까? 태백시장 이상호입니다. 청룡의 힘찬 기운이 가득한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역 산업위기 극복이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안고 시작된 민선 8기는태백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600여 태백시 공직자들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총력을 다하는 가운데 어느덧 두 번째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시장 취임 후 지역이 처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태백시가 재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기 위하여 현장과 기업, 중앙과 강원특별자치도, 국회를 방문하는 등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는 쉼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결과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었으며, 연 2만 2천톤의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사업과 국가주도 장성광업소 폐광 대체 산업으로 추진될 5,219억 원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사업’,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시설’, ‘광물 물류시설’, ‘근로자 주택단지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존경하는 7만 삼척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동료 직원 여러분! 희망찬 삼척의 새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쉼 없이 달려왔던 계묘년(癸卯年) 한 해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를 되돌아보면, 시정 중심에는 늘 그랬듯이 7만 삼척시민과 함께였습니다. 민선 8기 삼척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들께 드렸던 약속과 다짐들을 항상 가슴에 새기면서,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삼척의 새 역사를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지혜를 모으고자 분주하게 노력한 시간이었습니다. 반드시 시민 모두와 함께 가야만 하는 길이기에 따뜻한 격려는 감사히 받았고, 따끔한 질책 또한 겸허히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이 시정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신으로 묵묵히 일해 주신 1천여 동료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는 특히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했던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횡성군민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군민의 안전과 민생경제를 위해 흔들림 없이 소임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 8기 횡성군정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변화의 물결을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과감한 혁신과 변화로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초심을 각인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횡성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경제․산업 분야에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조성에 기반이 될 전기차 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국군장병 여러분!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달려왔던 계묘년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의 노력들이 성과와 결과로 나타난 2023년. 기쁨과 불편을 함께 해주시고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의 3고시대 경제 한파로 IMF, 코로나19 때 보다 생활이 더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농자재 반값 사업을 임어업인까지 확대하고 채워드림카드 수수료 전액 지원, 대학생 장학금 500만원 지급, 영농자금· 소상공인 운영자금 이자차액 보존 지원, 공공요금 인상 억제 등 군민 모두의 생활안정을 위한 정책을 우선 했습니다. 인제군민이면 누구나 균등한 기회를 갖도록 하고 공평한 군정으로 군민들의 실질소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 내년 2024년은 세수감소로 많은 예산이 축소됐지만 군민 생활과 밀접하고, 직접적인 부분을 최우선으로 확보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국군장병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다짐하면서 행복한 마음, 신나는 삶, 밝은 화천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계묘년 한해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군납대응, 산불, 집중호우, 에너지 가격 상승 등 많은 위기와 난제들도 있었지만, 몇 해째 이어져 온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더 나은 화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소중한 성과도 이뤄낸 한 해였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군민들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고, 군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 우리 군은 ‘군민행복’, ‘현장행정’이라는 변함없는 군정 기조 아래 화천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역점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1월, 3년 만에 개최된 산천어축제는 겨울비와 폭설 등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한발 앞선 대응과 위기관리 능력으로 131만명을 넘어서는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화천군의 저력을 대‧내외에 보여줬습니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평창군 공직자 여러분! 큰 기대와 꿈을 안고 출발했던 계묘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실현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동행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3년은 세계적 대변환으로까지 예견됐던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면서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시기였으며, 강원도가 628년만에 강원특별자치도로 지명이 변경되며, 고도의 자치권과 특례를 부여받은 역사적인 해이기도 했습니다. 의연한 협력과 연대로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오며, 다시금 든든한 도약의 토대를 만들어주신 군민 여러분의 노고에 거듭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안타까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등 국제 질서의 위기 가운데 글로벌 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불황의 여파를 지나야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대내외적인 악재 속에서도 평창군은 철저한 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상황을 큰 피해없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민원처리 단축 기간을 종합하여 평가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운영결과 허가과가 우수부서로 평가됐으며, 군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 8명을 포상한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합민원 23종, 단순민원 21종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단축기간을 점수화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는 법정처리일수 내에만 민원을 처리하는 소극적 행정에서 벗어나 최대한 빠른 민원서비스로 고객감동에 기여하자는 취지의 제도로 2013년부터 운영중에 있다. 금년 허가과는 토지형질변경, 공작물설치를 비롯한 개발행위 업무 등으로 570여 민원을 처리하고 3737점의 마일리지를 획득하여 최고점을 받았으며, 최우수 공무원에 최현기 주무관을 비롯해 우수 2명, 장려 1명 총 5명의 개발행위 업무담당자에게 포상이 주어진다. 한편 허가과 개발행위 업무는 군청직원 638명을 대상으로 격무·기피업무 설문조사 결과 46개 기피업무중 175표로 최다표를 얻은바 있다. 황재국 허가과장은 “지역 개발로 인한 다수 허가건과 이에 따른 민원건으로 기피부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제15회 평창송어축제’가 12월 29일부터 2024년 1월 28일까지 31일간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평창송어축제는 2007년 시작해 매년 성장해왔으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겨울 농한기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공백기를 끝내고, 지난해 제14회 축제에서 4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해 그 인기를 확인받았다. 축제 콘텐츠의 만족도와 차별성에서도 인정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축제 기간인 내년 1월 1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막해 여느 해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에 내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는 크게 송어잡기, 겨울놀이, 먹거리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축제의 백미인 송어잡기는 얼음판에 직경 20cm 안팎의 구멍을 뚫어 송어를 낚는 송어얼음낚시와 송어맨손잡기, 실내낚시로 나뉜다. ‘송어 맨손 잡기’는 찬물 속에서 쏜살같이 달아나는 송어를 맨손으로 잡아 올려 낚시와는 또 다른 손맛을 느낄 수 있다.